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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격하다 들키자 "믿으세요"…신생아 7명 죽인 英간호사
영국에서 신생아 7명을 살해하고 6명의 살해를 시도한 신생아 병동 간호사가 10개월간의 지난한 재판 끝에 마침내 유죄 인정을 받았다. 범행을 은폐하고 부인하던 이 간호사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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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카이스트 학부모, 신상 털리자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가 신상이 공개된 후 과거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아이의 실명을 거론할 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으나, 본인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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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3조 파먹은 사무장병원…경찰 뒷북수사, 겨우 7% 회수"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건보와 의료 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지난 3년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온 정기석(65) 한림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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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페디, 전설에 도전하다
NC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볼을 던지고 있다. 페디는 올 시즌 19경기 만에 15승(3패)째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15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사진 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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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2학기 상담 오시죠” 학교 발칵 뒤집은 문자 한통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과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성평등’입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나날이 중요해지면서 무의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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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최동원, 선동열… 전설의 업적 도전하는 벨로시랩터 페디
NC 투수 에릭 페디. 사진 NC 다이노스 박철순, 최동원, 선동열. 한국 프로야구 전설들이 밟은 영광에 다가간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30·미국)가 20승과 1점대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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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천만원 적자도 괜찮아…‘암투병’ 그녀의 특별한 그곳 유료 전용
아파 보면 알아요. 지금 자기한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조금이라도 기운이 있을 때 뭘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가 명확해지거든요. 저한텐 그게 책방 일이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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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로마의 주교였다, 알듯 말듯 한 교황 이야기 유료 전용
━ #궁궁통1 가톨릭의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임기를 다 채우기 전에 사임했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교황 재임 당시에도 심장박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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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송장" 당도 손절…사퇴 요구 빗발친 美여성 의원, 무슨 일
미국 최고령 상원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90). 올해 2월 사진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다이앤 파인스타인의 인생이 쉬운 적은 없었지만, 90세를 맞이한 올해는 기념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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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인 5만명 팔다리 잃었다"…1차 대전급 피해 준 러 침공
우크라이나 여군 루슬라나 다닐키나(19)는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 최전선 인근에서 포격을 받아 왼쪽다리 무릎 위쪽 부분을 절단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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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심도 경기의 일부래? 볼 판정도 비디오판독 시대 유료 전용
■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월20일 야구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사항은 피치 클록(pitch clock)의 도입이었습니다. 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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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면 불러도 모르는 아이…근데 공부는 왜 못하는 거죠? 유료 전용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에 관한 이야기는 많아요. 그런데 주의력이 부족한 보통 아이에 관한 이야긴 없어요. 주의력 부족은 아이들 대부분이 겪는 문젠데 말이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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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치기 27번에 숨진 7세...'무자격 대만 코치' 9년 살면 나온다
대만에서 7세 소년을 유도 업어치기 27번으로 숨지게 한 60대 무자격 유도 코치가 최고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확정받았다. 코치는 혐의를 부인하고, 유족에게 사과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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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하고 더 건강해진다? 엄마도 속았다, 모유의 진실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양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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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 없어 문 닫은 학교 전국 3922곳, 영어마을·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변신 중이죠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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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늙어가는 취업자…지난해 평균 연령 46.8세
산업 현장의 취업자 평균 연령이 2050년에는 54세까지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부문별 취업자의 연령분포 및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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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거르면 당뇨병 위험 높았다…'8시 이전' 식사 놀라운 결과
사진 pixnio 아침 식사를 ‘오전 8시’ 이전에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의 당뇨병 발병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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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평균나이 46.8세, 12년 뒤 53.7세…‘이대남’ 없어 예비군도 문 닫는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 현장의 취업자 평균 연령이 2050년에는 54세까지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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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과외? 챗GPT 써라” 30년 영어강사 추천 활용법 유료 전용
영어를 잘 못하는데 아이한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까? ‘엄마표 영어’를 고민하는 양육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에요. 챗GPT가 조교가 돼준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챗GP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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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판사가 줄었다"…법조일원화 10년차 법원의 고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1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강당에서 '법조일원화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10주년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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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쇄하던 공익요원…이젠 철벽투 특급 마무리
전반기 막판 상승세를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화. 뒷문을 굳게 지킨 마무리 투수 박상원의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든든한 수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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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母 사망금 뺏어 '오락에 탕진'한 30대, 2심서 징역 늘었다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지적장애인을 속여 그의 모친 사망보험금을 빼앗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3부(김성흠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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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세 남성 47%·여성 33%는 미혼…혼외자 출생 7700명
결혼 자료사진. 사진 pixabay 25∼49세 남성 중 절반 정도(47%)는 결혼 경험이 없는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도 3명 중 1명은 미혼이었다. 통계청이 ‘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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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약속 통했다…충북 출생아 증가율 '14위→1위' 반전
지난 2월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 앞을 시민이 유모차에 유아를 태우고 지나고 있다. 뉴스1 ━ 출생아 1명당 5년간 1000만원 지급 충북이 올해 6월까지 전국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