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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우수항공사 2위 대한항공… 1위는?[에어라인레이팅닷컴]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정비격납고에서 열린 대한항공 안전운항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소개 행사에서 항공 정비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대한항공이 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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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타면 배울 게 없어”…이코노미석 타는 美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 AP=연합뉴스 피트 부티지지(42) 미국 교통부 장관은 지난 2021년 2월 취임한 이래 1주일에 한 번꼴로 국내 출장길에 올랐다. 미국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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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신의 직장, 국회의원
김현기 논설위원 #1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정봉주 전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대표적 이유는 공항 의전 때문”이라고 말했다. ‘발목지뢰 밟으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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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등석→이코노미 보낸 美델타항공 결국 사과 "환불 진행"
배우 혜리(29)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미국 델타항공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가 미국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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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은 기본, 안마에 잡음 제거 기능도…자동차 시트의 ‘진화’
김영옥 기자 자동차에 앉자마자 경험하게 되는 시트가 ‘진화’하고 있다. 승차감과 편의성은 기본, 지능형 마사지와 외부 소음을 차단해 주는 스피커도 장착됐다. 특히 전기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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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호갱님은 모른다, 보딩 패스의 수상한 알파벳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① 항공 마일리지의 세계 」 해외여행 일타강사 첫 강좌는 ‘알면 고수 모르면 호구, 항공 마일리지의 세계’입니다. 야무지게 모은 마일리지로 유럽 항공권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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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정숙!" 중국 고속철에 '침묵 객실' 등장했다
지난 24일, G2 푸싱호(复兴号) 열차가 중국 상하이 훙차오(虹桥)역을 출발해 베이징 남(南)역으로 향했다. 수용 인원은 총 90명. 많은 인원이지만 객실 내는 차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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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컵라면? 꿈깨세요···코로나가 앗아간 해외출장 소확행
기내식 서비스 모습. 코로나19 시대엔 꿈꾸기 어려운 장면일 듯.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장시간 비행에 지칠 때쯤 먹는 꿀맛 컵라면. 부서장께 갖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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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변장한 일본 측량대, 국내 첫 쇠다리 '한강철교'...
경부선 측량대 대구 출발. [출처 한국철도공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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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아이 안은 여성 우는 영상, 항공사 조사나서
아메리칸 항공이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올라온 승객과 승무원간 대치 동영상을 보고 조사에 나섰다.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이 발생한 지 2주 만이다. 22일 CNN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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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거액 소송 직면
베트남계 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낸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국 거액의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피해 승객인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가 막강한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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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또 다른 피해 승객 “수갑채우겠다” 협박
지난주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을 탔다가 오버부킹 문제로 피해를 입은 저프 피언스.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피해 승객이 나타났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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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
|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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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땅콩회항' 피해자 미 법원에 제기한 소송 각하
‘땅콩회항’ 사건 때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견과류)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도희씨가 조 전 부사장과 회사를 상대로 미국 뉴욕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각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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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등석을 어찌할꼬 … 엇갈리는 두 항공사
승부수가 던져졌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로 다른 전략을 앞세워 하늘 길을 놓고 진검 대결을 할 태세다. 두항공사 모두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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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10여 마리 … 청어 집단사냥 장관
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 혹등고래 무리가 집단사냥을 하는 모습. 여름에는 알래스카의 남쪽 바다도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멕시코에서 하와이를 거쳐 수천㎞를 헤엄쳐온 고래 떼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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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10여 마리 … 청어 집단사냥 장관
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 혹등고래 무리가 집단사냥을 하는 모습. 여름에는 알래스카의 남쪽 바다도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멕시코에서 하와이를 거쳐 수천㎞를 헤엄쳐온 고래 떼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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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나온 CEO[4] 채은미 - “유리천장? 느껴보지 못했다”
[포브스코리아] ‘청양의 해’가 밝은지 한 달이 지났다. 연초 다짐이 흐트러지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3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일과를 지켜온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에게 새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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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젊은 피
49세에 BMW 차기 회장에 선임된 하랄트 크루거. 매출 120조원 BMW그룹을 이끈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가 2014년 12월 40대의 젊은 하랄트 크루거(Harald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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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조사관 체포…조현아, 강요·항로변경 혐의 영장 청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마포 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는 모습.김성룡 기자 대한항공 조현아(40) 전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2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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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강요·항로변경 혐의 영장 청구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4일 서울 강서구 국토교통부 김 모 조사관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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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현아, 임원 아닌 탑승객"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8일 새벽 서울서부지검 에서 12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뉴시스]‘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아(40) 전 부사장의 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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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땅콩리턴' 사건의 피의자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8일 새벽 2시 15분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검찰에 출두한 지 12시간여 만이다. 검찰은 대한항공이 조직적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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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토부는 대한항공 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혜미사회부문 기자16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 ‘땅콩 회항’ 조사를 맡은 국토부 담당 권용복 항공안전정책관과 이광희 운항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