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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수입 중단했다는 북한산 석탄…김정남 암살된 말레이시아서만 수입?
석탄 등을 싣고 운항 중인 북한 화물선. [중앙포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그동안 북한산 석탄을 수입하던 국가들이 대부분 제재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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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천둥응원 잠재운 ‘정미 손’ … 요르단서도 걱정말아요
김정미는 북한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아시안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어디로 찰래? 왼쪽으로 찰 거지?” 무심한 듯, 한 마디를 툭 던지고 돌아섰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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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날갯짓, 아시안컵 본선으로 날다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조소현이 100번째 A매치를 치렀다.[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이 여자축구 강호 북한을 제치고 내년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9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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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女아시안컵 본선행 확정...우즈베크에 4-0승
여자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열린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일정을 조 1위로 통과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사진은 '사실상의 결승전'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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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지성' 조소현, 평양에서 이룬 A매치 100경기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겸 중앙미드필더 조소현은 강한 체력과 다부진 투지를 겸비해 '여자 박지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중앙포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조소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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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만명 ‘천둥 응원’ 뚫고 장슬기 ‘번개’ 동점골
여자축구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남북대결에서 1-1로 비긴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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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무승부' 윤덕여호 "여자축구 미래 지켜냈다"
여자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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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한국의 윤덕여 감독(오른쪽)과 김광민 북한 감독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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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평양 원정 1-1 무승부…장슬기 천금 동점골
여자축구대표팀 장슬기,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축구가 역사적인 평양 원정을 1-1 무승부로 마쳤다. 미드필더 장슬기의 천금 같은 동점포가 여자축구대표팀을 살렸다. 윤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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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 선발' 윤덕여호, 북한전 4-1-4-1 가동
한국여자축구 대표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평양 남북대결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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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 1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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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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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차 대승'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 "모든 골이 소중하다"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인도를 10-0으로꺾은 직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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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민 해트트릭' 여자축구대표팀, 평양서 인도 완파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금민(왼쪽)이인도와의 여자 아시안컵예선 첫 경기에서해트트릭으로 한국의 10-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남·북한은 한반도를 위 아래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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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여자축구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은...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축구 예선전 참가차 평양을 방문 중인 한국 대표팀이 5일 오후 인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중국을 거쳐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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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출사표 "북한전, 이제는 이길 때 됐다"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둔 윤덕여 감독이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취재진과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제는 이길 때도 됐다." 윤덕여(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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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감독님이 '북한 꼭 가야하니? 축구선수 떠나 한 인간으로 걱정된다'고하셨다"
━ 7일 김일성경기장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31일 오후 첼시fc 소속 지소연 선수가 북한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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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평양행 윤덕여 감독 "북한 이길 수 있다"
27년 만에 평양 원정길에 오르는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평양 원정길에 오르는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과의 맞대결 승리에 대핸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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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로 연기된 북한-말레이시아 축구 경기, 6월 8일 재개 가능성
2015년 8월 남북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장 바깥에선 진한 우정을 나눴다. 시상식 후 1988년생인 김도연·조소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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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평양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축구대회 대표단 40명만 간다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대회’에 4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15일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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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축구돌’ 이민아 “내달 평양 얼려버릴래요”
뛰어난 체력에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해 축구 아이돌로 떠오른 이민아. [파주=김상선 기자] 남북관계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스포츠는 계속된다. 다음달 7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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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北-말레이시아 아시안컵 축구 예선 경기 연기"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축구 최종예선을 연기하기로 했다.AFC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말레이시아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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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여자 아시안컵 평양 예선 한국 응원단 방북 수용의사"
북한이 다음달 평양에서 열릴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경기에 한국 응원단의 방북을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0일 북한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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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시안컵 축구’ 평양 최종예선 안 간다
말레이시아가 오는 2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자국 국가대표팀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김정남 암살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