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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우승 주역' 강상재·로슨 "정규리그 MVP 욕심나요...목표는 통합 우승"
DB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강상재(왼쪽)와 디드릭 로슨. 사진 피주영 기자 "시즌 전에는 아무도 원주 DB를 우승 후보로 꼽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린 믿었어요. 해낼 자신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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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돌아온 68세 백전노장 “구닥다리? 젊은농구 자부”
안준호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을 발탁해 팀을 일신한 68세의 노장 안 감독은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도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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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2군급으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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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 22점’ 단독선두 DB, 5연승으로 2023년 마무리
프로농구 DB 강상재가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전에서 공격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단독선두 원주 DB가 5연승으로 2023년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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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성적에…국가대표 김종규 "농구협회, 후배들 도와주세요"
아시안게임 중국전에서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김종규(오른쪽 둘째). 뉴스1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 더 도와주세요...!"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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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신인 1순위에 '연세대 가드 양준석' 지명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연세대 가드 양준석(오른쪽)이 창원 LG 조상현(왼쪽)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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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돌풍 이끄는 ‘베이비 헐크’ 하윤기
하윤기는 2m3㎝의 장신인 데다 점프력도 좋아 KT의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허)훈이 형이 그랬어요. ‘넌 우리 팀의 하기둥이야’라고요.” 수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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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 3m30㎝…고교생 농구 국대 여준석
다음 달 농구 아시아컵 앞두고 성인국가대표 12명 명단에 뽑힌 여준석(용산고 2학년) 선수가 26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6. 김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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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필리핀”…한국 농구 지금 무슨 일이
김상식(오른쪽)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뒷말이 나오자 “신의를 잃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1]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상식(5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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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서 재기한 김민구, 팬심도 되돌릴까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29)는 한때 ‘제2의 허재’로 불렸다.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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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김종규 2년 연속 '연봉킹' 7억1000만원
호쾌한 덩크슛을 터트린 프로농구 원주 DB 김종규.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의 센터 김종규(29)가 2년 연속 ‘연봉킹’에 올랐다. 2020-21시즌 선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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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왕별은 허훈...생애 첫 정규리그 MVP
올 시즌 프로농구 MVP로 선정된 허훈(오른쪽). [사진 KBL] 프로농구 부산 KT의 국가대표 가드 허훈(25ㆍ1m80cm)이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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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유쾌한 디스전…김종규 "우리팀이 1위", 허훈 "임팩트는 저"
프로농구 MVP를 두고 경쟁 중인 KT 허훈(오른쪽)과 DB 김종규(왼쪽). [사진 KBL] “우리 팀은 1위, 훈이네 팀은 6위잖아요.”(원주 DB 김종규·29)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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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 김종규 VS '허재 아들' 허훈, MVP 수상자는?
지난 2월23일 농구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에서 허훈(왼쪽)과 김종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봉킹’ 김종규(29·원주 DB)와 ‘허재 아들’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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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13㎝센터가 3점슛 쏙쏙 ‘빅맨의 진화’
3점슛이 특기인 한국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KT 멀린스. [뉴스1] 부산 KT 센터 바이런 멀린스(30·2m13㎝)는 프로농구 최장신이다. 큰 키에 비해 몸싸움이 약하다는 평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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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점포 15개로 DB 6연승 저지
오리온의 주포 하워드가 DB의 골밑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무패 행진 중이던 선두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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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인기 부활 위해…‘미끼상품’ 자처한 현주엽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은 농구 인기 부활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다. 최승식 기자 프로농구 2019~20 정규시즌이 5일 개막한다. 요즘 농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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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후보? '희조스 SK', '크레이지 현대모비스'
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문경은 서울SK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SK 가드 김선형. [연합뉴스] ‘희조스(희생·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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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m 이상 7명, '연봉 12억' 김종규 버텨줘야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한국과 체코의 경기. 3쿼터 한국 김종규가 체코의 압박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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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허훈·양희종,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 [중앙포토]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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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라건아·허훈 국가대표 3인방, 다문화TV ‘우리들의 슬램덩크’서 일일특훈 코치
윌리엄 존스컵 준우승을 이끈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종규, 라건아, 허훈 선수가 존스컵 출전 전, ‘우리들의 슬램덩크’에 특별 출연해 다문화 어린이 농구팀 일일 코치를 맡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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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연봉킹' 12억7900만원 김종규
프로농구 원주 DB에 입단한 김종규(왼쪽). 김종규는 2019-20시즌 연봉킹에 등극했다. [뉴스1] 김종규(28·원주 DB)가 프로농구 2019-2020시즌 ‘연봉킹’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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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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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원주 DB행 '프로농구 최초 몸값 10억원 돌파'
농구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창원 LG를 떠나 원주 DB유니폼을 입게됐다. 프로농구 최초로 몸값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뉴스1]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종규(28·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