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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누리길, 걸어서 가을 속으로
제1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 김경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DMZ 일원의 도보 여행길인 경기도 평화누리길에서 걷기 행사 및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평화누리길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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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초평도에 생태공원 만든다고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계속 날아올까요
우리나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계 천국’이 있답니다. 비무장지대(DMZ)라 불리는 폭 4㎞, 길이 248㎞의 9만ha 땅이 바로 그곳이에요. 교과서에는 전쟁의 폐허였던 그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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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오징어 잡을까, 삼길포 우럭 맛볼까
지난해 양양 송이축제에 참가한 한 가족이 소나무 숲에서 송이를 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은 숲속에 감춰진 송이를 찾는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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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⑨ ‘안보관광 1번지’ 파주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9월에 찾은 곳은 안보 관광과 평화 여행의 1번지 파주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안까지 들어간다. 경의선 기차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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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가볼 만한 체험행사
10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JJ라이프가 가볼 만한 체험행사를 정리했다. 3가지 주제로 만나는 DMZ 체험 2009년 11월 4일자 타임지 인터넷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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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누리, 가을 문화 공연 눈길
싱그럽던 초록이 고운 황금빛으로 단장하는 가을,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마련한 임진각 평화누리 하반기 상설공연이 찾아온다. 10월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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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인식 개선을 위해 대학생들이 뭉쳤다!
평화와 생태의 보고 DMZ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쏟아져 나왔다. 'DMZ를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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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그거 별거 아니다, 잘난 척하면 안 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출범한 지 10년이 됐다. 김대중 정부 때인 2001년 특별법이 제정돼 민주화운동을 기념·계승·발전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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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그거 별거 아니다, 잘난 척하면 안 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출범한 지 10년이 됐다. 김대중 정부 때인 2001년 특별법이 제정돼 민주화운동을 기념·계승·발전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초대 이사장에 박형규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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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MZ 안을 들여다 본다…사진작가 하정우씨, 서재필기념센터에서 작품전
하정우씨 작품 ‘유리벽 속의 철길’...아크릴에 C프린트: 2010년작. 한국의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평화와 소통경계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4일부터 22일까지 필라델피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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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크 투어리즘
국립국어원은 새롭게 많이 쓰이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곤 한다. 그 일환으로 2008년 4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우리말 공모를 했다. 다크 투어리즘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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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DMZ 자연, 지금 그대로 보존하자
이경철문학평론가·동국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녹슨 철모 틈새를 뚫고 기어코 피어오르는 야생화. 이 사진 한 컷이 내겐 DMZ의 아이콘이다. 한반도 허리 248㎞를 가르는 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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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DMZ를 올레길처럼 만들고 싶다
얼마 전 세미나 참석차 제주도에 갔다가 올레길을 걸었다. 올레길은 나에게 찡한 감동을 주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올레길의 성공은 무엇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제주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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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접경지역 개발·보존 위한 새 틀 필요하다
1989년 10월 3일, 냉전의 상징물이던 베를린 장벽이 맥없이 쓰러져 갔던 순간이 눈에 선한데 어느덧 독일은 통일 20주년을 맞았다. 우리는 어떤가. 5000만 국민의 거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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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후손에 물려줄 DMZ 생태계, 남북 공동관리를
서해 외딴 바위섬의 저어새, 북한강 평화의댐 상류에 사는 수달, 임진강 논의 금개구리…. 개발로 터전을 잃었던 희귀 야생동물들이 그곳에서는 살고 있었다. 전쟁의 포화가 멈춘 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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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열차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맹기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1일 ‘독서열차’를 운영한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를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열리는 1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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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책과 영화가 어우러진 독서열차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DMZ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11일 독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독서열차는 천안, 연기, 수원, 군포, 파주지역 도서관과 코레일, 경기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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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잘 놀까” … 지구촌 여가문화 집중 논의
제11회 월드레저총회가 28일 강원대에서 막을 올린다. 9월 2일까지 계속되는 총회는 50여 개 나라 2000여 명의 레저 관련 학자와 정책 입안자가 참가하는 학술행사로 여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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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트레킹 코스 평화누리길 걸어보니
순수한 자연의 상태 그대로를 담고 있는 평화누리길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자연의 순수한 상태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DMZ 인근. 이곳이 ‘평화누리길’이라는 이름으로 그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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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④ 용늪과 양의대
산자수명(山紫水明·산색이 아름답고 물이 맑다는 뜻)이라고 했던가. 산 깊고 물 맑은 동부전선의 민통선 지역. 뛰어난 경관과 건강한 생태계를 간직한 이곳은 지난 60년 동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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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파주시장 “안보의식 일깨울 백선엽 장군 기념물 건립”
“도대체 6·25를 누가 일으켰는지, 언제 일어났는지, 당시 어떤 비극이 있었는지를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보도를 접하고 놀랐습니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의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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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계곡 ‘2색 즐거움’ … 청정바다에 낭만이 두둥실
양양군의 19개 해변은 7번 국도와 접하거나 가까워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 양양해변은 강원도 3대 해변의 하나인 낙산을 제외하고는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다. 해변마다 마을 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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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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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
“4년간 양구 군정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일할 수 있게끔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군민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의 자세로 일하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