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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안보 구상, 韓이 주도"…조정사무소 개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대비를 위해 국제적 방역 공조를 지원할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이하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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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도 한미동맹 공동대응…한국에 글로벌 보건안보 사무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옆자리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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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감염병 대응 위해 서울에 사무소 설치" GHSA, 新서울선언문 채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각국 인사들이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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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팬데믹 대비, 국제 협력해야”
2022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장관급 회의가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은 환영사 중인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우상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감염병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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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감염병 대응하자" 서울 모인 70여개국…백경란 “국제적 연대 매우 중요”
2022 글로벌 보건안보구상 장관급 회의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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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유와 연대로 위기 극복하자"…유엔서 '자유' 21번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를 열쇳말로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한 글로벌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지난해 6월 정치 선언, 올 5월 취임사와 광복절 경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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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의 한반도평화워치] 중·러 압박에도 자유주의 가치 명확히 지켜나가야
━ 한·미 수교 140년, 한국의 진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 조선과 미국은 1882년 5월 22일 조·미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올해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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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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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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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백신 필요한 국가에 지원"…다자외교무대 데뷔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밤 열린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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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모더나 위탁생산…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합의
22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기업 파트너십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위탁 생산 계약 MOU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존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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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성명 "판문점선언에 기초한 대화 필수"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 공동성명에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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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보행자의 무덤'…사망 '전국 1위' 불명예
지난해 LA시에서 보행자 135명이 사망한 가운데 같은 기간 LA카운티에서도 보행자 26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LA데일리뉴스는 12일 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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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 줄었다고? 총량은 거의 그대로
리우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전 지카 바이러스 우려가 컸는데 현재까지는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한국 선수단이나 여행객 중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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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텍스팅' 교통사고 사망 큰 폭 증가
걸으면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이른바 '워킹 텍스팅'으로 인해 숨지는 교통사고가 계속 늘고 있다.'거버너스고속도로안전협회(GHSA)'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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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염병 테러 대비 3억명분 백신 비축”
“한국이 지구촌을 위협하는 전염병에 대처하려면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고 전염병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앤드루 웨버(사진) 전 미국 국방부 차관보는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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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다가올 제2 메르스 사태와 한국
[일러스트=김회룡]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이슬람의 연례 순례 기간인 하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21일 시작된다. 하지가 한국하고는 무슨 상관일까. 한국도 하지를 주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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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글로벌 대처” 서울선언문 채택
세계적 차원의 보건안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가 감염병 위협에 국제적으로 공조하자는 내용의 서울선언문을 9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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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쿰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 “실력있는 한국 의료진 국제봉사 적극 나서주길”
“한 손에는 ‘용기’를, 다른 한 손에는 ‘안전’을 쥐고 있는 게 의료 봉사입니다. 정말 어려운 환자들을 살릴 수 있다는 보람은 이런 활동을 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습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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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GHSA 고위급 회의…감염병 위협에 공조하는 '서울선언문' 발표
제2차 GHSA 고위급 회의 9일 막 내려…감염병 위협에 공조하는 '서울선언문' 발표 세계적 차원의 보건안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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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메르스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총 186명이 감염되고, 이 가운데 36명이 사망한 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자평했다. 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지난 7일 개최된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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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감염병 대응 강화 1억달러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서울 고위급회의 공식 만찬에서 “정부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구상’을 통해 총 1억 달러(약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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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홀게이트 미 NSC 수석국장, “감염병 안보, 미국선 테러만큼 중요”
“미국 정부는 지난해 에볼라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보건 체계의 허점을 아직도 되짚어보고 있다. 감염병 대응 기준을 변경하는 검토도 포함돼 있다.” 로라 홀게이트(50·사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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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메르스 주무 국장의 자화자찬
7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안보구상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연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이에스더사회부문 기자“한국에 첫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유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