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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우린 홀로 우승 가능”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남녀 팀의 동반 우승이 프로배구의 전통으로 굳어질까. 올 시즌 V-리그 1라운드를 마친 17일 현재 남녀부 1위는 각각 삼성화재와 KT&G, 둘 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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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에겐 칼, 나에게는 날 선 연필”
13일 서울 강남구 포이동의 옥탑방 화실에서 만화가 이현세(51)씨와 마주 앉았다. 1m80㎝가 넘는 큰 몸집, 청바지에 헐렁한 니트 차림이었다. 그는 12일부터 홍익대 앞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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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 12월 15·16일
◆15일(토) ◆ 프로농구(오후 3시) ▶LG-동부(창원체)▶모비스-삼성(울산동천체)▶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3시·KBS N)▶흥국생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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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2월 14일
◆ 프로농구 (오후 7시) ▶ KT&G-전자랜드(안양체) ▶ KTF-KCC(부산 사직체) ◆ 여자농구 ▶ 국민은행-신세계(오후 5시·천안유관순체) ◆ 씨름 대학장사 3차대회(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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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구 킬러’ KT&G
한동안 신나게, 나란히 달리던 두 열차의 행로가 바뀌었다. 안양 KT&G는 상행선을 탔고 전주 KCC는 하행선을 탔다. KT&G가 12일 전주 원정에서 공동 2위를 달리던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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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 KT&G에 도전장
국내 자본으로 세운 국산 담배회사가 제조허가를 받아 내년 초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우리담배㈜는 재정경제부의 담배 제조 및 판매 허가를 받고, 내년 1월 신제품(사진) 출시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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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2월 12일
◆프로농구 (오후 7시) ▶ KCC-KT&G(전주체) ▶ 오리온스-LG(대구체) ◆프로배구 ▶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 ▶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7시·이상 인천도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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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사니 송곳 토스 KT&G 3연승 선두
김사니(KT&G)는 행복했다, 누구에게 공을 찔러줘도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꽂아넣는 동료가 있어서. KT&G 선수들도 행복했다, 누구에게도 안정감 있게 공을 배달하는 김사니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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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2월 11일
◆프로농구 ▶동부-삼성(오후 7시·원주 치악체·SBS스포츠) ◆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부천체) ◆프로배구 ▶현대건설-KT&G(오후 2시10분) ▶한국전력-삼성화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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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동부, 양훅 맞고 ‘휘청’
프로농구 단독선두 원주 동부가 주말 2연전에서 공동 2위 팀에 양쪽 훅을 맞고 휘청거렸다. 동부는 9일 원주에서 전주 KCC에 53-65로 졌다. 전날엔 안양 원정에서 KT&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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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 12월8·9일
◆8일(토) ◆프로농구(오후 3시) ▶ KT&G-동부(안양체)▶ 삼성-오리온스(잠실실내체)▶ 모비스-LG(울산동천체) ◆여자농구(오후 5시) ▶ 국민은행-신한은행(천안유관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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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 소니만의 다채로운 컬러로 빛나다!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소니 디카 ‘사이버샷’, MP3플레이어 ‘워크맨’ 등 하얀 겨울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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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해양청, 등대체험 희망자 모집 外
◆울산해양청은 초·중·고 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등대체험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울기등대와 간절곶등대에 있는 직원 숙소 1곳씩을 하룻동안 무료로 빌려줘 등대지기의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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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용병들 이태원에서 논다
코트 안에서는 박수갈채를 받는 ‘스타’이지만, 코트 밖에서는 ‘이방인’신세. 돈 벌기 위해 낯선 이국 땅을 밟은 외국 출신 프로 농구선수들이다. 몇 게임 내에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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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2월 4일
◆프로농구 ▶ KCC-삼성(오후 7시·전주체) ◆프로배구 ▶ KT&G-GS칼텍스(오후 2시30분)▶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30분·이상 대전충무체)▶ 한국전력-상무(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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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 12월 1·2일
◆1일(토) ◆프로배구 ▶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3시) ▶ 흥국생명-KT&G(오후 5시·천안유관순체) ◆프로농구(오후 3시) ▶ KTF-전자랜드(부산 사직체) ▶ 삼성-LG(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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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G가 한수 위 … SK 제압 단독2위
SK 방성윤이 KT&G 티제이 커밍스를 제치고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JES기자]공동 2위끼리의 대결에서 안양 KT&G가 서울 SK를 꺾고 단독 2위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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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1월 30일
◆프로농구 (오후 7시) ▶ 모비스-동부(울산동천체) ▶ SK-KT&G(잠실학생체) ◆유도 KRA컵 코리아오픈 국제대회(오전 10시·제주한라체) ◆배드민턴 코리아챌린지선수권대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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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유도훈의 인생역전?
유도훈(41·사진)은 ‘강동희 마크맨’으로 살았다. 연세대 시절엔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초록색 중앙대 유니폼을 입은 강동희를 쫓아다녔다. 실업과 프로에선 반대로 그가 초록색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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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김요한에 ‘싱글’ GS칼텍스 배유나에 ‘벙글’
올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수퍼 루키’들이 영입됐고 여자부는 첫 FA(자유계약선수)들이 대이동했다. 박기원 LIG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거물 레프트 김요한(인하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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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1월 28일
◆프로농구 ▶ KT&G-오리온스(안양체육관) ▶ LG-전자랜드(이상 오후 7시·창원체육관) ◆농구 농구대잔치(오전 10시·잠실학생체육관) ◆여자농구 ▶ 우리은행-신한은행(이상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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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배유나 볼 때마다” 두 배로 속쓰린 KT&G
프로배구 V-리그 여자팀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이번 시즌 가장 경계하는 선수를 말해 달라”는 기자들 질문이 나오자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과 박삼룡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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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역시 허재”
허재 KCC 감독(中)을 김동광 전 KT&G 감독(左)과 강동희 동부 코치가 샌드위치 마크하고 있다. 모두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하고 몸은 현역 시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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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들이 유니폼을 벗는 까닭은?
과거 운동선수들이 “유니폼을 벗는다”는 말은 ‘현역은퇴’를 의미했다. 그러나 이젠 ‘알몸으로 돈벌이에 나선다’는 뜻으로 바뀐 지 오래다. 최근 속옷 광고 모델로 나서는 축구스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