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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자 우승 쿠즈네초바 1회전 탈락 … 샤라포바는 순항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80억원)가 30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첫날부터 이변이 나왔다. 지난해 여자단식 우승자인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5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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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천적' 에스퀴드와 첫판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9백만호주달러.약 1백75억원)가 19일 멜버른에서 개막, 2주간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지난해 챔피언이자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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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서버' 전성시대… 시속 200㎞이상 대포샷
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호주.2위)가 초반 탈락한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윔블던에서 남자 1,2번 시드 선수가 8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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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시스, 에이스 46개 윔블던 타이기록
'리턴의 제왕'이라는 앤드리 애거시(33.미국.세계랭킹 1위)도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짧은 백스윙으로 라켓을 갖다댔으나 공은 하늘로 떠오르더니 관중석앞에 떨어졌다. 마크 필리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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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트·세레나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남녀부 우승자인 레이튼 휴이트(호주)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올 대회에서 나란히 톱시드를 받았다. 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올 잉글랜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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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와 세레나(22.1위.이상 미국)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 통산 여섯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톱시드를 받은 '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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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형택오빠 같이 가"
한국 테니스의 역사가 또 한번 새로 씌어졌다. 여자부의 조윤정(24.세계랭킹 64위)도 같은 팀 선배 이형택(27.이상 삼성증권.67위)에 이어 호주오픈 2회전(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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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또 우승 다툼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자매가 2002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1백7만달러)에서 여자단식 패권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지난해 9월 US오픈 결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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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는다" 애거시 8강 스매싱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2002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1백7만달러)에서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랐다. 4번 시드 애거시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롤랑가로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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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르텐,역전 스매싱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28일(한국시간) 로랑가로스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3시간4분간의 혈투 끝에 다비드 상귀네티(이탈리아)를 3-2(6-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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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5번시드 그로장도 탈락
남자단식 5번시드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도 올시즌 첫 메이저인 `2002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에 불어닥친 상위 랭커들의 수난 열풍을 무사히 비켜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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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 14일 개막
올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2호주오픈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가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2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의 자동차제조업체 기아가 올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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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휴이트ㆍ캐프리아티, 호주오픈테니스 톱시드
레이튼 휴이트(호주)와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가 올시즌 첫 메이저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톱시드를 받았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9일(이하 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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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ATP투어, 애거시 탈락, 샘프라스는 3회전
미국 남자테니스의 양대산맥인 앤드리 애거시와 피트 샘프라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번시드 애거시는 18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슈투트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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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사핀ㆍ비너스 32강 안착
마라트 사핀(러시아)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에서 남녀 단식 2연패를 향해 줄달음쳤다. 사핀은 31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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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힝기스·데이븐포트 2회전 '동행'
총상금 1천5백80만달러(약 2백억원)에 우승상금 85만달러. 스포츠 종목 중 최고상금을 자랑하는 US오픈 테니스대회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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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사핀, 2연패 향해 힘찬 출발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올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인제 120회 US오픈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또 94년과 99년에 2차례 우승한 앤드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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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쿠에르텐-힝기스 남녀 1번 배정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 테니스’의 남녀 최강 특전은 구스타보 쿠에르텐(24·브라질)과 마티나 힝기스(20·스위스)에게 베풀어졌다. 미국 테니스 협회(USTA)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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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쿠에르텐·힝기스, US오픈 톱시드
남녀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과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각각 남녀 단식 톱시드를 받았다. US오픈 대회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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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리오스와 레그메이슨클래식 1회전
'한국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레그메이슨클래식대회(총상금 80만달러) 1회전에서 마르셀로 리오스(칠레)와 맞붙는다. 13일(한국시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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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샘프라스가 빠져나간 자리의 주인은?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2001 윔블던 테니스 남자부의 4강은 안드레 애거시(미국)와 패트릭 라프터(호주), 그리고 팀 헨만(영국) 과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의 대결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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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바니세비치, 사핀 제압
한물 간 선수로 여겼던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29.크로아티아)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 4강에 오르며 전성기 때 이루지못한 챔피언을 향해 줄달음쳤다. 한 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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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애거시-라프터, 3년 연속 4강 대결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패트릭 라프터(호주)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에서 3년 연속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또 한물 간 선수로 여겨졌던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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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샘프라스, 8강 진출 실패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 5연패를 노리던 `잔디코트의 황제'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샘프라스는 3일 새벽(한국시간) 윔블던 올잉글랜드론클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