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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매일 8시간 피아노 치며 음대 간 삼수생…'음악이 내 길' 믿고 내 작품 만들었죠
뮤지컬 음악감독 손윤아씨는 "자신이 연주자나 작곡가가 되고 싶은지, 음악 관련 일만 해도 좋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확신을 가져야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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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빅 피쉬’-팀 버튼의 영화를 뛰쳐나온 아날로그 판타지
‘이것은 허풍인가 낭만인가.’ 올 겨울 공연 시즌 유일한 신작 라이선스 뮤지컬 ‘빅 피쉬’의 막이 올랐다. CJ ENM이 글로벌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2013년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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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벌써 850만, 극장가 비수기 바꾼 디즈니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초고속 흥행 중이다. 사진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21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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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목전 '겨울왕국2' 역대 최초 5번째 1000만 탄생할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은 이 영화가 하루만에 166만 관객을 모은 지난 23일 서울 시내의 한 극장 티켓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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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서 홀로 늙어가는 아버지 역 강신일 "저무는 세대 씁쓸했죠"
영화 '집 이야기'에서 주연 강신일이 연기한 열쇠공 진철. 가족이 다 떠난 낡은 집에 혼자 살고 있다. [사진 CGV아트하우스] 이 아버지, 답답하다. 열쇠공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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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무한대결 ‘시즌’이 시작됐다
KT가 기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올레 tv 모바일’의 명칭을 ‘시즌’으로 바꾸고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편해 28일 출시했다. [연합뉴스] KT가 새 온라인 동영상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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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초고음질에 인공지능 추천…KT 새 OTT 서비스 내놨다
━ KT, '올레tv모바일'→'시즌'으로 개편, 출시 KT가 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출시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해외 OTT가 국내 시장을 장악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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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한국인 슈퍼바이저 "안나 공주 실제 모델은…"
25일 내한한 '겨울왕국 2'의 안나 캐릭터 총괄 담당 이현민 슈퍼바이저를 이튿날 서울 광화문 호텔에서 만났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안나도 엄청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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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66만 흥행 마법 '겨울왕국 2'…"나도 엘사 될래" 굿즈 광풍
‘겨울왕국2’에선 주인공 엘사·안나 자매의 모험과 함께 안나의 사랑 이야기도 펼쳐진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역시 디즈니, 역시 ‘겨울왕국’이다. 21일 개봉한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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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오디션 10년 신화…‘프듀’ 불공정 논란에 흔들린다
2016년 시작해 ‘국민 프로듀서’와 ‘센터 경쟁’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한 ‘프로듀스’ 시리즈는 제작진의 투표 조작 혐의가 드러나면서 네 시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사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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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대국민 오디션'서 '프듀' 논란까지.. 무너진 오디션 신화
투표 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프로듀스 X 101’. [사진 Mnet]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인가. 10년 전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로 한국형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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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흥행 ‘기생충’ 한국영화 첫 아카데미상 품을까
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에서 배우 시에나 밀러(왼쪽)와 나란히 선 봉준호 감독. 봉 감독은 이날 할리우드 필름 메이커상을 받았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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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뛰어넘은 봉준호…‘기생충’ 북미 매출, ‘설국열차’ 넘어서
영화 '기생충'. 북미에서 "계급 투쟁에 관련한 날카로운 교훈을 전달한다" 등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 CJ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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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이용자 환경 개선, 콘텐트 확장 …‘티빙’ 전면 개편
CJ ENM이 티빙을 개편했다. 자체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도입, 개인 시청 이력과 동일 취향의 이용자 이력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추천 정확도를 높였다. [사진 CJ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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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따라 움직인다"…OTT 문어발족·노마드족의 탄생
━ 웨이브 고객 264만명…넷플릭스도 늘어 217만명 회사원 김모(35)씨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던 콘텐트를 어느 정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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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메기 효과 닥친 국내 OTT업체들, 강·약점 분석해보니
‘넷플릭스 이펙트(효과)’ 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지형을 완전히 바꿨다. 넷플릭스의 등장에 그동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던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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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살인의 추억’ 긴급 편성…“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비판도
[사진 OCN 트위터 캡처]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사건 유력 용의자가 33년 만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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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넷플릭소노믹스
최지영 산업2팀장 1억5100만여명. 글로벌 1위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전 세계 구독자 수다. 넷플릭스는 광고 없이 구독료만으로 올 2분기 매출액 4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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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연상호…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
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 OCN]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지난해 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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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효과, 입체 효과…톡톡 튀는 뮤지컬 포토존
뮤지컬 공연의 포토존이 관객 참여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화포스터를 흉내낸 듯한 평면형 대형 프린트 일색이었다가 최근엔 무대 세트를 옮겨 놓은 듯한 입체형이 대세다. 단순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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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 줄 세운 ‘호텔 델루나’ OST…드라마보다 잘나가네
tvN ‘호텔 델루나’ OST 앨범 재킷. 차례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OST 퀸’ 자리를 놓고 ‘호텔 델루나’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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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돌파 '기생충'…봉준호 감독 "넘치는 사랑에 감사"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영화 '기생충'이 21일 1000만 관객을 넘기자 봉준호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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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스포일러하면 죽는다!"…영화 '기생충'이 남긴 것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기생충' 배우 이정은과 박명훈.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개봉 초엔 세간에 감춰져 있었다. 1000만을 바라보는 지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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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술탄 못되나” 확 달라진 알라딘의 마법
‘알라딘’의 흥행 주역 자스민 공주. 원작보다 강인하고 지혜로운 캐릭터로 그려져 여성 관객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를 잇는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