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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中高교 남녀혼성반 "함께 공부해보니 더 잘돼요"
“유리창등 학교 기물이 파손되는 일이 드물고 수업시간에 잡담하거나 소란 피우는 학생들도 거의 없습니다.남학생은 여학생을,여학생은 남학생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지요.성적이 떨어졌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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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특별전형 확대 자원봉사자등 이색모집 늘어- 98학년도 155개大 요강
98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자원봉사자.119 구급대원.축산업자.원폭피해자 가족.유치원 원장.45세이상 고령자등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문대가 크게 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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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전문대 입시 특기하나 있으면 갈 수 있어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실업고 졸업생(일반고 직업반 학생 포함).예체능계열.산업체근로자등의 특별전형 선발인원과 독자기준에 의한 이색 모집인원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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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69%~ 고등학교 74% 수준별 수업 확산 - 선태과목 채택도 늘어
정규수업시간중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거나 학생의 선택 교과목을 늘린 중.고교가 크게 늘었다. 교육부는 1일 올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따라 수준별 교육을 하는 고교는 전국 1천8백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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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고교신입생 전형서 중학교 내신성적 60% 반영키로
대구시교육청은 20일 내년도 일반계 고교신입생 전형에서 중학교 내신성적을 60%(3백점 만점),고입선발고사 성적을 40%(2백점 만점) 각각 반영키로 20일 확정했다. 이중 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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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학생부 반영비중 확대
2일 발표된 1백80개 대학의 98학년도 신입생 전형계획은 오는 10월 최종확정때 대학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충청공대등 21개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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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중학교 통합된 9년제 학교 충북도에 처음으로 2곳 개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된 9년제 학교 2곳이 내년 3월 전국 처음으로 충북도내에서 문을 연다. 충북도교육청은 제천 송계초등학교와 한수중,단양 별방초등학교와 영춘중학교(별방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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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전문대 신설 신청 - 98.99년도 개교 정보.관광호텔등 특화
교육부는 7일 대학설립준칙주의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전문대 설립신청을 받은 결과 개인 13명이 내년부터 99년까지 13개 전문대 설립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내용을 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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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55개校 설립 신청 - 대부분 입학정원 100명 안팎 미니校
교육부는 2일'대학설립 준칙주의'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대학법인 설립신청을 받은 결과 부산광역시.한국개발연구원등 55개 단체및 개인이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대학및 대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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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策연구소 무더기 대학원 신설 추진 교육부.대학서 제동
대학이나 대학원대학(단설대학원)을 설립하려는 정보통신부.공보처.내무부등 관련부처와 이를 막으려는 교육부.대학간 갈등이 첨예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누구든 조건만 갖추면 대학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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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만으로 선발- 광주 98학년 高入요강
현재 광주시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입선발고사를 치르지 않고 내신성적만으로 고교에 진학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98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방법및 학생 배정 방법'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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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代案학교 6곳 60億 지원.폐교시설 적극 알선
최근 경남 산청에 간디학교가 문을 연데 이어 98학년도에 강원도 태백등 5개 지역에 정규과정의 사립 대안학교가 신설되고 평택성지중학교가 대안학교 전환을 추진하는등 대안학교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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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학사학위 취득 가능 - 교육부 기술대案 예고
98학년도부터 산업체.경제단체가 설립하는 기술대와 기술전문대가 생긴다.산업근로자들은 퇴직하지 않고도 일하면서 이 기술대와 기술전문대에서 고등교육을 받아 학사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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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중간점검-초.중등 학교
5.31교육개혁은 학생 개인의 능력과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방향으로 초.중등교육을 운영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영재로서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조기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월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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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女생도 모집 내년 처음 25명線
육사(陸士)가 개교 52년만에 금녀(禁女)의 벽을 허문다. 육군은 공사(空士)에 이어 98학년도부터 육사 여자사관생도를 뽑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육군은 내년에 육사 정원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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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등 8개교 開校 연기
97학년도에 문을 열려던 서울 시내 초.중등및 특수학교 14개교중 8개교가 토지매입 지연등의 이유로 개교가 연기될 전망이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개교 예정이던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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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전공과목 선택 교실 찾아다니며 수업
학생들이 전공과목과 선택과목을 선택,담당교사가 기다리는 교실을 찾아다니며 수업하는 한가람고등학교가 97년 3월 서울영등포구신정동 영등포여상안에 문을 연다. 영등포여상을 운영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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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5백개이상 확보때 우선 배정-醫大신설 지침 뭔가
이번에 신설승인이 난 3개 의과대는 보건복지부의 결정(총1백40명 증원,3개 의과대 신설.2개 기존 의과대 증원)을 토대로 교육부의 「사립,5백 병상이상 병원 확보 대학에 우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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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설립 대학보다 인기 시들
올해부터 대학설립준칙이 시행되면서 누구나 기준만 맞으면 대학.전문대를 설립할 수 있게 됐으나 전문대 설립은 대학에 비해 인기가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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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工大등 36개 대학 내년 開校 전망-대학설립 신청마감
최소한의 설립기준만 갖추면 누구나 소규모 대학과 대학원대학(단설대학원)을 설립할 수 있는 대학설립준칙이 첫 시행되는 내년에는 36개 대학(24개 대학.12개 대학원대학)이 개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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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지원 작년보다 줄어 82만명-어제 원서접수 마감
오는 11월13일 실시되는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14일 오후1시 마감된 결과 전체 지원자수가 82만3천3백14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7천3백47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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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大學' 봇물 62개校 설립 신청
최소한의 설립기준만 갖추면 대학.대학원대학(단설대학원)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대학설립준칙이 첫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대학과 학부없는 대학원대학 설립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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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개성.다양화 시대로-설립 신청한 눈길끄는 대학들
첫 시행되는 대학설립준칙에 의해 62개 대학.대학원대학이 설립을 신청한 것은 우리 대학이 획일적인 종합대 시대에서 벗어나다양화.특성화 각축을 벌이는 「대학 전국(戰國)시대」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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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설 인문계 고교 모두 남녀공학으로-여학생 수용위해
앞으로 부산시내에 신설되는 인문계 고교는 모두 남녀공학으로 세워지고 기존의 인문계 남자고교도 점차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또 지원자가 해마다 크게 줄고 있는 실업계 고교 야간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