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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 LPG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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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10년 쓰는 값 매킬로이 2112억원
로리 매킬로이“새 장비를 쓴다고 걱정하지 않는다. 지난해보다 더 잘할 자신 있다.” 새 골프 클럽을 손에 쥔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손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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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몸값 때문에 … 찬밥 된 단골들
신·구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38·미국) 때문에 유럽을 대표하는 골프 스타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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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스타 3인방, 고국서 우승 대결
남아공의 브랜든 그레이스(좌), 루이 우스트이젠(중), 챨 슈와첼(우). [사진=골프파일] ‘남아공 신성’ 브랜든 그레이스(24)가 고국 팬들 앞에서 2013 유러피언 투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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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자고 나니 멍투성이 맥도웰 ‘몽유병’ 고민
맥도웰지난달 3일(한국시간) 새벽. 2010년 US오픈 우승자 그레이엄 맥도웰(33·북아일랜드)은 속옷 차림으로 호텔 방 문 앞에 서 있었다. 전날 밤 분명히 침대에 누워 잠을 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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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막판 대회 넷 묶어 상금 330억 건다
25일 DP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킬로이(오른쪽)가 여자친구인 테니스 선수 보즈니아키와 우승컵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바이 AP=연합뉴스]유러피언 투어에도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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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우즈가 내 키가 작다고 놀려…"
신ㆍ구 골프 황제 간의 두터운 친분이 화제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와 많이 친해졌다. 같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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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운이" 잃어버린 골프공, TV 중계팀이 찾아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TV카메라 덕을 톡톡히 봤다. 경기 중 잃어버릴 뻔했던 공을 TV중계 팀이 찾아줬기 때문이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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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미셸 위, "몸부림 치고 있다"
“이대로는 안 된다. 혹독한 훈련과 연습 만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다.” 미셸 위(한국명ㆍ위성미)는 4일(한국시간) US 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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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퍼트로 매치플레이 우승까지 가겠다"
최나연(SK텔레콤)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으려 한다. 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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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메이저 챔피언 대런 클락, 자존심 회복 다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스스로 실망스러웠다. 그저 계속 노력하겠다.” 지난해 디 오픈 우승자 대런 클락(북아일랜드)의 말이다. 그는 올 시즌 메이저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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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스탠포드, 투어에서 장수하는 비법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다스릴 수 있어요.” 올해 서른 다섯살인 안젤라 스탠포드(미국)는 LPGA투어 12년차 베테랑이다. 장수 골퍼 스탠포드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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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은(19ㆍ아담스골프)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올댓스포츠는 10일 신지은과 2014년까지 3년간의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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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오픈, 이탈리아 몰리나리 압도적 우승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스페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몰리나리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레알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유러피언 투어 에스파냐 오픈 최종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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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내용 만족스러우면 준우승도 좋다”
최나연은 올 시즌 연속 준우승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나연이 2009년 LPGA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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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또 우승, 최나연 또 준우승
‘절친’의 담소 최나연(왼쪽)과 청야니가 19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피닉스 AFP=연합뉴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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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전 두 눈 깜박깜박, 자기최면 속으로
숱한 골프 교습가들이 “골프는 90% 멘털 게임이며 나머지 10%도 멘털 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거 골프 영웅들의 멘털 게임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보비 존스는 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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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좌절 … 붉은셔츠 매직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가 29일 유러피언투어 HSBC 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날 2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나무 밑에서 쳐내고 있다. 우즈는 90야드 거리의 이 샷을 그린에 올려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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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말 속 ‘불편한 진실’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타이거 우즈가 2010년 4월 PGA투어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감한 질문을 받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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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말 속 ‘불편한 진실’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타이거 우즈가 2010년 4월 PGA투어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감한 질문을 받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중앙포토] “그냥 세게 때리고 공이 똑바로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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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년 만에 우승컵 키스하나
타이거 우즈가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첫 번째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아부다비 AP=연합뉴스]두 거인이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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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는 무죄”
최경주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벌어지는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최경주(SK텔레콤)도 그랬다. 25일 프로암 파티장인 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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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황제, 매킬로이 공동선두
루크 도널드가 26일(한국시간) 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 첫날 나무숲에서 샷을 하자 모래 먼지가 일고 있다. [아부다비 AFP=연합뉴스]186야드짜리 파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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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널드·매킬로이 ‘지옥의 라운드’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리와 사막 모래벌판에서 벙커 탈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의 홍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