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 이변 속출…아시안컵 예측 불허
아시안컵 초반 이변이 속출했다. 호주의 잭슨 어빈이 요르단전에서 0-1로 진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승부가 초반부터 예측
-
北김영준 감독 만난 박항서 감독 “북한 좋은 팀이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오른쪽)이 2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북한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한 뒤 기자회견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왼쪽 사진은 김영준 북한
-
'박항서호' 베트남, 북한과 1-1무...17경기 연속 무패 행진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AP=연합뉴스] ‘쌀딩크’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FIFA랭킹 1
-
이란 축구 레전드 “2019 아시안컵, 이란과 일본 우승 경쟁”
이란축구영웅 알리 다에이 전 이란대표팀 감독(왼쪽)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 [AFC 홈페이지 캡쳐] A매치 149경기 출전에 빛나는 이란축구의 레전드 알리 다에이 전 이란대표팀
-
[송지훈의 축구공감] 투혼 확인한 ‘벤투호’ 다음 숙제는 전술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2일 우루과이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두 팔 벌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우루과이를 2-1로 꺾고 최근 상승
-
[송지훈의 축구.공.감] '투혼 만발' 벤투호, 이제는 전술을 입힐 때다
축구대표팀은 정우영(오른쪽)의 결승골에 힘입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무너뜨렸다. [뉴스1]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축구의 강호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은 ‘한
-
벨기에 간담 서늘하게 했던 日 축구, 막판 1분을 못 버텼다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벨기에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두 골을 리드하다 세 골을 허용하고 뒤
-
역시 호날두, 모로코전 골로 A매치 유럽 최다득점 신기록
20일(한국시간) 모로코와 경기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또다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날아올랐다.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
[러시아월드컵 B조]케이로스의 이란, '질식축구'로 죽음의 조 뚫는다
이란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와 죽음의 조에 속했다. [이란축구협회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
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
호날두, 펠레 제치고 역대 A매치 최다골 5위…1·3위는 아시아 선수
[사진 중앙일보 DB]9월 1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펠레를 넘고 역대 A매치 득점 5위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은 9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두 베사에서 열린
-
58억 뿌리쳤지만 빵긋빵긋, 프랑스 가는 빵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 입단하는 권창훈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권창훈은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활짝 웃었다. [영종도=박린 기자]18일 새벽 0시20분, 프로축구
-
[여자월드컵] 이제는 16강 프랑스전 '차분히 준비해'
'아직 아니야. 16강에서 끝낼 건 아니잖아. 차분히 준비해, 프랑스' 여자축구 대표팀이 축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뛴다. 한국 여자축구는 18일(한국시간) 캐나
-
[여자월드컵] 공수 탄탄 프랑스, 송곳 패스로 뚫어라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전 상대는 프랑스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독일(1위)·미국(2위)·브라질(7
-
윤정환 감독이 손대자 … J-리그 달구는 ‘괴물팀’ 사간 도스
꾀돌이가 괴물이 됐다. ‘오니(鬼·괴물)’라 불리는 윤정환(39)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에서 기적을 쓰고 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사간 도스는 24일 열린 J-리그 33라운드 우라
-
이란 축구대표 유니폼 상의에 감독 이름‘다에이’새긴 까닭은
‘DAEI(다에이)’ 로고(점선)를 새긴 이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카림 바게리.[중앙포토] 이란 축구대표 선수들의 유니폼 오른쪽 가슴에는 자신들을 지도하는 알리 다에이(40) 감
-
사우디전 관전 포인트
○…박주영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박주영 없이 치른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한국은 4골을 뽑아냈다. 이근호가 2골을 뽑았다. 늦깎이로 대표팀에 발탁된
-
최종예선 B조 전력 분석
◇이란=1996년 아시안컵에서 우리에게 치욕적인 패배(6-2)를 안겨 줬던 아시아의 강호다. 당시 한국전에서 4골을 넣었던 알리 다에이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A매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