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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미수에 주취난동까지…나사빠진 '법원 공무원들'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로비에 대변을 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법원 공무원들이 술에 취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시도하거나, 노래방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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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남녀 버스 난동…"발 내밀지 말라"는 기사 멱살 잡았다
뉴스1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올라타 기사를 폭행하고 요금함을 파손한 남녀가 붙잡혔다. 13일 부산진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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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과 판박이···평범한 50대男은 특가법에 집유 선고
이용구 법무부 차관. 뉴시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의혹과 유사한 사건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왔다. 택시에 탄 50대 남성이 정차 상태의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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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퇴직 이틀전 학부모 車에 치여 사망···고대 경비원 비극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정년 퇴직을 이틀 남겨두고…” 고려대 정문에서 교통관리를 하다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진 60대 직원 소식에 대학이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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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눌러주면 조두순 끌어내겠다" 극성 유튜버 소굴 된 안산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뒤 그의 거주지 일대에 유튜버 등이 몰려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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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줄게" 합의 안되자···슈퍼주인까지 꼬드긴 을왕리 동승자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에 치킨 배달 도중 치어 숨진 50대 가장. 사진은 지난 9월 9일 오전 당시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인천 을왕리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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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사상' 인천 화장품공장, 무허가 위험물질 4.8배 보관
19일 오후 인천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9명의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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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두환 동상 목 훼손...톱질하던 50대 현행범 체포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전두환대통령길’에 자리한 전 전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전두환대통령길’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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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손소독제, 대형포털 통해 16억원어치 팔려나갔다
━ 美 FDA 승인 표기까지…34억원어치 제조 부산 기장경찰서는 무허가 손소독제 42만개를 제조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무허가 손소독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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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타고 출근하던 50대, 굴착기와 충돌 사망
연합뉴스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남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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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요구하자 버스에서 난동부린 남성 경찰에 체포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요구를 받자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버스에 부착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문.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 기사에게 가방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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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훔치고 위조지폐로 장보고…'코로나 장발장' 판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면서 절도나 사기 같은 '생활고형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배추밭에서 배추 몇포기를 슬쩍하거나 만화방에서 위조지폐를 쓰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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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동승자 "대리기사인줄 알고 운전자 맡겼다"…檢송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운데)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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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생활하다가 경찰 도움으로 재기 기회 맞은 페인트공
경찰서 앞. 연합뉴스 광주의 한 식당에서 현금 20만원이 든 간이금고를 통째로 들고 도망친 50대 남성을 경찰이 2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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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이사간 줄 모르고…흉기든 50대 남의 집서 심야 행패
경찰 로고. 뉴스1 심야에 전혀 모르는 여성의 집 대문을 두들기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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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참변 동승男, 운전자에 "합의금 내주겠다, 쉽게 가자"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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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때려 뇌출혈" "먼저 뺨 쳤다" 전주 층간소음 폭행 진실
층간 소음 폭행 이미지. [연합뉴스] ━ "새벽 4시까지 집들이"…위·아래층 폭행 사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위·아래층 주민들이 서로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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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국민청원 '부글'…배달기사 친 '만취운전' 벤츠 여성 구속될까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숨진 B씨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A씨 처벌 촉구 청원. [국민청원 캡처] 만취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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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도 막아세웠다…대중교통 '노마스크족' 민폐 난동
#1. 경기도 김포의 한 지하철역. 지난달 28일 손수레를 끌고 지하철을 타려던 A씨(45)는 철도 직원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는 말을 들었다. 마스크가 없었던 A씨는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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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멧돼지 잡으려다 오발사고…동네 선배 맞아 숨져
충남 당진에서 멧돼지를 쫓아내던 중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3일 멧돼지를 쫓는 과정에서 총기 오발사고로 함께 작업중이던 일행을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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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0만장 납품한다며 3억 챙겨 도주···사기범 구속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에서 적발된 마스크.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마스크 200만 장을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원을 챙긴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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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서 마스크 안쓰고 욕설”…50대 첫 입건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마스크 착용 홍보물.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착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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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했다고 인도男, 女직장동료 무차별 폭행 ... '마스크 난동' 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인도에선 한 남성이 계약직 여직원인 직장 동료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이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권유한 게 폭행의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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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는 버스기사 물어뜯고 난동부린 50대 남성 구속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버스 기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욕을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로 50대 A씨가 구속됐다. 20일 서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