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GS그룹 회장, 매출·영업이익·순익 모두 늘어
허창수 GS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둘째)이 GS EPS 연료전지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GS EPS 김선익 전무(맨 왼쪽)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
-
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
-
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체력을 키웠다”며 “내실 경영이
-
“내수용 기름이 수출용보다 싸다”는 정유사, 사실은 …
휘발유 값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기름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3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1973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정유사들이 내
-
[브리핑] ㈜GS 상반기 영업이익 2973억원
GS그룹 지주회사인 ㈜GS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3130억원, 영업이익 29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09억원
-
4번의 별난 수상 경력, 마케팅의 별이 되고 싶어요
마케팅 업무를 지망하는 심지은씨가 서울 명동거리에서 화장품 일일 판촉도우미로 나섰다. 많은 사람의 시선 속에서도 심씨는 당찬 취업준비생답게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불러 모았다. [최
-
만년 2위 CJ ‘1위 탈환’ 선언에 GS ‘고급화 전략’ 맞대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CJ오쇼핑 방송 스튜디오. ‘40만원 세일’이란 글자가 화면을 꽉 채운 대형 전광판을 배경으로 쇼호스트
-
만년 2위 CJ ‘1위 탈환’ 선언에 GS ‘고급화 전략’ 맞대응
19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CJ오쇼핑 방송 스튜디오. ‘40만원 세일’이란 글자가 화면을 꽉 채운 대형 전광판을 배경으로 쇼호스트 김민향(36)씨가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
게걸음 장세 … 가치주를 믿어라
지루한 게걸음 장세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6일 1400선을 돌파한 뒤, 한 달 넘게 1360~1440에서 맴돌고 있다. 증시의 숨 고르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종목 간 희비가
-
GS그룹, (주)쌍용 인수 결정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종합무역상사인 ㈜쌍용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지분은 모건스탠리PE(Private Equity)가 보유한 69.53%로 최종
-
“최악 국면 지나는 중 … 하반기 점차 회복”
▶뉴스 분석 1000원어치를 팔아서 이것저것 각종 비용과 손실을 제하고 나면 남는 건 고작 12원. 상장사(유가증권시장)들의 1분기 성적표는 초라했다. 한 해 전에는 1000원을
-
1분기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 … IT주 약진 기대 높아져
‘쇼’는 계속될까…. 1분기 실적 발표장은 연이은 ‘깜짝 쇼’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21일 LG전자에 이어 22일에도 기업들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삼성엔지니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산유국 아닌데 ‘기름’ 수출하는 한국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비산유국입니다. 그럼에도 석유제품 수출 강국으로 통합니다. 원유를 전량 수입하고 있지만 정제기술을 발전시켜 휘발유·경유·등유 등 값이 더 나가
-
외화내빈 거래소 기업, 매출 24% 늘고 순익은 반 토막
1000원어치를 팔아 남긴 돈이 61원. 여기에서 이자 등 영업외 비용을 제하면 거의 반토막인 33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들의 지난해 성적표다.
-
[Cover Story] ‘높이 날다’ 환율 엔진 달고 새 먹거리 찾은 기업
환율이 지난해 상장기업들의 성적을 좌우했다. 파생금융상품인 키코(KIKO)에 잘못 가입했거나 외화 빚이 많은 기업들은 죽을 쑨 반면, 원화 가치 하락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수
-
한국 자동차 도약하려면 미국 차 딜러 이용한 판매망 강화하라
지금 미국 시장에선 원화가치 하락에 따라 현대차가 도요타보다 유리하다. 이를 판매로 연결시키려면 판매조직을 강화해야 한다. 도요타가 생산방식이나 품질·재무 분야에서 잘해 세계 1등
-
배당금 꾸준히 늘린 기업을 주목하라
“만약 당신의 포트폴리오 전체가 1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높여온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면 잘못될 확률은 거의 없다.” 마젤란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운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
-
“에어비타가 제 첫사랑이죠”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재계 서열 6위, 포스코의 차기 회장은 누가 될까. 현재 포스코에선 차기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파워게임이 뜨겁다.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앞서가는 가운데 윤석만 포스코 사장
-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회장의 사퇴설이 절정에 올랐던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이 회장이 직접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회사 경영상황을 설명하는
-
홈쇼핑 내년 전망‘산 넘어 산’
국내 주요 홈쇼핑 업체는 올 들어 장사를 제법 잘했다. 경기가 확 나빠졌는데도 3분기까지 올린 영업이익은 되레 크게 늘었다. 케이블 TV 가입자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찌감치 덩
-
롯데 ‘처음처럼’ 인수 나서
롯데가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2일 두산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 롯데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검토를 거듭한 결과 롯데 유통망과의 시너지효
-
직장인들 반갑잖은‘겨울 휴가’
연말 보너스 대신 겨울 휴가? 직장인들이 연말을 맞아 보너스 봉투 대신 씁쓸한 ‘겨울 휴가증’을 받아들고 있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서 불던 찬바람이 자동차·반도체·조선 같은 수출
-
10대 그룹 순익 48% 줄고 … 코스닥은 ‘키코’에 당하고
거래소 전기전자 순익 96% 뚝 성적 좋은 철강·화학도 “내년 어떻게 될지 몰라” 악몽의 서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최강 기업이 대부분 포함된 거래소 상장사들도 세계 경기 침체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