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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메스키 누르고 2회전에-호주오픈 테니스
[울릉공(호주)=辛聖恩특파원]한국테니스의 희망 박성희(朴晟希.삼성물산)가 83년 이덕희(李德姬)가 미국오픈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한 이래 12년만에 그랜드슬램 본선대회에서 귀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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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메스키 누르고 2회전에-호주오픈테니스
朴은 이날 첫 세트에서 2주전 호르바트오픈에서 우승,정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메스키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밀려 단 한게임도 뺏지 못하는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朴은 2세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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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테 濠오픈테니스 1회전 통과
○…일본의 우상 다테 기미코(25.세계랭킹 7위)가 수많은 호주팬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쉽게 1회전을 통과했다. 다테는 18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95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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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16强 “스매싱”-濠 하드코트 J오픈테니스
[시드니=辛聖恩특파원]세계여자테니스 주니어랭킹3위 전미라(田美螺.군산영광여고.현대해상후원)가 95호주하드코트주니어오픈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 田은 17일 멜버른에서 벌어진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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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중국 리펑 제압-95호주테니스 선수권
[시드니=辛聖恩특파원] 세계정상을 향한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세계랭킹 2위)의 발걸음이 가벼웠던 반면 중국의 리펑(66위)은 힘겨운 싸움끝에 세계의 두터운 벽을 느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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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창 스타트 순조-호주오픈테니스
[시드니=辛聖恩특파원]첫 호주오픈테니스대회 타이틀을 노리는 마이클 창(미국)과 마리 피에르스(프랑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또 떠오르는 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14)도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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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그랜드슬램 대시-호주 오픈테니스 막올라
[시드니=辛聖恩특파원]세계여자테니스랭킹 1백위 박성희(朴晟希.삼성물산)가 한국선수로는 10여년만에 그랜드슬램대회 본선에 직행,첫 게임을 치른다. 박성희는 17일 멜버른 플린저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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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14세소녀 힝기스 열풍
열네살의 알프스소녀 마르티나 힝기스.호주의 신문들은 그녀의 게임이 없는 날도 힝기스의 어렸을 적 사진까지 게재하며 특집기사를 실어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해준다. 지난 14일 폐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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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월드컵스키 男女 동반우승
○…이탈리아의 남녀 스키스타인 알베르토 톰바와 데보라 콤파뇨니가 94~95월드컵 스키시리즈 회전과 대회전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톰바는 8일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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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뜨는별 산체스 지는별 그라프
올해 세계여자테니스계 최대의 이벤트는 아란차 산체스 빗카리오의 선전과 철녀(鐵女)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38.미국)의 은퇴였다. 산체스는 모니카 셀레스(유고)와 슈테피 그라프(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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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본선 박성희 「직행티켓」
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 박성희(朴晟希.삼성물산)가 그랜드슬램대회 본선진출권을 따냈다. 박성희는 9일 인도네시아 수라야바에서 벌어진 94인도네시아 여자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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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히.에드베리 1회전 탈락 수모-94파리오픈 테니스
[파리 AP=聯合]총상금 2백25만달러가 걸린 94파리오픈남자테니스대회에서 미하엘 슈티히(독일)와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등 강호들이 초반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랭킹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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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오픈테니스 샛별들이 더 반짝
9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상위시드의 선수들이 잇따라 패하는「클레이코트의 반란」이 계속되고 있다. 마이클 창(미국.세계랭킹9위)이 29일 파리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3회전에서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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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 2회전서 탈락
○…토머스 무스터(호주)가 재기를 노리던 안드레 아가시(미국)를 꺾고 94프랑스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11번시드의 무스터는 25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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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철도 탈락-KAL컵 테니스
申翰澈(호남정유)마저 94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와일드카드 3명과 예선통과 2명등 출전 한국선수 5명중 유일하게 2회전에 올랐던 국가대표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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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김치완組 濠-러 강호 잡아-KAL컵 테니스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복식조인 張義鍾-金致完(상무)조가 세계복식랭킹 4위인 데이비드 애덤스(호주)-안드레이 올호프스키(러시아)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張-金조는 19일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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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고려증권 격파/고대,현대 꺾어
문화체육부는 현재의 회원제골프장을 전문회원골프장과 일반회원골프장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회원제골프장의 중과세와 예약질서문란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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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16강에-濠테니스 J단식
국가대표 田美螺(군산영광여고)가 94호주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부 여자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전미라는 25일 멜버른에서 계속된 여자단식 2회전에서 나타샤케언즈(뉴질랜드)를 상대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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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슈티히 1회전 탈락 이변속출
○…올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94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세계랭킹 2위인 미하엘 슈티히(독일)가 1회전에서 탈락하는등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2번시드인 슈티히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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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 3회전에-호주오픈테니스
尹龍一(명지대)이 94호주오픈테니스대회 본선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윤용일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94호주오픈 예선 단식2회전에서 세계랭킹 1백36위 얀 아펠(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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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학균 16강올라-중국오픈 배드민턴
金學均(한국체대)이 93중국오픈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 진출했다. 김학균은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카타루판(말레이시아)을 2-0으로 완파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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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베커,애인출산 앞서 産前휴가 선언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25)가 연인 바버라 펠투스(26)의 출산을 앞두고 「산휴선언」을 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베커는 내년 1월 펠투스의 출산을 앞두고『출산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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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한손으로 노히트노런
○…「조막손 투수」짐 애보트(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오른손이 있긴 하지만 선천적인 조막손으로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뉴욕 양키스의 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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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테니스) 역시 "명예보다 돈"
「프로는 명예보다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프로는 돈이 생기지 않으면 뛰지 않는다.」 프로가 인정되지 않는 육상에서조차 선수들은 돈이 생기지 않는다고 세계 선수권 대회마저 포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