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전 여친 폭행후 3살 아들 데려갔다...카메룬 아빠 납치극
경기 고양경찰서. 연합뉴스 카메룬 국적의 전 남자친구가 같은 국적의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후 차량을 빼앗아 차에 탄 3살 아들을 납치한 뒤 3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9일
-
"인스타 보니 잘사네"…조선족까지 섭외한 동창들 납치미수극
외제차 사진이 붙여진 카드를 들고 있는 손. 이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프리미엄 = 최명헌 기자 영화같았던 납치범들의 계획은 피해자의 격렬한 저항으로 미수에 그쳤다. 조선족까
-
이민자 납치 살해 멕시코 30대 ‘징역 335년’
미국 밀입국을 돕겠다며 이민자 4명을 납치하고 1명을 살해한 멕시코 30대 남성에게 징역 335년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레포르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하칼리포르니아
-
“매일 스쿼트 40회가 장수 비결”..‘생활습관병’ 소개한 105세 日 의사 타계
최근 별세한 히노하라 시게아키의 생전 모습. [중앙DB]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의사’ ‘평생 현역’으로 유명한 히노하라 시게아키(日野原重明) 일본 성루카국제병원 명예원장이
-
‘디지털 풋프린트’가 범죄 해결 열쇠
2006년 3월 6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목동 모 학원 앞에서 초등학생 A군(9) 이 30대로 보이는 청년 2명에게 납치됐다. 두 시간 후 납치범들은 A군의 어머니에게 “아이
-
심부름센터, 아기 뺏고 엄마 살해
▶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8개월 만에 납치됐던 아들을 되찾은 J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김태성 기자] 동거 중이던 연하의 남자와 임신을 핑계로 결혼하기 위해 갓난아기의 납치
-
중소기업 회장 일가 피랍, 몸값 5억 주고 풀려나
중견 중소기업 회장 일가가 괴한들에게 납치돼 9시간여 동안 끌려다니다 현금 5억원의 몸값을 주고 풀려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건축용 콘크리트 등을 생산하는 B공업
-
[펜실베이니아 추락기 승객 통화 확인]
지난 11일 여객기 테러사건 발생 때 펜실베이니아주 벌판에 추락한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93편의 추락 경위가 일부 드러났다. USA 투데이와 워싱턴 포스트는 17일 미 연방항공청
-
중국동포에 납치된 30대 구출
중국에서 조선족들에게 납치됐던 30대 한국 여성이 한.중 공조 수사로 1주일 만에 무사히 구출됐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申모(37.여.무직)씨는 지난달 28일 국내에서 알고 지내던
-
불가리아 여객기납치 30代 붙잡아
[오슬로.소피아=외신종합]승객과 승무원등 1백58명이 탑승한불가리아 헤무스항공사 소속 TU-154 전세여객기를 납치한 납치범들이 3일 오슬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노르웨이 국영통신이
-
의문 투성이 기업은행 지점장 납치사건
기업은행 대치역지점장 납치사건은 다행히 송해정(宋海正)지점장이 납치 12시간만에 무사히 풀려났지만 점점 석연찮은 부분이 늘어나면서 의문점이 가시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의문은 「상
-
피납 건설업자 호텔서 시체로/채권자들에 끌려다니다 나흘만에
◎납치범 2명 자수… 타살여부 수사 【부산=강진권기자】 부도를 낸 뒤 채권자들을 피해다니던 30대 건설회사 사장이 폭력배를 동원한 사채업자에게 납치된지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돼 경찰
-
시민정신 살아있다/「소녀폭행」 쫓던 30대 범인 차에 치여 숨져
◎달아나던 4명 경찰에 붙잡혀 10대 소녀들을 납치,성폭행한 범인을 잡으려던 30대 시민이 납치범들이 몬 차에 치여 숨지고 말았다. 7일 오전 3시쯤 서울 창신2동 542 상록수레
-
서씨 납치차량 광주서 발견|현대노조사건 사건당일 중고차시장서 사가
현대건설 노조추진위원장 서정의씨(37) 피랍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4일 서씨가 납치될 때 사용된 로열살롱승용차를 발견, 이 승용차를 납치 당일인 6일 낮 서울 장안평 중고차매매
-
불시착 중공여객기 탑승객 한국서 이틀째|피곤한 듯 꺼칠했지만 겁먹은 표정 없이"여유"
중공여객기가 불시착했을 때 이날이 마침 어린이날이라 가족들과 놀러 왔던 관광객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몰려 있었다. 목격자 현영길씨(30·상업)에 따르면 점심을 먹고 ○○기지 철
-
은행 고객 납치 도주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38·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