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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결절, 세침흡인검사로 초기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다섯 배 이상 많이 발병하는 갑상선 질환, 그중 성인 10명 중 1명에게서 발견되는, 어떻게 보면 흔한 질병이 갑상선결절이다. 무서운 병이 아니라 크게 걱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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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은 접고 놀자는 게 뭐가 어때서요?"
뮤지컬계 ‘마이다스 손’ 박칼린 감독 ‘국내최초 19금 여성전용’ 쇼가 흥행릴레이를 이어가며 9월 27일 앙코르 공연의 막을 올렸다. 연출을 맡은 박칼린 감독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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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친딸 성폭행범에 징역 1503년 선고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03년형이 선고된 르네 로페즈. [ABC 뉴스 화면 캡처]친딸을 4년간 성폭행한 미국의 40대 남성에게 징역 1503년형이 선고됐다.미국 LA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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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잠든 방에 불지르고 자수한 40대 女
대구 서부경찰서는 22일 동거남이 잠든 사이 방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 및 살인미수)로 A씨(51ㆍ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새벽 3시57분쯤 동거하던 남성 B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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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독일 승마학교 인근 집도 샀다
━ 차세현 기자 독일 현지 르포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운영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독일에서 구입한 부동산은 비덱 타우누스 호텔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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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남자를 위하여] 금연처럼 어려운 남자의 어른 되기
김형경소설가40대인 지인 남성은 3년째 담배를 끊는 중이다. 안부와 함께 금연 여부를 물으면 진지하게 답한다. “열심히 끊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 표현은 공허한 의지나 자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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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고’ 순직 김창호 경위, 24차례 표창받은 모범 경찰관
[사진 뉴시스]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창호(54) 경위가 끝내 순직했다.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인 김 경위는 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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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방탄조끼 입고 10발 넘게 난사…사제총 16정, 폭발물 소지
폭행 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을 쐈다. 총탄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에서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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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이탈리아 고품질 슈트 감성 담은 ‘비즈니스 캐주얼’
브루노바피의 자스페 슈트와 체스터필드 코트를 착용한 웰메이드 앰베서더 정우성. [사진 브루노바피]‘영포티’가 추구하는 젊은 감성이 남성 패션업계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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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하다 경찰에 또 붙잡힌 40대 남성
절도죄로 복역하고 만기 출소하던 40대 남성이 5년 전 부산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져 교도소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18일 박모(45)씨를 강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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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출입문으로 돌진한 그랜저 차량…인명피해는 없어
40대 남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은행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16일 오후 6시4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의 한 도로에서 A씨(48)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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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다고 방치 땐 담도계 악성종양 위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대기업에 다니는 이모(29·여)씨는 최근 회사 건강검진을 받았다. 평소 건강에는 이상을 느끼지 못했는데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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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발견된 백골 시신의 정체는?
2년 만에 발견된 백골 시신이 억대 재산을 노린 끔찍한 살인 사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3일 SBS '모닝와이드'에선 2년 만에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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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직원에게 500원 던진 40대 남성, 벌금 300만원
[사진 픽사베이]주차장 직원에게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던진 남성에게 폭행죄가 인정됐다.권모(42)씨는 지난 4월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주차요금을 정산하던 중 직원과 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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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서 한인 3명 총격 피살…손발 결박 흔적도"
지난 11일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이 총격을 받아 피살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필리핀 바콜로 시에서 한국인 2명과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 1명이 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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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슴 아파 협심증인 줄 알았는데…대상포진?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배우 이요원(36)씨는 2009년 여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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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휴지 있냐”며 변태행위 40대 징역형
새벽 시간대에 주택가 골목이나 계단에서 여성을 넘어뜨려 추행하고 “휴지 있냐”고 물어보는 등 변태 행위를 일삼은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1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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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눈 뜬 4050…기업들 ‘아재’잡기 나섰다
“나문희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되는 이유는.”“문이 닫힙니다(문희 다칩니다).”이런 류의 ‘아재’ 개그가 유행한 건 올해 초다. 잠깐의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아재’ 열풍이 예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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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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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막아주는 캐시미어 패션
배우 오연수가 입은 블루 컬러의 양면 숄은 체크 패턴을 강조한 LBL의 캐시미어 혼방 제품. 몸에 꼭 맞는 하의와 잘 어울린다.코끝으로 느껴지는 찬바람에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캐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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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임신 소녀를 “20세 아내”라고 속인 중국 남성 체포
12세의 여자아이를 임신시키고 병원에 데려가서는 “20세 된 아내”라고 속인 40대 중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8일 중국 관영 뉴스사이트인 중국망(中國網)은 지난 4일 중국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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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느린 암’은 옛말, 전립선암 발생률 가파르다
최근 50대 초반 김모씨가 진료실을 찾았다. 소변이 끊겨 나와 나이 탓으로 생각했는데 최근 허리 통증이 지속됐던 것이다. 검사 결과 전립선암이 많이 진행돼 골반까지 전이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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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당역, 선릉역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서울 지하철역 4호선 사당역과 분당선 선릉역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서울시는 7~9월 두 달간 호선별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많은 역과 환승역 등 15개 역의 냉각탑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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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민과 결혼 선호하는 러시아 여성들, 이유는…
중국 농민과 러시아 여성의 결혼이 유행하고 있다.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러시아 여성과 중국 남성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중국 매체 동방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