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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가득 봄을 담고 …
봄 잡으러 바다로 갈까 신록의 계절, 5월이 코앞이다. 봄은 청명한 하늘을 차 안 가득 내려담고 달리기에 더없이 좋을 때다. 하지만 사계절 뚜렷한 기후와 막연한 선입견 때문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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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과 비교하니 … 국산은 고공비행, 수입차는 하강
관련기사 차 안 구역별로 2.5℃까지 차이, 태양 방향따라 달라지기도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의 경계가 나날이 희미해지고 있다. 장벽을 허무는 견인차는 가격이다. 국산차는 고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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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로 무장 “맞춤복으로 거듭나다”
BMW가 지난달 선보인 신형 5시리즈. 관련기사 고속도로에 강한 푸조 L당 22.7㎞로 박빙의 승리 BMW 5시리즈가 신형으로 거듭났다. 1972년 데뷔한 이래 벌써 6세대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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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레이싱 카도 전기 모터를 … 유럽산 하이브리드 카의 역습
포르셰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V8 엔진과 모터를 짝지었다. [제네바 AP=연합] 도요타와 혼다가 주축이 됐던 하이브리드 카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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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XC60 T6
볼보 XC60에는 저속에서 스스로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세이프티’(오른쪽)가 장착돼 있다. [볼보 제공]왜건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따서 만든 크로스오버차량(C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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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 힘 세고 민첩한 ‘작은 거인’
작고 낮다. 지난달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만난 BMW X1의 첫 인상은 그랬다.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따끈따끈한 신차이자 이 회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시리즈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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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근육남’ 랜드로버 SUV
랜드로버 코리아는 15일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실용성을 강화한 다목적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4’의 국내 출시행사를 열었다. 최신 5L 8기통 가솔린 엔진과 2.7L · 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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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디젤엔진 BMW 520d & 535d
최근 BMW가 선보이고 있는 520d·535d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엔진파워를 높였다. 이 두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젤기술을 직접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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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BMW코리아, 디젤 세단 출시
BMW코리아는 17일 디젤세단 520d와 535d(사진)를 출시했다. 520d는 1995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해 연비가 L당 15.9㎞에 달한다. 535d는 2993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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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높이는 운전? 이젠 차에 맡기세요
고유가시대를 맞아 자동차 회사마다 대체 동력원 개발 열기가 뜨겁다. 엔진과 전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처럼 실용화 단계에 들어선 기술도 있고 수소나 연료전지, 전기같이 영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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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의 새물결 ‘크로스오버’
세단을 탄 듯 안락하다. 스포츠카처럼 바람을 가른다. SUV인 양 험로를 자신있게 달린다. 답은 ‘크로스오버(cross ov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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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보러 부산에 오세요
5월, 부산에서 자동차 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 10개국에서 153개 완성차·이륜차·부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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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딱 잡혔어! 자동차 소음·진동
우리나라 드라이버들은 대개 소음과 진동에 민감하다.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과거에 ‘소리 없이 강하다’는 자동차 광고문구가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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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 320 CDI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자동차의 미래를 창출하며 역사를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모델 The new S-Class의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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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수입차의 유혹 We ♥ 2030
올해 수입자동차 업계는 40여 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매년 70여 가지의 신차가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은석 과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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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 신기술 대통령상에 조선 ‘빅3’ 합작 초대형 LNG 운반선
산업자원부는 올해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최고 신기술 제품 중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조선 3사가 개발한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LLNGC·사진)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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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매니어가 말하는 3시리즈의 비밀은…
BMW시리즈는 스피드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 나란히 서있는 차량은 이재혁씨(사진右)의 330i와 서성동씨의 뉴 335i 지난 주말, BMW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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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BMW 3시리즈 디자인·출력·토크 UP
BMW 3 시리즈는 자동차 발전사를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1975년 첫선을 보인 이래 최근 5세대 자동차 출시에 이르기까지 3 시리즈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특히 5세대 3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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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가을을 싣고 왔다 … 9월부터 새로 선보이는 신차
기아차… 쏘렌토 2008년 형올가을 신차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대형 세단 ‘뉴 토러스’다. 경쟁차인 현대자동차 에쿠스보다 싼 가격으로 본격 출시된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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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모델로 승부 … 프리랜더 2
랜드로버는 반세기 동안 SUV만 만들어왔다. 지난 세월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인수합병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포드의 품에 안긴 지 올해로 8년째. 현재 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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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서울국제모터쇼의 별 컨셉트카·수퍼카
아우디 R82007서울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빛내는 '별'들이 있다. 컨셉트카들이다. 자동차 회사들은 각 사가 동원할 수 있는 기술과 디자인 능력을 이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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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BMW 뉴X5의 첫 주인
BMW그룹코리아는 6일 '2007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뉴 X5의 1호 고객이 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씨에게 뉴X5 차량증서를 전달했다. 박진영씨는 "BMW가 지향하는 젊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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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한국표준협회 外
◆한국표준협회는 5일 오전 7시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 '한.미 FTA의 산업 영향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228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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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수입대형차 거침없는 '로우킥'
보통 1억원대였던 수입 대형 세단 시장에도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국산 대형차인 에쿠스·체어맨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수입 대형차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