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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부"…JMS 성범죄 공범 김지선, 징역 7년 불복해 상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연합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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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여목사 "메시아는 예수님뿐…정명석 성범죄 인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연합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죄에 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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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내분? "성범죄 방조" 그의 한마디에 법정엔 적막 흘렀다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폭행 범죄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대부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방조하지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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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이미 다 침투” 전세계 뻗어나간 한국 이단 유료 전용
지난 11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 이단·사이비’에 관한 대담 두 번째 편입니다. 30년 넘게 이단 종교를 연구한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을 비롯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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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 공천 못받는다…태영호 3개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설화에 휩싸여 윤리위에 제소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 징계 결정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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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청년보좌관 자원봉사자 자격…추천서는 작은 성의”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천 녹취록 사태와 쪼개기 정치후원금 의혹에 대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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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김재원 버티기에…與 징계수위 고민, 최고회의 또 취소
김재원(왼쪽)·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 후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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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與최고위 회의 취소에…이준석 "학폭 없애려 학교 없애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이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은 데 대해 "학교폭력을 없애려고 학교를 없애고, 식중독을 없애려고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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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신앙스타 뽑은 그들, '정명석 거부땐 지옥행' 세뇌"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7)씨 범죄를 도운 조력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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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윤리위, '설화'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 개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일 설화(舌禍) 논란을 불러온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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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尹에 90도 인사 안했다…"김기현 확 변했다"는 장면 넷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취임 두 달을 앞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확 달라졌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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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실언 김재원·태영호 징계절차…"칼 뽑았다, 질질 안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일 잇단 설화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ㆍ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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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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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매 신도에 몹쓸 수법…20여차례 성폭행한 40대 목사
교회 신도인 미성년 자매를 상대로 수십회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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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주요부위 토막…회 뜨겠다" JMS, 김도형 협박 심상찮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실체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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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이 병 본다며 나체 영상 찍어갔다" JMS 성착취 또 폭로
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왼쪽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 교주 정명석. 사진 SBS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교주 정명석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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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사건 속 종교, 종교 속 사건
심새롬 기자 세월호 참사로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32명이 집단자살한 ‘오대양 사건’으로 그 존재가 세간에 알려진 지 27년 만입니다. 당시 수사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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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던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결국 "내가 했다" 시인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의 추궁 끝에 결국 혐의를 시인했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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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나의 멘토" 트윗도…JMS 의혹 부른 강지섭 예수사진
사진 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강지섭(42)이 과거 신도였던 적은 있으나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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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이 택한 '신앙스타' 정체…"女신도 돈 뜯고 성관계 강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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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치인 다 있다" JMS 내 VIP전담 엘리트 조직의 정체
사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내부에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외부 유력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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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재판 중에…피해자 2명 또 나왔다
지난달 18일 열린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첫 재판 당시 모습. 신진호 기자 ━ 20대 여성 2명 고소장 제출…女신도 2명도 고소 준비 중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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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력 넓히는 JMS…UCLA 대학생들에 접근한 '치밀한 전략'
넷플릭스 웹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여신도 상습 성폭행 등 실체가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미국에서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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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내 여성 못오게 막았지만…" JMS 2인자 'J언니'의 폭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사진 넷플릭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