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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양 비디오 그남자' 보석불허
B양 비디오속 주인공으로 26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LA한인타운에서 체포된 김석완(45)씨의 보석이 불허됐다. LAPD서부지국 성범죄과에 따르면 김씨에게는 당초 5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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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특검팀 “의혹 모두 무혐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관련 의혹을 수사해 온 정호영 특별검사는 21일 “이 당선인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4대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 특검은 “B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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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팀, "언론에 김경준 노출 막자" 항공기 중복 예약
16일 0시10분(현지시간)에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의 항공기 기종이 보잉747에서 보잉777로 갑자기 변경됐다. 이에 현지에 파견된 국내 취재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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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취재' 한국 기자 LA공항에 수십 명 대기
김경준 전 BBK 대표의 한국 송환이 임박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이 김씨를 기다리고 있다. [LA=연합뉴스] 김경준(41)씨의 국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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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동생 일 모른다" 전화 끊어
10일 오후(미국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고급주택가. 전 BBK투자자문 대표 김경준(41)씨 가족의 집에는 가정부라고 밝힌 60대 여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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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사건 축소 의혹
병무청은 미국 대학의 재학증명서와 입학허가서를 위조해 입영 연기 또는 병역 기피를 한 17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로스앤젤레스(LA) 주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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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김영옥 대령 애국·봉사정신 배운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전쟁 영웅인 고 김영옥(1919~2005·사진) 대령의 이름을 딴 연구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캘리포니아주립대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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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 ▶재경금융심의관 김근수 ◆기획예산처 ▶총사업비관리팀장 성일홍▶예산낭비대응팀장 송복철 ◆문화관광부 ▶문화정책팀장 박민권▶방송광고팀장 윤성천▶국제체육팀장 우상일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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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위 공직자 LA행 급증, 영사관 '영접 날샌다'
한국의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의 LA방문이 지난 3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올 초부터 12월 22일까지 한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LA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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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호 전 마산 양덕초교 교장 별세 外
▶김용호씨(전 마산 양덕초교 교장)별세, 김대곤(전 TSK 부장).쌍곤(전 외환은행 지점장).우곤(전 대유증권 지점장).수곤(낙성대약국 대표).창곤씨(전 동부화재 차장)부친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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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면허증으로 운전, 미국선 엄연한 '불법'
캐나다와 일본 영국 등 전세계 125개 국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의 효력을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공식적으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LA총영사관(총영사 최병효)은 지난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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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과서도 한국사 왜곡 여전
미국 중등학교 교과서의 한국사 왜곡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이달 발표한 2005년 발간 10개국 교과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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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2. 한 가족 세 나라 시대
▶ 1960년대 서독으로 파견됐던 한국의 한 간호사가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56세의 백이현씨.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에 있는 가오메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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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법 개정안 통과 파장] 미국 동포 사회는
뉴욕 총영사관의 영사 관련 민원실은 지난 4일 국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쇄도하는 문의 전화로 다른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영사관 측은 "국적법 관련 전화가 하루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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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전쟁영웅 김영옥씨에 레종 도뇌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영웅인 김영옥(85) 미국 육군 예비역 대령이 한국계 미국인으론 처음으로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18일(현지시간) LA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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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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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1월호, 열린우리당이 장기집권 계획 세웠다?
국가정보원 간부 정병만(당시 직책 LA 총영사관 부총영사)씨가 미 민주당 케리 선거자금 모금 운동에 개입한 의혹을 파헤친 추적특종을 톱으로 올렸다. 민주당 캠프의 릭 이라는 자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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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정원 직원이 케리 선거운동"
한국 국정원 직원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 민주당 존 케리 후보의 선거운동에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AP통신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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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60년대식 표기'
'샌프란시스코=상항(桑港), LA=나성(羅城)'. 수십년 묵은 문서에나 나올 법한 표기법이 외교통상부에선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4~6월 외교부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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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사회 반응] FBI 수사說 … 한인 산후조리원 비상
로스앤젤레스 한인 사회는 지난 10일의 '원정 출산 한국 여성 구금 사태'를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관광비자만 제시하면 무사 통과되던 관행이 깨지고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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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정출산 무더기 체포
원정출산을 위해 관광비자로 미국을 방문, 출산을 마친 한국 여성 10명이 '입국 목적과 체류 사유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때 미 이민당국에 무더기로 체포.구금됐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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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세계 '反戰 목청' 갈수록 커진다
미.영 연합군의 이라크 공격의 본격화로 전세계에서 반전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 곳곳에서 수십만명이 이라크 공격에 항의하는 반전.평화시위를 벌였고, 미국 전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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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민들 "홍걸씨 귀국하라"
미국 LA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들이 다음주 초 김홍걸씨의 자진 귀국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LA시 공익위원인 변창환씨 등 20여명은 25일 "앞으로 비리 혐의자들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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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격으로 홍걸씨 소송에 개입"
윤석중(尹晳重·사진) 청와대 해외 언론 비서관은 17일 "김홍걸씨의 지인(知人)으로서 개인 자격으로 소송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尹비서관은 홍걸씨와 친구 사이다. 지난 2월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