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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위기의 대한항공 구한 명파일럿 유광우
올시즌 대한항공으로 이적해 맹활약중인 유광우. 용인=우상조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최근 '기장'을 잃었다. 볼 배급을 맡는 세터 한선수(34)가 지난달 중순 손가락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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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소휘 벤치 대기, 선발은 권민지"
GS칼텍스 신인 권민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 윙스파이커 강소휘가 부상으로 도로공사전에서 벤치 대기한다. 신인 권민지가 선발로 나선다. 차상현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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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만의 달콤한 승리… 프로배구 KB손해보험 12연패 끝
3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연합뉴스] 49일 만에 이겼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2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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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등급제 도입, 최저연봉 인상
이대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총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2020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등급제가 시행된다. 한국프로야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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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배구 시작한 현대건설 헤일리 "팬들 기억해 고맙다"
1일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현대건설 헤일리 스펠만(왼쪽). [사진 현대건설] 헤일리 스펠만(28·현대건설)의 '행복 배구'가 시작됐다. 3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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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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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부상 데이 대신해 생애 첫 프레지던츠컵 출전
부상 중인 데이를 대신해 프레지던츠컵 출전권을 얻은 안병훈. 안병훈이 등 부상을 당한 제이슨 데이(호주)를 대신해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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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조재성, 최초 국내선수 동반 트리플크라운 달성
한국전력 가빈(오른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는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송명근(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프로배구 최초로 두 명의 국내선수가 동시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OK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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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한전 장병철 감독 "라인업이 만들어지고 있다"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 나선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 [사진 한국전력]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연승을 달렸다. 새롭게 짜여진 라인업이 조금씩 안정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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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 FA제도 개선안 공개, 선수협은 받아들일까
KBO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FA 제도 개선안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FA(자유계약선수) 제도 개선안을 공개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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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블랙 팬서' 다우디, 현대캐피탈 활짝 웃었다
24일 천안 OK저축은행전에서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현대캐피탈 다우디(왼쪽 둘째). [연합뉴스] '우간다 특급' 다우디 우켈로(24·등록명 다우디)가 V리그 데뷔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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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 나간 박지수, 도쿄행 희망을 지켜냈다
여자농구대표팀 센터 박지수가 뉴질랜드전에서 자유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3쿼터 종료 2분36초 전. 골밑슛을 시도하던 박지수(21·KB국민은행·1m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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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감독이 선수를 장악하는 법 "훈련 지각 시 벌금 3000만원"
프랭크 램퍼드 EPL 첼시 감독. [연합뉴스] 프랭크 램퍼드가 이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내부 규율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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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품에 안겨 울던 때가 엊그젠데…우리 흥민이 자랑스럽다”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손흥민 선수. 최정동 기자,[로이터=뉴시스] 차범근(66)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 무대 한국인 최다골(123골)을 기록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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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징계 철회…포체티노 "손은 이제 괜찮다"
손흥민 선수가 5일(현지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토트넘 훗스퍼] 잉글랜드축구협회(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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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겨내고 승리 이끈 공격형 세터 이다영
현대건설 주전 세터 이다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부상도 이다영(24·현대건설)을 막을 수 없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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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82승으로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인 82승을 기록했다.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 현 나라시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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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홀 남기고 3타 차...우즈,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예약
타이거 우즈. [AP]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인 82승을 예약했다.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 현 나라시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조조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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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욱 OK저축은행, V리그 데뷔전서 승리
16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이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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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빚 갚았다… 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서 현대에 승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프로배구 개막전애서 서브를 넣고 있는 대한항공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한공이 지난해 챔프전의 아픔을 설욕했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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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누구야?" 리베리가 칭찬했던, 정우영의 재능
11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22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정우영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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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2연패 찍고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지난 2일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김경문 팀'이 도쿄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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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금의환향' 임성재 "2부 투어는 다시 안 내려갈 거예요"
2년 만에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선 임성재. 인천=김지한 기자 11일 인천 연수구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선 임성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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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출신' 정우영, 국내 팬들 앞에 선다
한국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사진 대한축구협회]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출신 정우영(20·SC프라이부르크)이 국내 팬들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