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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헌법 조문에서 ‘근로’, ‘노동’으로 바꿔야”
1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 동상 앞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노동헌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조문규 기자.20170501.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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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서울 도심서 노동절 관련 대규모 집회
한국노총 소속 노동조합원 1만8000여명이 노동절인 지난해 5월 1일 서울 광장에서 '5.1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중앙포토] '근로자의 날'인 1일 서울 등 전국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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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제브레인 토론회 지상중계④ 고용,노동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9층 대강당에서 27일 오후 한국경제학회 주최 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제공약 검증토론회에서 각 후보진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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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심(勞心) 잡기..."일자리 질 개선하고 공정성 높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일 노동공약을 발표하면서 노동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4ㆍ19 혁명 57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ㆍ19 민주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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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022년 저녁5시 퇴근, 주35시간제 도입"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8일 “5년 뒤인 2022년부터 주 35시간 노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주5일 근무제를 기준으로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하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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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호는 일자리…문재인, 검찰개혁, 재벌개혁, 강한안보 약속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3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1순위로 두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문 후보 측 김용익 공동정책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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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최저임금 1만원 2022년' 발언에...'알바노조' 분노의 한 마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했다. 사진 박종근 기자 국민의당의 제19대 대선 후보인 안철수 후보가 최저임금 1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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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팁'까지 등장…가주·워싱턴주 일부식당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키친팁이 추가한 식당 계산서. 이 네티즌은 키친팁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혼란스워한다며 설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요리사를 위한 팁?'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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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핵무장 준비…2023년부터 모병제”안보공약 발표
[사진 중앙포토] 바른정당 대선 경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핵무장 준비와 모병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남 지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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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억 받는 일자리 창출” vs “없는 집 자식만 군대 갈 것”
대선 정국 달구는 모병제 논란 모병제를 비롯한 병역 이슈가 대선 정국을 달구는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모병제 신호탄을 쏘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택적 모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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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승민 의원에 "낡은 정치 말고 새정치하자" 비판
“낡은 정치 말고 새로운 정치합시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같은 당 소속인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을 비판했다. 자신이 주장하는 모병제를 반대한다는 이유에서다.남 지사는 22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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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의 군 복무기간 공약 전쟁…10개월 vs 18개월 vs 모병제
[ 그림 = 김회룡 ]유력 대선 주자들이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군 개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새 저서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를 통해 선택적 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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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2022년까지 사병 월급 94만원으로 올리자"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가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하자고 주장했다.남 지사는 16일 바른정당 창당준비위 회의에서 "오는 2022년까지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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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올드&뉴'의 싸움" 세대교체론 깃발든 남경필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가 16일 "이번 대선은 진보·보수의 싸움이 아닌 올드(Old) 앤드 뉴(New)의 싸움"이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바른정당 창당준비회의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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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새해에 바뀌는 규정들
2017년 정유년부터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법이 바뀐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부터 최저임금 인상, 판매세 인상 등이 시행된다. 올해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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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역습…패스트푸드점 속속 자동화
최저임금 인상이 요식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데일리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들은 컴퓨터 자동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kiosk)'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가주 최저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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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린다고"…고용주들 한숨 '푹푹'
"근본적인 경제 대책 없이 최저임금만 올리다니…."가주 최저임금 인상 합의 소식에 대한 LA한인타운 한 음식점 주인의 말이다.가주 의회와 노동조합은 최근 합의를 통해 시간당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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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최저임금 15달러 합의…내년엔 시간당 10.50달러
캘리포니아주가 시급 15달러 시대를 연다.가주 의회와 노동조합이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까지 올리는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LA타임스는 지난 26일 의회과 노동조합이 최저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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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피트니스 센터
1990년대 초에 무석(無錫)이라는 도시에서 아침에 잠이 깨어 숙소의 창문을 열어보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도로를 가득이 매우고 있던 자전거들이 신호등이 바뀌자 한꺼번에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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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전환·정의·공평 … 시진핑 시대 중국을 읽는 키워드
중국은 크다.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이고, 자동차 시장은 세계 최대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중국이 고도성장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한 해 벌어지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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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 40만 → 50만원, 사병 월급 연일 올리자는데 … 징병제 외국은
46만 사병, 그리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과 그 가족들의 표심이 온통 출렁거리고 있다. 여야가 앞다퉈 내놓은 사병 월급 인상 공약 때문이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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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중국경제 콘서트(31) ‘골 넣을 줄 아는 정치인’
일반적으로 국가가 있고 그 다음에 당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민국이 있고, 그 다음에 한나라당이 생겼듯 말입니다. 국가 안에 당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중국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