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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있으니 한국서 기업하기 좋아”
로슈·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이어 화이자가 국내 공장을 철수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도 국내 생산시설을 빼가기로 했다. 이런 흐름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해외 본사의 투자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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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항암제 시장’ 쟁탈전
항암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항암제에 관심이 없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에 뛰어드는가 하면 국내 제약사들도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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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오 KAIST 교수 ‘올해의 과학인상’ 받아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6일 ‘올해의 과학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지오(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국적제약사인 GSK가 후원하는 ‘올해의 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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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당뇨 앓았던 백남준 작품도 소개 ‘ … 희로애락전’
대한당뇨병학회와 GSK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이 주관하는 ‘당뇨병 희로애락전’이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주일간 열린다. 전시작은 당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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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당뇨 넘고 행복 활짝
대상 최덕치씨 ‘행복한 우리가족’ “우리 가족의 행복, 당뇨병도 가로막을 수 없어요.” 당뇨병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제작한 최덕치씨의 콜라주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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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멀고도 험한 길 신약 수출 대박
신약 개발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짧게 걸리는 것이 10년을 넘고, 수천억을 쏟아 붓고도 중간에 접어야 할 때가 있다. 그만큼 위험이 큰 사업이다. 따라서 미국·독일·스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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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의 시작 건강치아…어떤 음식 좋나
예로부터 오복(五福)의 하나로 꼽히는 치아건강. 이가 상해 겪는 고통과 불편은 겪어본 사람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심각하다. 무조건 자주 닦는다고 능사는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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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리베이트 제약사 10곳에 199억 과징금
병원과 약국 등에 약품 공급 대가로 각종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한미약품.유한양행 등 10개 제약사의 부당 판촉행위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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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분당차병원 유방암 초음파진료 시작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최근 고집적 초음파 치료기인 '엑사블레이트2000'을 활용한 유방암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엑사블레이트2000은 MRI와 연동해 병변의 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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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를 영양제로 먹는다고?
중앙포토 K사 김모(50) 상무는 요즘 매일 노란색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 아내가 딸이 유학 중인 미국 뉴저지주로 간 사이에 바람을 피우려고? 아니다. 아내는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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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비아그라가 만병통치약?
K사 김모(50) 상무는 요즘 매일 노란색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 아내가 딸이 유학 중인 미국 뉴저지주로 간 사이에 바람을 피우려고? 아니다. 아내는 ‘약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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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열린 사회, 당당한 당뇨인 거듭나기
대한당뇨병학회는(이사장 손호영) 다음달 11월14일 세계당뇨병의 날과 11월12일~18일 "2007 당뇨병주간"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해 ‘열린 마음 열린 사회, 당당한 당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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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inside] 당뇨병 애환 담은 그림·사진 보내 주세요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환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발병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이나 되고 전 세계적으로는 2억4600만 명에 이른다.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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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군것질, 입도 몸도 즐거워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 고객 접대용 쿠키가 어른거리지만 침을 삼키며 견딘다. 갈수록 굵어지는 뱃살을 내려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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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간식 건강법
다국적 제약회사인 GSK 직원들이 23일 오후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있다. [신동연 기자]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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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당뇨병 희로애락’ 작품 공모전 엽니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이제 당뇨병과 대화를 시작하세요. ” 중앙일보는 조인스닷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공동으로 ‘당뇨병 희로애락’ 공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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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제약사 '짝짓기가 살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되기 무섭게 국내.외국계 제약사 간 '짝짓기'가 활발하다.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SK케미칼과 MSD 백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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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진 뇌수막염 백신 아프리카에 공급할 것"
유럽 최대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거액을 들여 개발한 뇌수막염 예방 백신을 아프리카 주민을 위해 값싸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GS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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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건강상품] 한국식품연구원과 하이키한의원 外
◆한국식품연구원과 하이키한의원이 공동 개발한 성장촉진물질 KI-180이 특허를 획득했다. KI-180은 동의보감에서 발육 부진에 사용하는 약재와 가시오가피.천마 외 17종의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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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CEO 한류' 약효 만점
일라이릴리는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로 유명한 미국의 세계 10위권 다국적 제약회사. 이 회사의 한국지사인 한국릴리는 이달 초순 큰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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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外
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한화그룹은 1일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17명, 상무보 35명 등 5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지난달 초 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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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 시장 1조원, 이중 의약품은 5%?
탈모인구 600만명 시대. 국내 10명 중 한 두명 꼴로 탈모환자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시장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탈모 관련 시장은 모발이식, 가발,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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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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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발병 10년 지나야 증상 나타나 공복혈당 100~125면'앗! 조심'
당뇨병 예방시대가 열릴 것인가. 지구촌 당뇨병 유병률은 5.1%. 하지만 먹거리가 풍부한 선진국에선 10%, 우리나라도 8~10%에 이른다. 14~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