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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생활밀착형 예산 뭐 있나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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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안, 생활밀착형 예산 뭐 있나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보다 1조8000억원 증액된 15조8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활용한 제도로 청년 1만 명을 교육시켜 고용 기회를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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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함께, 비긴 어게인 토크쇼
3040 세대 엄마들을 위한 에너지 업 프로젝트인 여성중앙 드림 토크쇼 ‘비긴 어게인’이 부산을 찾았다. 지난달 서울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독자가 참석해 여성중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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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4회 핫클립] 다니엘, “‘경단녀’말고 ‘나미살녀’로”
“여성들이 아이를 낳지 않으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진다. 정말 중요한 일이다. 육아기간이 끝나고도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일 출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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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4회 풀영상] 다니엘, “‘경단녀’말고 ‘나미살녀’로”
“여성들이 아이를 낳지 않으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진다. 정말 중요한 일이다. 육아기간이 끝나고도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일 출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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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급 출산휴가가 무려 1년
1년(52주)간 월급 똑같이 받고 출산휴가 간다?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 얘기다. 넷플릭스는 4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휴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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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기자의 ‘앵그리 2030’⑮ 당신이 떠안은 복지 비용] ‘세대간 형평성’ 없는 복지 확대의 그늘
[이코노미스트]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가 목전입니다. 노인을 위한 사회적 준비와 배려도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래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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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팔걷은 정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황교안 국무총리가 27일 유엔의 양성평등 캠페인 ‘히포쉬(He For She, ‘여성을 위한 남성’이라는 뜻)’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자신이 서명한 팻말을 들고 있다. [뉴시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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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경력 단절 여성’ 대신 ‘나미살녀’로 부릅시다
다니엘 린데만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최근 부산에서 ‘여성중앙’이 개최한 행사에 참석해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다. ‘경단녀’ 같은 줄임말이 생겼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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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경림,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다
[여성중앙] 엄마 박경림, 워킹맘 선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다 인터뷰를 통해 디자이너, 운동선수, 파일럿, 배우, 작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엄마들을 만나 그들의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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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 탈출? 남성 간부들이 육아휴직 솔선수범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 40개국 가운데 출산율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OECD가 34개 회원국과 중국·브라질·러시아·인도 등 주요 국가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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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육아휴직할 때 반드시! "이런 이점이 있었어?"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부모가 육아휴직을 순차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최초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상한 100만 원→150만 원)로 상향 지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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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한국에도 ‘마마데이’와 ‘파파데이’가 가능할까
정종훈사회부문 기자 네덜란드 출장 중이다. 잠시 짬을 내 알고 지내던 한국인 유학생 부부와 함께 식사했다. 몇 년째 네덜란드 대학에서 박사(아내)·석사(남편) 과정에 다니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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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 엄마들의 처세 전쟁
[여성중앙] 초등학교 아이의 엄마들 그룹. 엄마들 사이에서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도 새로운 세계에 진입하게 된다. 아이가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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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도와주지 못하는 가정과 사회
직장에 다니는 여성 김모(35·서울 중랑구)씨의 아침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아들(2)을 깨워서 씻기고 먹이고 입혀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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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취리히통신] 스위스 부모들 "아이가 네 살만 되면" 주문 외는 까닭
옆집에 사는 릴리(30), 폴(31) 부부 집에서 얼마 전 둘째 제임스가 태어났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고 첫째가 동생을 잘 돌봐줘 릴리 부부는 지금 더 바랄 것 없이 행복하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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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의 시시각각] 저출산, 최경환 부총리가 총대 메라
정경민경제부장‘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60년대 극장가를 풍미했던 ‘대한뉘우스’ 제목이다. 60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6명이었다. 평균이 6명이었으니 8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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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통상임금 기준따라 육아휴직급여 차액 줘야"
통상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되기 전에 육아휴직급여를 받은 근로자도 휴직 종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휴직급여를 재신청해 그 차액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근로복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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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어린이집 늘리는 게 최고의 출산 대책"
“저출산이 계속 가다가는 경제가 좋아지더라도 소용이 없어요. 세금 낼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되면 연금체제가 무너질 겁니다.” 인구협회장을 지낸 충남대 사회학과 전광희 교수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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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나는 부족하다니
외둥이냐, 다둥이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고민거리이기도 하죠. 최근엔 외둥이를 누렇게 뜬 외떡잎 식물로 표현한 포스터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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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77만원, 집 양육 땐 20만원 … 지원 격차 줄여야
서울 홍제동의 새솔어린이집에서 20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한 신원(왼쪽)씨가 보육교사로부터 15개월 된 딸 정현이를 받아 안고 있다. 육아휴직 중인 신씨는 이날 외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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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데 애는 무슨 … 또 친정 엄마 신세지려니 …
정부가 예산을 쏟아부어도 출산율은 몇 년째 제자리다. 이승욱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정부 출산 정책이 사람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책이 파고들지 못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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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나도 대한·민국·만세 아빠처럼 잘 키울 수 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김경원씨는 큰아들 준희, 둘째 아들 준영이를 손수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삼부자(父子)는 하루 종일 붙어 지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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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스웨덴 공주 남편도 육아휴직 … 여성 일하기 편해야 출산 늘어
지난해 12월 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의 남편인 바스테르고틀랜드 공작(다니엘 왕자·사진 왼쪽)이 딸 에스텔 공주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다. 다니엘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