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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특약 등 KB금융 편입 시너지 기대한다” 양종희 KB손보 신임 사장
KB손해보험 양종희사장“KB금융그룹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음달 대중교통이용 할인특약 자동차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KB금융 편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양종희(55)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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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SK증권 外
SK증권, ISA 온라인 예약시 5% RP 특판SK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연 5% 금리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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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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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3연승 이끈 파다르 "내 비중 낮은 게 팀에는 더 좋다"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헝가리 특급' 파다르(21)의 강스파이크가 맹위를 떨쳤다.우리카드는 29일 구미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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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난 DC형 퇴직연금…그래도 잘 나간 메트라이프·흥국
퇴직연금, 그 중에서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익률에 비상등이 켜졌다. 직원들이 퇴직급여를 펀드에 투자해서 불리기는커녕 오히려 원금을 까먹고 있어서다.-0.1%. 지난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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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잡고 6위 도약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선두 대한항공을 잡았다.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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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M&A와 이미지 쇄신, 투 트랙으로 성장판 두드린다
불법 대출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앓은 금융지주사들이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저금리로 은행 수익이 악화되면서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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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0억 … 금융사 CEO 연봉 최대 40% 깎는다
4대 금융지주사 회장 연봉이 최대 40% 줄어든다. 실적과 상관없이 높게 책정되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때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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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아섭, 응찰 구단 없어 MLB 진출 무산 外
손아섭, 응찰 구단 없어 MLB 진출 무산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7)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에서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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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챌린저컵 명단 발표… 베테랑 대거 합류한 임도헌호
배구 국가대표 나경복(왼쪽부터), 황택의, 허수봉. [뉴스1] 2022 발리볼 챌린저컵에 출전하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7월 28일 개막하는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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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안걸리네'···공짜 공진단에 맛들인 네자매 간큰 사기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네 자매가 보험사기에 첫발을 디딘 건 지난해 3월이다. 자양강장제로 유명한 공진단을 무료로 처방받을 수 있다는 브로커의 꼬임에 넘어간 게 시작이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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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고통 분담하라” 지적…보험업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검토”
[셔터스톡]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경제난에 따른 고통 분담을 하라는 여당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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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도 성과급도 더 준다…5대 은행 '올해도 돈잔치' 예고
지난 15일 시민들이 서울시내 한 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하고 있다. 고금리로 기업·가계 고통이 늘어난 요즘 은행들이 나홀로 '돈 잔치'를 벌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 은행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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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한성정 활약 KB, 단두대 매치에서 삼성 꺾고 8연패 탈출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함께 웃는 황경민(왼쪽)과 한성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패 탈출과 최하위가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KB손해보험이 웃었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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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보 잡고 5연승 外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B손보 잡고 5연승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로 승리했다. 5연승을 거둔 3위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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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치료·상급병실 입원 힘들어져…'나이롱' 막기 위해 바뀌는 車보험
셔터스톡 국민 2000만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새해부터 크게 달라진다. 올해부터 바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경상 환자의 치료비 과실 책임, 자기신체손해 보장의 한도 상향,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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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자동차보험료 최대 2.9% 내린다…"경제적 고통 분담"
자동차보험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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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의 짜릿한 스파이크… KB손해보험 3연승 질주
3일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넣는 KB손해보험 니콜라.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니콜라 멜라냑(23·세르비아)이 콜라처럼 시원한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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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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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外
기업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SKC는 충북 진천공장에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시트 생산라인 3개(연산 1만8000t)를 내년까지 신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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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은행연합회장 고사···임종룡·김용환 등 官출신 하마평
은행연합회장 유력 후보였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회장직을 고사했다. 최 전 위원장은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뜻이 없다고 (은행연합회 쪽에) 말했다”며“적임자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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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2연승 거두고 2위 도약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환호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KB손해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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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감독 빠진' KB손보 제압…펠리페 원맨쇼
KB손해보험 선수들이 19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 도중 이상열 감독 없이 자체적으로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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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모든 부문에서 1등 목표…원스톱 자산관리 위한 복합점포 확대
KB금융그룹은 올해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복합점포 확대를 중점 사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16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