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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진흙탕 싸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NC전에서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다. 심판이 직접 삽을 드는 촌극이 일어났지만, 결과는 10-10 9회말 강우 콜드 게임 무승부. 허탈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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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배구, AVC컵서 인도 꺾고 첫 우승 外
남자배구, AVC컵서 인도 꺾고 첫 우승 남자 배구 대표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 결승전에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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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축구,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 外
여자축구,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박은선(3골)의 활약에 힘입어 태국을 4-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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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 옮긴다…국내 최초 돔구장"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고척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을 홍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근 넥센은 서울시와 프로야구 2015시즌부터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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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돔구장 고척돔, 넥센 품으로…"얼마나 큰 지 보니"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고척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이 내년부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넥센은 서울시와 프로야구 2015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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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 3명 허용 … 1명은 무조건 타자 뽑아야
‘국민 타자’ 이승엽(38·삼성)은 ‘흑곰’ 타이론 우즈(45)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쳤다. 프로야구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28·넥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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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야구판 … ‘한국판 스콧 보라스’ 등장하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메이저리그에서 ‘악마의 협상가’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구단주의 겨울 회합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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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야구판 … ‘한국판 스콧 보라스’ 등장하나
메이저리그에서 ‘악마의 협상가’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구단주의 겨울 회합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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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소프트뱅크와 최대 163억원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사진)가 예상대로 소프트뱅크와 계약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간 최대 16억 엔(약 163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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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kt 감독 "절실함 없는 선수, 집으로 보냈다"
kt 유니폼 발표 프로야구 제10구단 kt wiz가 14일 새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절실함이 없는 선수들은 다 돌려보냈어.” 조범현(53) kt 감독이 멀리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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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와 재계약한 야마모토 … 넥센서 더 뛰는 성실맨 송지만
내년에 만 49세가 되는 야마모토 마사히로는 철저한 몸관리로 주니치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넥센의 송지만도 ‘자기관리의 달인’으로 불린다. [중앙포토] “야마모토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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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급증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28일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안전행정부 자료를 바탕으로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수가 2012년 말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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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승부조작 강동희, KBL서 제명키로 外
승부조작 강동희, KBL서 제명키로 프로농구연맹(KBL)은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으로 실형이 확정된 강동희(47) 전 동부 감독을 제명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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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KT 조범현 감독 "3년 안에 4강"
조범현프로야구 10구단 KT의 초대 사령탑에 오른 조범현(53) 감독이 3년 안에 4강권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감독은 5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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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 EPL 맨시티, 축구팀 함께 만든다
한국에서는 축구와 야구가 경쟁관계다.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가 열리는 시기가 비슷해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쇠락할 것이라고 서로 경계하는 라이벌이다. 그런데 미국은 좀 다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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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김응용·김인식…신생팀·꼴찌팀, 잇단 러브콜
KT가 지난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회를 통해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KT는 2015년 1군 리그 진입을 목표로 본격적인 창단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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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BO, KT 10구단 창단 승인
KT·수원이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 KBO 정기총회를 열고 KT·수원의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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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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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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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출향인 550만명 야구로 뭉쳤다
김완주(오른쪽 둘째) 전북지사, 이중근(셋째) 부영그룹 회장 등이 7일 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신청서와 100만 명 서명부를 함께 제출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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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10구단 생기면 ‘지하철 시리즈’ 막 오른다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강용훈(36)씨는 틈틈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게 취미다.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퇴근과 함께 잠실, 목동으로 달려간다. 지방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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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완공 목표로 야구장 지어 구단에 25년간 무상임대”
송하진(62) 전주시장은 “제 2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는 프로야구가 전북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 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으로 10구단의 흥행과 야구 발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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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外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FC 바르셀로나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29승5무2패(승점 92)로 남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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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 롯데 푸대접 딛고 야구도시 꿈 부풀어
창원은 롯데의 ‘제2연고지’로 1년에 6번 롯데 경기가 열렸다. 그때마다 마산구장 관중석은 언제나 만원이었다. 팬 사인회 한번 열어주지 않는 구단도, 낡아빠진 관중석도 창원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