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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혁신상품 Winner 세단 부문 수상
혼다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혁신상품WINNER 세단부문을 수상했다. 혼다의 신형 어코드는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면서 품질과 성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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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4년 지속대상
지난 5월 21일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처음으로 4년 지속대상 기업이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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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100개 24시간 감시 … 포스코 ‘CO₂와 전쟁’ 시작
포스코 광양제철소 혁신센터 7층 환경관제센터. 여기에서 공장 부지 전체를 조감할 수 있다. 센터는 공항의 관제센터처럼 책상과 창문 위에 모니터 10여 대가 설치돼 24시간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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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냉기로 냉방하고 전기버스로 나르고
중국 정부가 “2010년 상하이(上海) 세계 엑스포는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훙하오(洪浩) 조직위 사무협조국장은 17일 상하이 푸둥(浦東)의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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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기술 중국에 주고 600억원 규모CO₂배출권 교환
국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신기술이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돼 600억원의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환경부와 환경기술진흥원은 11일 한국 기업인 그린프라㈜가 중국 허난성 신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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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영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 법으로 첫 규정
영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의 80% 수준으로 감축하는 기후변화 법안을 18일 상원에서 통과시켰다. AFP통신은 “세계 최초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배출량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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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풍력발전소 발전수입‘짭짤’
2002년 군산시 비응도동 군장산업단지에 들어선 10기의 풍력발전기 모습.[전북도 제공]풍력발전소가 고유가 속에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북도는 2002년부터 가동한 군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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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도시가 앞장서서 온난화 막자”
대학생 박병욱(25·서울대 농대 4년)씨는 15일 미국 뉴욕 시청을 방문했다. 박씨는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대자연) 회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 목적이 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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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저CO2 녹색 성장’을 이루려면
미국 지구정책연구소의 레스터 브라운의 말처럼 현재 지구라는 위성은 전시 상황을 맞고 있다.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과거 100년 동안 전체 지구 평균기온이 0.74도 상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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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저공해 SUV로 승부수
판매부진에 시달리는 쌍용자동차가 ‘저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만회에 나선다. 쌍용차는 2009년형 렉스턴·카이런·액티언·액티언스포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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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대구은행 “친환경 기업엔 대출 싸게”
“몇 달 전부터 저는 사무실에 작은 스탠드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스탠드 하나로 충분하겠다는 생각에 실천해 보았습니다. 전등 하나라도 아껴 쓰는 사소한 습관이 모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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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성물산 ,CO2 줄이기 환경경영 박차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테니스경기에 참가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가 삼성건설이 짓고 있는 버즈두바이 빌딩을 찾았다. [두바이 AP=연합뉴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일류업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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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환경 강국 일본 CO₂ 줄이면 돈
가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줄이면 그만큼 상점에서 공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제도가 일본 교토(京都)에 처음 생긴다. 집안에서 삭감한 이산화탄소를 기업이 사들이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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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가 뿜는 CO2 내가 거둔다”
#1. 지난해 말 교토(京都) 관광을 위해 도쿄의 A여행사를 찾은 다나카 가요(주부)는 창구 직원으로부터 ‘이산화탄소(CO₂) 제로 패키지’를 권유받았다. 사흘의 여행기간에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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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카리브해 섬나라가 GE에 편지 보낸 까닭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지난해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의 한 기업가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 “건기에 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던 우리나라가 GE의 담수화 기술 덕에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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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력섬유 '라이크라'를 생산하는 미국 화학회사 듀폰은 강철과 강도는
고탄력섬유 '라이크라'를 생산하는 미국 화학회사 듀폰은 강철과 강도는 비슷하면서도 훨씬 가벼운 특수 플라스틱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자동차 회사에 차체 소재로 공급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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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원자력 발전소 수도권에도 필요
오늘날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하나는 지구 온난화다. 가장 큰 원인은 화석연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CO2) 배출 때문이다. 화석연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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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세' 거두려는 일본…재계 반발에 난감
16일로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맞는 선진 각국의 표정은 제각각이다. 일본은 멋모르고 했다가 난리 났다는 분위기고 이슈를 주도한 유럽은 여유로운 편이다. 교토의정서는 선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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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규제] 하. 선진국, 이렇게 준비했다
교토의정서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국은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는 등 적극적인 유도책을 폈다. 그 결과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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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규제] 중. 속수무책 정부·기업
"이렇게 빨리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 했다." 곽결호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한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렸던 교토의정서 관련 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준비가 덜 돼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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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기후변화협약 대책 더 미뤄선 안 된다
서울의 지구 정반대 편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가 열렸다. 전 세계 18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NGO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