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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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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불량국' 북한, 유엔 군축회의 의장국 맡는다…이게 뭔일
북한이 오는 5월 말부터 한 달동안 유엔 군축회의(Conference on DisarmamentㆍCD)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는 불법적 핵무기를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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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韓 등 21개국, 쿠바 정부 시위자 체포·구금 규탄 공동성명 발표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무부 건물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과 한국 등 21개국 외교장관은 25일(현지시간) 쿠바 정부의 시위자 체포와 구금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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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쿠바의 춤과 노래는 쿠바가 흘리는 눈물이다
━ 쿠바 - 카예혼 데 아멜의 룸바 쿠바를 상징하는 장면은 무엇일까요. 시가 물고 있는 체 게바라 사진? 석양 물든 말레꼰 해변? 헤밍웨이의 단골 모히또 집? 모두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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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동상 아래서 헤밍웨이 모히또를
━ 이게 쿠바다 쿠바에서 인상적인 대상은 자연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국의 관광객을 바라보는 쿠바인의 무심한 표정이었다. 촬영을 조건으로 먼저 ’원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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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FRIEND: Highest Viewer Rating But "No Fun" According to Netizens' Response
Photo for tvN The long-awaited, currently the most-talked-about K-drama, Boyfriend, finally a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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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 보며 모히토 마시는 이 곳
북한만큼은 아니지만 가기 힘든 나라가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유일한 공산국가 쿠바다. 2016년 쿠바가 개방되기 전에는 입국 자체가 까다로웠고, 지금도 비행시간만 16시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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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켓맨과 평화를 이뤘다” WP가 쓴 트럼프 노벨상 연설문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요즘, 한미 양국 국민들의 관심사는 엉뚱하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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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연설 전문]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했다. 아래는 백악관이 연설 시작과 동시에 배포한 연설문 전문.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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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자살 임무""타락 정권""완전한 파멸"…트럼프 직접 골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뉴욕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ABC방송 화면]"로켓맨의 자살 임무""타락한 정권""깡패 국가""완전한 파멸"….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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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엑스, 2017SS 패션쇼 성료 ,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박차~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은 7일 오전,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JDX 2017SS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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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영문판] 김영희 묻고 제인 하먼 우드로윌슨센터 소장 답하다
미국 4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우드로윌슨센터의 제인 하먼 소장은 서로 상대 탓만 하는 정치의 피해자는 곧 국민이라며 특히 외교 앞에선 정쟁도 멈추는 게 과거의 룰이었다고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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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쿠바 여행이 남긴 것들
올드 아바나 비에하 광장의 평화로운 한낮 풍경.22주.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걱정과 기대와 자신감으로 시작한 쿠바 여행기 ‘Hola! Cuba!’가 어느덧 마지막 회에 이르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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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특별한 쿠바 여행을 위한 Must Do 5
여행은 각자의 몫이다. 일반적인 여행 정보에 나만의 레시피를 더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이다. 쿠바여행의 정보(관련기사 ▶ 쿠바 여행 준비하는 법)를 얻었으니 이제 남은 일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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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쿠바 여행 준비하는 법
지난해 8월 미국과의 수교 재개 이후 쿠바가 들썩이고 있다. 급증한 관광객으로 인해 이미 호텔 잡기가 어려워졌다. 까사(민박)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을 터다. 한국에서도 쿠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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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쿠바에서 만난 소울푸드
아바나 슬로피 조(Sloppy Joe`s Bar)의 햄치즈 샌드위치.그동안 쿠바 음식 이야기만 나오면 흉을 봤다. 쿠바에서는 맛집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고. 그래도 쿠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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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아바나에서 가볼만 한 레스토랑 & 카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먹는 재미’다. 한데 쿠바는 먹는 재미로 따지면 낙제점이다. 모히또, 럼 등 ‘마실 거리’는 풍족하지만 ‘먹을거리’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런 쿠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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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순박한 쿠바인의 미소
까마구에이, 학교 앞에서 만난 고등학생과 선생님.쿠바는 지금 핫한 여행지다.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역대 교황 중 세번째로 쿠바를 방문했다. 그런가 하면 올해 3월에는 버락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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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호텔보다 매력적인 까사
빨간색 표식이 붙은 곳은 내국인 전용 까사다. 'Mi Casa, Su Casa' 쿠바의 민박집에 붙어 있는 표현이다. 까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이란 뜻이다. 직역하면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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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도 아바나 진출, 호텔보다 싸서 인기
1 민박집 입구 모습. 간판에 배의 닻처럼 생긴 하늘색 표식이 있으면 외국인이 투숙할 수 있다. 2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3 민박집 숙박명부. [사진 조희문] 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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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⑮ 예술의 도시 까마구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까마구에이의 거리 풍경.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이른 아침에 도착한 곳은 까마구에이(Camagüey)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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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⑭ 세련된 혁명 도시, 산타 끌라라
소도시 산타 끌라라의 풍경.버스가 산타 끌라라(Santa Clara) 터미널에 도착하기 무섭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10월 말, 우기가 지나갔으리란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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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⑬ 진한 흙냄새, 낡은 소달구지…고향 같은 비냘레스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 비냘레스의 풍경, 멀리 보이는 산들이 모고떼다.씨엔푸에고스(Cienfuegos)가 파란색의 도시라면, 비냘레스(Vinales)는 녹색의 도시다. 비냘레스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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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모히토, 최고의 선택
쿠바 수도 아바나 시내의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서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개혁?개방 이후 쿠바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오른쪽 사진은 쿠바를 대표하는 메뉴인 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