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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플레이어스 3R 시즌 최저타...긴장감 속 샷능력 숙제
타이거 우즈가 티샷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최고 349야드의 티샷을 쳤다. [Jasen Vinlove/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올 시즌 최저타인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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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버디-버디-이글-버디-버디 파운더스컵 단독 선두
박인비가 파 3인 17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인비가 3라운드에서 그린을 놓친 홀은 하나 뿐이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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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첫날부터 이글이글, 더CJ컵 9언더 단독선두
토마스가 더CJ컵 첫날 9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11번 홀에서 티샷하는 토마스. [제주=뉴스1]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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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이글 이글
저스틴 토마스의 18번홀 티샷. 이 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뉴스1] 589야드의 파 5홀에서 피칭 웨지로 2온을 시켰다. 새로운 골프 스타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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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멎자 44년 저주 풀렸다 … 그레이스, 꿈의 62타
44년간 넘지 못했던 메이저대회 63타의 벽을 브랜든 그레이스(오른쪽)가 디 오픈에서 깼다. 그레이스는 날씨와 전장 등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했고 기록 경신에 대한 압박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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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
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 [EPA=연합뉴스] 2007년 타이거 우즈(41·미국)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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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한국오픈 1R 선두 홀인원 포함 8언더파
김준성이 1일 KPGA투어 한국 오픈 1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KPGA 제공] 김준성(26)이 홀인원에 코스레코드까지 작성하며 한국 오픈 첫 날에 펄펄 날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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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9개 버디쇼 깜짝 돌풍
베테랑 찰리 호프먼(41·미국)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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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LPGA 기아 클래식 우승 유소연 2위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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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최저타수상 보인다 LPGA 최종전 1R 공동 4위 출발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최저타수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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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레인우드 2R 코스레코드 작성 공동 선두 도약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이글 2개에 힘입어 코스레코드를 작성해 공동 선두로 나섰다.30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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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유럽여자투어에서 26개월 만에 우승
2014년 7월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이후 2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김인경. 올 시즌 LPGA투어에서 톱 10 한 차례로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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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이창우, 생애 최고의 라운드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이창우. 그는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내 기록이 코스 레코드일 거라 생각했다. 18번 홀 실수로 새 기록 작성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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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스텐손 디 오픈 최저타 기록 세우며 우승
헨릭 스텐손이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텐손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3타, 합계 20언더파로 필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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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테러에 우울한 디 오픈2R, 미켈슨 -10 선두
필 미켈슨.가장 오래된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는 15일 오전부터 먹장구름이 잔뜩 끼고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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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손목 통증 속 US여자오픈 1R 최저타 타이 단독 선두
지난 해 손목 부상이 심해져 부진했던 이미림. 수술 대신 치료를 택한 그는 통증과 싸우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 날에는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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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타이기록 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2R 공동선두
리디아 고. [중앙포토]코스 타이기록을 적은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시즌 3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리디아 고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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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위용 리디아 고, 소렌스탐 넘을까
리디아 고. [LPGA 제공]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연소 메이저 2연승(18세11개월9일)의 기록을 새로 썼다.‘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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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LPGA 호주오픈 선두 무명 김수빈, "내 스코어 놀랍지 않다"
사진=김수빈. [LPGA 홈페이지] 무명 김수빈(23)이 호주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올랐다.김수빈은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의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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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든 걸 건' 박인비-리디아 고, 2015 마지막 라운드
박인비(27·KB금융)와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올 시즌 최고 자리를 놓고 18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됐다.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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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최나연 2R 단독선두..시즌2승 '정조준'
[사진 중앙포토DB] 최나연(28, 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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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최나연 2R 단독선두..'시즌2승 사냥'
[사진 중앙포토DB] 최나연(28, 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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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최나연 2라운드 단독선두...'시즌2승 사냥'
[사진 중앙포토DB] 최나연(28, 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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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챔피언십 최나연 '시즌 2승 사냥' 나선다
[사진 중앙포토DB] 최나연(28, 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