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간병인 보수 최고 월 500만원…고수익 전문직 될 듯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4) 간병인, 요양보호사는 어떻게 교육을 받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아야 제대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pxh
-
‘코로나 격무’ 간호직의 죽음은 ‘업무상 재해’…전공노 “인력 보강 시급”
의료진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이 실시된 가운데 지난 3월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고
-
'제2의 정인이' 막으려 인력·교육시간 2배로...예산 대책은
18일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의 묘지가 눈으로 덮여 있다. 경찰은 이날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해 당
-
고교 女화장실에 '몰카' 딱걸린 40대 교사, 그게 처음 아니었다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자신이 재직하는 고등학교의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
-
“걸그룹 시켜줄게” 미성년자 꼬드겨 성관계…전직 치과의사 법정구속
미성년자에게 성적 학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치과의 전직 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중앙포토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관계를 맺
-
15년뒤 미래에 분노했다···8090 전공의들 강경파가 된 이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번 의사 집단 휴진 사태에서도 강성(強性)으로 분류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소속 의사들이 7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전공의는 이날도 집단 휴진을 고수
-
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뜨거운 ‘의·병’ 전쟁
━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
-
"월수익 98만원→89만원" 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들 비명
지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삭감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국편의점주협의회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
-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깎고, 같이 살자”
한국편의점주협의회 회원들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저임금 삭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인건비 상승에 가장 민감한 업종인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
"알바보다 더 일하고 월100만원 쥔다" 편의점주 최저임금 절규
편의점 가맹점을 하는 A 씨는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점포를 지킨다. 주 7일 100시간 가까이 일하고 나머지 시간(주당 약 70시간)은 아르바이트를 구해 쓴다. 한
-
“인공지능, T맵 덕분”…SKT, 1조9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인공지능(AI)과 ‘T맵’ 등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성동구 70대 어르신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
군대 안 가려고 ‘IQ 74, 정신질환자 행세’ 2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고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병역법 위반
-
화학적 거세 42명 중 재범 0···여성범죄자도 거세받을 가능성
화학적 거세 어떻게 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가가 개인의 신체에 약물을 주입하여 범죄를 통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의견이 따른다.
-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한 여교사…왜 무혐의 처분?
충북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미혼인 중학교 교사 A씨가
-
“망명 원해” 승용차로 美 대사관 돌진 공무원, 1심 징역형 집유
지난해 6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차량 출입문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철제 게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미국 망명을 요구하며 승용차를 몰고
-
"길병원 당직실서 숨진 채 발견된 레지던트, 1주일에 110시간 일했다"
지난 1일 병원 당직실에서 숨진채 발견된 길병원 전공의 신모(33)씨가 주당 110시간 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ixabay] 설 연휴를 앞두고 병원 당직실에서 숨진채 발견
-
36시간 연속 근무하는 날…당직실서 숨진채 발견된 전공의
[픽사베이] 인천의 한 대학병원 당직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공의가 사망 전 24시간을 연속으로 근무했고 이어 12시간을 더 근무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인천 남
-
인천 대학병원 당직실서 숨진채 발견된 전공의
[픽사베이]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전공의가 숨진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1일 오전 9시쯤 인천시
-
510일 만에 고공농성 해제…‘전주택시 월급제’ 합의
택시회사의 전액관리제(월급제) 도입을 요구하며 전북 전주시청 망루에서 510일간 농성을 해왔던 김재주(오른쪽 세번째) 민주노총 택시노조 전북지회장이 지난 26일 동료들과 함께 망
-
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연말 대목은 없었다
지난달 25일 서울 명동거리. [연합뉴스] 경상남도 마산 창동에서 해물 한식당을 하는 박희진(35)씨는 지난달 매출이 2017년 12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했다. 박씨는 “
-
부산 한식당도, 마산 해물집도 "직원이 사장보다 더 번다"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인천 계산동에서 배달 전문 피자점을 하는 조현천(39)씨는 지난달
-
초·중학생 2명과 강제 성관계···20대 여강사 징역 10년
[뉴시스] 미성년자 2명과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학원 여강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영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의사협회 "열악한 근무환경 환자 안전 위협…준법진료 하겠다”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 의대 본관 앞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가운데)이 준법진료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있다. 김태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의 법정 근로시간을 지
-
‘보도방’ 운영하며 성매매 알선한 前공무원 ‘집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유흥업소에 접대부를 공급하는 속칭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알선까지 한 청주시 전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