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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승타-고우석 세이브… 1·2위 대결 기선 제압한 LG
LG 마무리 고우석. 연합뉴스 1·2위 맞대결에서 LG가 기선을 제압했다. 비로 인해 104분이나 중단됐지만, 끝내 승리를 따냈다. LG 트윈스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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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6출루… 후반기 상쾌하게 출발한 김하성, 최지만도 4G 연속 안타
16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수아레즈의 공을 밀어 안타를 때리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후반기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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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양대리그 홈런 1위… MVP 레이스 앞서가는 오타니
18일 캔자스시티 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마침내 제일 위로 올라섰다.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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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美 10월 CPI 발, 증시 급등…‘코인판 리먼 사태’FTX 파산 (7~12일)
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0월 CPI #미 중간선거 #윤석열 #1기 내각 #ASEAN #G20 #이주호 #북핵 #택시 심야할증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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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루키' 스트라이더, 16K 괴력투...애틀랜타 구단 신기록
콜로라도를 상대로 16탈삼진을 뽑아내며 애틀랜타 구단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신인 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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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의 대기록...'10승-10홈런' 달성한 이도류 오타니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10승-10홈런' 대기록 달성한 야구 천재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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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세운 아기호랑이 김도영
KIA 신인 내야수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가 숨겨왔던 발톱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19)이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광주 동성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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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한 100만 달러’ 꽉 채운 외국인 선수 누구?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올해 그 상한선을 꽉 채운 선수는 7명. 새 외국인 14명 중 절반이다.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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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
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 올해 키움에서 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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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떠난 맥키니, 동료 렉스와 함께 '고향팀' 텍사스로 이적
LA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는 빌리 맥키니. [AP=연합뉴스] 거취가 불명확했던 외야수 빌리 맥키니(27)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다. 텍사스 구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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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감초이자 활력소, 신인 이영빈…지명타자까지
[뉴스1] LG 신인 내야수 이영빈(19)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발과 교체 출전,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다. 이영빈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 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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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아프다...4번 타자 수난시대
KBO리그 각 팀의 타선을 이끌어야 하는 4번 타자들이 올 시즌 유난히 고생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부상에 라인업에서 제외되기 일쑤고 방망이는 제대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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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끔찍한 상상, 홍창기·문보경 없었으면…
LG 홍창기(왼쪽)와 문보경 LG로선 '홍창기(28)와 문보경(21)이 없었더라면'이라는 상상은 하기도 싫다.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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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키움 웃음 터졌다
시즌 초반 부진하던 키움 박병호는 2군에서 숨을 고른 뒤 타격감을 되찾았다. 13일 창원 NC전에서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박병호. [연합뉴스] ‘국민 거포’ 박병호(34·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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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최형우·이대호, KIA·롯데 구할까
기량을 되찾은 최형우와 이대호(왼쪽부터). 그러나 박용택은 2군으로 떨어졌고, 박한이는 음주운전 사고로 은퇴를 선언했다. [뉴시스·중앙포토] 올 시즌 초반 프로야구에서는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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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린드블럼, 다승-평균자책점 1위 점프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2)이 다승과 평균자책점 단독 1위에 올랐다. 두산 린드블럼이 다승, 평균자책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15일 삼성전 피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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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도 아니다...데이비스 61타수 연속 무안타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먹튀'로 기억될 크리스 데이비스(3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1타수 연속 무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볼티모어의 크리스 데이비스가 12일 오클랜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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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푼'으로 끝난 이치로의 시범경기
'일본산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46·시애틀 매리너스)가 2019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팔푼 타율(0.080)으로 마무리 했다. 시애틀과 1년 계약을 맺었으나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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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7이닝 3실점'...벼랑 끝에 섰던 NC 베렛의 '반격'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NC 선발 로건 베렛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퇴출 위기에 몰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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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엔트리 제외 박세혁, 아쉬움 드러낸 김태형 감독
20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 초 NC 무사 만루 상황 두산 6번 박세혁이 안타를 친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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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뚝심 대 김태형 믿음, 어느 쪽이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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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야구' 오선진, "3할 타율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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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야구 명문家' 출신 kt 로하스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
━ [김원의 원샷 야구] 아홉 번째 이야기 로하스는 늘 이렇게 웃는다. [kt 위즈] '원샷--.' '고춧가루 부대' 또는 '매운맛 커피' 프로야구 kt 위즈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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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포 앞세운 거인, 공룡능선 넘겠네
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0.5경기 차.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