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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간 109조 통큰 투자…“2030년 전기차 판매 200만 대”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10년간 109조4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완성차 업체로서 축적해 온 역량과 브랜드 유산을 바탕으로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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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G엔솔과 맞손…5조7000억 들여 美배터리 공장 건설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5조7000억 원을 투자해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운다고 26일 밝혔다. ‘배터리 동맹’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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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이후 36년…현대차, 미국시장 판매 1500만대 돌파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지난 21일 1500만 번째 신차를 인도한 고객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넘어섰다. 1986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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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도시 살려냈다"…美서 팔린 현대차 1500만 대, 판매 1위는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에서 1500만번째 신차를 고객(왼쪽에서 셋째, 넷째)에게 인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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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19조 투자해 전기차 확대…美 11%, 글로벌 7% 목표”
지난 10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공식 2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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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SK온, 북미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힘 모은다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성장기획실장·EV사업부장(왼쪽)과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오른쪽)은 2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업 양해각서(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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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는 달리는 스마트폰”…완성차·배터리·전자 뭉친다
국내·외 완성차와 배터리·전자 업체가 전기차 시대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새로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잇따라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27일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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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완성차+배터리+전자 업계 ‘동맹 시대’ 열렸다
지난 10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위치한 BMW 제조 공장에서 한 직원이 X3와 X45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내·외 완성차와 배터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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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최고 전기차 생산시설로” 바이든 “경제정책 성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조지아 지역주민들이 전시 차량을 관람하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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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개 일자리 고맙다” 美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기공식 르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호세 무노즈 현대차 사장이 2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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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한다”…정의선, 美 전기차 공장 첫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HMGMA가 세워질 부지 현장에서 기공식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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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기공식에…바이든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취임 1년 9개월 만에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메릴랜드주의 볼보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연설하는 모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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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전기차 생산시설 만들 것"…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조감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EV)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미국 내 첫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