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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 공관 4곳…인턴 급여 한푼도 안줘
LA총영사관 등 미국 내 4개 재외공관에서 지난 3년간 근무한 인턴들에게 단 한 차례도 급여를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상은 의원(새누리당)은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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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8] 가수 유승준, 한국 국적 포기
인물2002.01.18가수 유승준(당시 26세)이 미국 시민권 취득.그는 그 전해 대구지방병무청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이해 4월부터 28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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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인선 주도는 한인사회 무시하는 처사"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 34년 단체 역사상 처음으로 전현직 회장들이 14일 한자리에 모였다. 역대 회장 13명중 7명이 참석해 옛친구를 만나듯 손을 맞잡고 반가워했다. 왼쪽부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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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국 횡단 … 위안부 실상 널리 알려야죠
‘3A-프로젝트’는 만 스물둘 동갑내기 셋이 기획했다. 미국 집회에서 할 플래시몹, 초청공연도 준비했다. 프로젝트를 후원할 이도 찾고 있다. 왼쪽부터 김예훈, 백덕열, 심용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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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인정 못 받는 영사관 ID…서류 미비 한인 두 번 울린다
가주 정부가 허울뿐인 정책으로 운전면허증을 원하는 서류미비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가주차량등록국(DMV)은 올해 1월 1일부터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를 발급하는 제도(AB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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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뉴스] '홍준표스러움'을 말한다
항상 붉은 색 넥타이를 매는 이유가 뭡니까? 홍(붉을 홍)이라서 그렇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곧장 붉은 열정으로 치닫는다. 거침없는 말투와 꽉 짜인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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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운전면허 취득 '이중고'
운전면허증 발급에 필요한 출생증명서(한인들은 가족관계 기본증명서)의 '아포스티유(apostille)'를 요구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아포스티유'란 문서 발행국의 권한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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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항만물류 영사관도 나섰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 주도로 민관이 손잡고 서부항만 물류적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현명 총영사를 비롯한 민관 합동방문단은 22일 LA항만청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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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LA만 50만명… 한 사람이라도 더 구제"
"이민개혁 수혜자들이 최대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국 영사관, 관계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LA시 이민부의 린다 로페즈 국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불법체류자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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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국적법 제대로 알리기 나섰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문제에 대해 헌법소원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LA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이 국적법 알리기에 나서 주목된다. 총영사관은 지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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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독 DMZ 특별 사진전, LA서 개막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한국문화원에서 31일(이하 현지시간) 한국·독일 비무장지대(DMZ) 특별 사진전 ‘Two Lines: DMZ 통일의 길을 열다 ’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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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추모 물결…LA 26일 윌셔+버몬트
'LA에서 뉴욕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라는 행사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LA를 비롯해 워싱턴DC, 뉴욕,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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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스쿨버스 북가주 충돌사고…부상자 일부 심각한 상태
북가주에서 발생한 스쿨버스 충돌사고〈본지 4월 11일자 A-1면>로 11일 현재 총 10명이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40분쯤 북가주 새크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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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국내 건강보험 혜택 "좋아요~"
해외동포들이 값 싼 의료비와 질 좋은 의료 서비스로 ‘의료귀국’이 활성화되면서 매년 수만명이 고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미국에 LA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현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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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영사 교체
한국 정부의 인사철을 맞아 LA총영사관의 일부 영사도 한국으로 복귀하거나 타 재외공관으로 이임한다. 법무부는 10일 부장검사급 442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LA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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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좋은 평가속 '과대포장' 논란
해외공관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A총영사관도 지난해 9월 25일부터 공인전자우편방식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종전의 호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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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컴퍼니 E-2 비자 문제 삼나" 촉각
소액투자비자(E-2)로 미국과 멕시코 사업장을 오가던 한국기업 지사장이 최근 이민당국에 체포된 것을 두고 한국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지사장이 체포된 해당 기업이 미국에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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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비자 한인 법인장, 멕시코 국경서 체포
이민당국의 소액투자비자(E-2) 심사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멕시코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 주재원들에 대한 체류비자 발급 및 갱신 심사가 엄격해 지면서 이들 기업들의 미국 내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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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불법체류자 운전면허증 발급 확정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이하 불체자)도 빠르면 내년 9월 부터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오늘(3일) 불체자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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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못 견뎌 떠난 사람들 … 그들은 잘사는 대한민국을 열망했다
광부 출신의 황성봉 관장(왼쪽)과 김용길 독일 연방정부 가족부 공무원이 8월 31일 독일 에센시 한인문화회관(파독 광부 기념관)에 걸려 있는 광부들의 점심 식사 사진 장면을 어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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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체들도 '위안부 사과' 집회 참석
오늘 정오 일본 LA총영사관 앞에서 열리는 특별 '수요집회'에 일본 커뮤니티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집회를 주관하는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은 이번 행사에 미국내 3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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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리커업주, 악의적 불매운동에 눈물
5일 사우스LA 부다리커마켓을 방문한 한 흑인 고객이 두순자 가게 루머가 적인 전단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 "난 두순자가 아니다." 사우스LA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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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위안부 문제, 숲을 못 보는 일본
서승욱도쿄 특파원 서울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과 똑같은 소녀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들어섰다는 뉴스는 일본인들에게도 큰 화제가 됐다. 우리 신문들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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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동성애법 불똥 튄 보드카
“동성애 배척하는 러시아 보드카, 마시지도 말자. 2014 소치 겨울올림픽도 보이콧하자.” 러시아가 최근 발효한 반(反)동성애법이 미국 동성애 인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