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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첸쉐썬 돌려 받은 것으로 충분하다”
1 중·미 대사급 회담장의 왕빙난(왼쪽 둘째)과 요한슨(오른쪽 둘째). 1955년 8월, 제네바. 1955년 6월 15일 밤, 첸쉐썬(錢學森·전학삼)은 중국 전인대(全國人民代表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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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아가씨' 미국·영국 언론 올해의 영화 선정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미국 뉴욕타임스 등 미국과 영국 언론에 의해 잇따라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다.뉴욕타임스는 지난 7일 자사 영화비평가 3명이 10편씩 뽑은 올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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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망해가는 NYT가 뭐라고 하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NYT가 (대통령직)인수 과정에 대해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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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뉴욕타임스 2차전…"망해가는 신문" vs "오도"
도널드 트럼프(제 45대 미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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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프레너미’ 트럼프와 시진핑
신경진베이징 특파원2012년 2월 당시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자 LA타임스는 “프레너미(Friend+Enemy)가 왔다”고 외쳤다. 친구인 척하는 적이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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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트럼프, 우세 경합주 가져가고 3명 더하면 당선" 허찌른 예측도
미국 대선 597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7일 오후 9시10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힐러리 클린턴은 ‘건국 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등장을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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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심야까지 힘 소진한 두 후보, 막판 판세는
7일 밤 9시 10분(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전 597일의 대장정을 결산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1776년 독립선언을 했던 곳 앞에서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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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찍자"…유권자 가부 결정 사항 17개 달해
캘리포니아 주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8일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17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한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라라 카운티 투표소. [AP] 미 대선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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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문화 가이드
[책] 배우는 삶 배우의 삶 저자: 배종옥 출판사: 마음산책가격: 1만3000원‘노희경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한 때는 “연기를 너무 너무 못한다”는 항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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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최순실 의혹' 보도…"클린턴 이메일 파동과 비슷해"
외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소식과 함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있는 최순실씨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AP통신은 25일 최순실씨를 '의문의 여성'이라고 표현하며 "박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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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텔즈’ 트럼프 간판 뗀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사업체 중 한 곳인 ‘트럼프 호텔즈’가 ‘트럼프’라는 간판을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는 이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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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이름…새 호텔 이름 '트럼프' 떼고 '사이언'으로 교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사업체 중 한 곳인 ‘트럼프 호텔즈’가 ‘트럼프’라는 간판을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는 이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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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TV토론 클린턴이 싹쓸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3차 TV토론의 승자는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라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1·2차에 이어 3차 TV 토론마저 클린턴 우위로 드러나며 다음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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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월가 강연록 공개…트럼프 바라던 폭발력은 없어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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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 폭로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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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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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드론 날리고, 풋살 즐기고, 맛집 누비고…요즘 쇼핑몰, 아빠들이 먼저 놀러가요
쇼핑의 재미를 추구하는 몰(Mall)들. 왼쪽부터 30~40대 남성을 겨냥한 이마트타운 ‘일렉트로마트’. [중앙포토·뉴시스]“쇼핑과 육아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습니다. 진열된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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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최근 “트럭으로 쓸어버려라”…알시샤니 피살 보복설도
“니스 트럭 테러범은 31세의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절도·폭력·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경찰이 주시하던 인물이었지만 정보 당국의 테러 용의자 명단에는 없었다.”프랑스 BFM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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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하다 핸드폰 뺏기고 차량 반파돼…美 정치권 규제 가능성 시사
한 미국인이 거리에서 포켓몬GO를 즐기고 있다. [사진 트위터]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GO’가 미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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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고·문상 시대 본격화
이제는 망자에 대한 부고나 문상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가 됐다.무하마드 알리가 유명을 달리한 지난달 주말, 레거시닷컴(Legacy.com)이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전설적인 복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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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아기 손 잡고 흔들어…평양선 미숙아도 선전용”
북한 노동당 7차 대회(6~9일)를 평양에서 취재했던 외신기자들이 겪은 황당한 체험담이 기사와 SNS를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2일 “이번 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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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들이 평양서 겪은 ‘황당 체험담’…"당 대회 소식을 한국 뉴스 통해 봐야"
지난 9일 폐막한 북한 조선노동당 7차 대회를 평양 현지에서 취재했던 외신 기자들이 겪은 황당한 체험담이 각종 기사와 SNS를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사진은 당 대회 취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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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재배 허용…땅값 3배나 '폭등'
데저트 핫 스프링스가 데저트 팟(Pot: 마리화나의 속칭) 스프링스로 변모하고 있다.데저트 핫 스프링스가 마리화나 재배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부동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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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기자가 본 '평양은 지금'
전주민 동원 '70일 속도전' 당대회 준비파스텔톤 건물 단장…빨간 깃발 물결"대북 제재에도 공항 면세점 2곳 성황"조선·동아일보 '괴뢰언론기관' 지칭LA타임스가 지난 이틀간 평양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