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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투입 순간 환호…손흥민 "강인과 함께 뛰는 건 즐거워"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한국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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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뜨면 경제도 뜬다는데…스위프트, 韓 못오는 이유 [2023 지구촌 10대 뉴스]
2023년은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난 한해였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 전투가 끝 간 데 없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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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질린 군중, 한곳 몰렸다"…반복되는 악몽, 압사 사례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SNS 캡처 ━ 이태원 최소 151명 압사…국내외 사례 주목 10월 말 핼러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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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세리나!...라스트 댄스 멈춘 테니스 여제
경기 후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는 세리나 윌리엄스. 로이터=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605위·미국)가 '라스트 댄스'를 멈췄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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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KLPGA 통산 5승…“갤러리들 앞에서 이겨 뜻깊다”
우승자인 유해란. [사진 KLPGA] 유해란(21)이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최종 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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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 김영권 쐐기골…11년 만에 '난적' 이란 격파
손흥민이 이란전 선제골 직후 특유의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자축하고 있다. [뉴스1] ‘보고 싶었습니다’ 24일 이란과 A매치 맞대결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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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일본군 같다" 日도 욕한 스가의 올림픽 책임회피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데 스스로 (올림픽) 중지를 결정하지 못한다니, 전쟁 중에 무모한 작전을 강행해 수많은 희생자를 낸 일본군(軍)과 똑같다." 일본의 한 의료관계자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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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박항서 매직…베트남 열광, 포상금 쇄도
베트남축구팬들이 14일 아랍에미리트와 월드컵 2차예선 홈경기에서 단체응원을 펼치고 있다.[EPA=연합뉴스] 또 한번의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열광의 도가니다.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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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몰린 토론토 NBA 우승행사 중 탕탕탕…4명 총상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은 말 그대로 축제의 현장이었다. 창단 24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오른 토론토 랩터스팀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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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에도 슈팅...또 끝까지 이 악물고 뛴 손흥민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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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결정적 슈팅 6개 선방…후반엔 조현우만 보였다
콜롬비아전에서 상대 팀의 유효 슈팅 6개를 막아내며 승리를 이끈 골키퍼 조현우. [연합뉴스] 라다멜 팔카오(33·AS모나코)는 2011년부터 두 시즌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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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4388명이 만든 A매치 열기... 뜨거웠던 '상암벌'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콜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관중들이 대표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축구 대표팀 경기는 지난 9월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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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세오 보내줘 고맙다” 하노이 덮은 금성홍기·태극기
스즈키컵 결승전 승리 후 한 베트남 선수가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노이 거리에도 많은 태극기가 펄럭였다. [SBS스포츠 영상 캡처] 관중석 앞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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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화룡점정 찍었다...베트남, 스즈키컵 10년만에 우승
15일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전반 6분 응우옌 아인 득의 선제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베트남 선수들. [EPA=연합뉴스] 15일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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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표정으로 본 베트남 선수들과 팬들의 우승 열망
베트남 두안반허우 선수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 수마레와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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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 9ㆍ9절 열병식 현장…외신 "ICBM은 없어"
9일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0주년(9ㆍ9절)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오른쪽)이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의 손을 잡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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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축구 금메달 축제' 같았던 고양종합운동장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가 관중들로 가득 찬 가운데 한국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고 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경기 입장권이 매진된 사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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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황희찬 연장 골' 한국 축구, 日 꺾고 AG 2연패 성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연장 전반에 이승우가 첫 골을 넣고 있다. 치비농=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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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선생, 정말 감동적이지 않습네까?”…남북 유소년 축구대회
“조국 해방의 날” 8·15 광복절을 북한 주민들은 이렇게 불렀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8·15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있지만 매년 정부 차원의 공식 기념식을 갖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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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죽음의 F조…한국승리로 엇갈린 희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에 극적 승리를 거뒀다. 외신들은 한국이 '다윗과 골리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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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호+광고까지… '성(性)차별 논란' 주목받는 러시아 월드컵
성차별적인 소셜미디어상 광고로 논란을 낳았던 버거킹 러시아. [사진 트위터] 월드컵, 유럽선수권대회 등 국제 축구대회마다 논란을 낳았던 건 인종 차별 문제였다. 2006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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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묘기에 "어메이징"...평창서 첫 선 보인 '올림픽' 빅 에어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1런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가 화려한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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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877명'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다 평균관중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관중들이 2만5000석의 남쪽 스탠딩석을 가득 메웠다. 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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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투지+화끈한 공격...일본 침묵시킨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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