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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학 갈 때 10명 중 8명꼴 수시로 뽑는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 모집 인원의 76.2%를 차지한다. 사상 최대 규모다. 현 고3이 대상인 2018학년도 대입에 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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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입학전형, 대입정원 76% 수시로…학생부·논술 더 중요해져
지난 3월 종로학원하늘교육 주최로 2018대학입시 설명회. 신인섭 기자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19년도 대입의 수시모집 비중이 76.2%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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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로 76% 뽑는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종로학원하늘교육 주최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중앙포토]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대인 7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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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2 외고ㆍ국제고 갈 때 영어내신성적 절대평가로만 반영…서울시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9학년도부터 외고와 국제고 신입생 선발 1단계 전형에서 영어내신성적 반영 방식이 달라진다. 현재는 중학교 2학년 성적은 절대평가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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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특집] IT융합 인재 육성 … 창업 교육 모델 구축도 앞장
새 학기, 새 도전 숭실대는 IT기술?빅데이터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숭실대]숭실대학교가 국내 최초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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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 이어 제주대도 의전원을 의대로 전환…3곳만 남은 의전원
[사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 캡처] 제주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이 신청한 의과대학 전환계획이 승인됐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제주대는 올해 실시하는 2018학년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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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휘둘리는 대입 … 교육부, 대학에 “학종 확대 말라”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율 확대를 추진해온 교육부가 갑자기 말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들에 학종 비율을 늘리지 말라고 요청한 것이다. 학종에 대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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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에 휘둘리는 대입…교육부, 대학에 “학종 확대 말라”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늘리도록 유도해온 교육부가 정치권과 여론의 눈치를 보며 학종 확대를 제지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 입학처장들에게 학종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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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과정,교육대학원 등 정원 2500명 줄인다
대학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의 정원이 2018학년도부터 2509명 줄어든다. 질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 16개 기관은 폐지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2016년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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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해도 불수능…평가원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게 낫다”
올해 고교 3학년이 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수능과 같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출제·관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은 어려운 것이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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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정시모집 전원 ‘다’군에서 모집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재학생 7,635명의 종합대학으로 1980년도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오직 학생만을 위한 대학 교육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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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정조사 첫 현직 대통령 증인 채택?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국정조사의 최대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채택 여부인 데요, 야권은 박 대통령도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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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일문일답
"이화여대 교직원 18명, 고발 및 수사의뢰할 것"교육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 특혜에 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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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이하 작은 학교 살린다” 서울시교육청 ‘서울형 작은 학교’ 정책 추진
서울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학생 수 감소에 고심하던 작은 학교들이 활로를 찾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300명 이하로 줄어 통·폐합 위기에 몰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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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 로스쿨, 지역 출신 10~20% 선발해야
지난 1월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제 5회 변호사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중앙포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2019년 입학생부터 지역 출신 인재들을 일정 비율로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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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직 잘 되고 대입 유리 “전교 100등 중 87명이 이과”
100명 중 87명. 서울 강남구 소재 A고교에서 1학년 전교 100등 안에 든 학생 중 이과를 선택한 숫자다. 남자 고교인 이 학교는 이달 초 문과 또는 이과로 갈지 희망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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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 대입부터…의대, 인성 따진다
현재 고1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부터 인·적성 평가를 전형 요소로 반영하는 의대가 늘어난다.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는 면접 대신 경기 실적 등 객관적인 평가 요소의 비중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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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부터 의학계열 입시에 인·적성 평가 도입
올해 초 5년 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성균관대 의대에 재학 중인 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었다. 의학계열 학생들의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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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베이비 고교생 되자 중학생 12만 명 줄었다
직장맘 김미자(49·경기도 광명시)씨의 첫째 딸은 2000년생이다. 현재 고교 1학년이다. 그의 학급 학생 수는 33명. 반면 두 살 터울인 동생(중2) 학급은 27명이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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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국어·수학 입시 비중 커질 듯
교육부는 현재 고1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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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특기자전형 2년 뒤엔 12배(438명) 늘어난다
대학입시에서 소프트웨어(SW) 특기자를 뽑는 전형이 올해 입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전국 14개 SW 중심대학은 2017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SW 특기자 전형으로 35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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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제주, 광역시도 중 1위, 시내 8개 일반고가 학력 이끌어
본지가 조사한 11년 간 제주는 수능 우수 학생(평균 2등급 이내)의 비율로 16개 시ㆍ도 가운데 1~4위를 유지했다. 2015 수능에선 광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제주는 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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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알파고 탓? 소프트웨어학과 경쟁 치열해질 듯
알파고 등의 AI 연구와 더불어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이 대두되며 소프트웨어가 각광받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최근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분야가 주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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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비리 한 번만 걸려도 스포츠계서 영구 퇴출
입시 비리에 한 번이라도 연루된 감독과 학생 선수는 스포츠계에서 영구 퇴출된다. 비리가 발생한 대학 운동부는 전국대회에 일정 기간 출전할 수 없고, 해당 대학은 학생 모집 정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