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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산넘고 물건너 16시간만에 오스트리아 레오강 입성
3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레오강으로 이동 후 12일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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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돕고 손흥민 쐈다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이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속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손흥민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기 위해 두 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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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몸값 993억원…독일의 13분의 1
축구국가대표팀이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주 호주프 실레시안 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손흥민, 골키퍼 김승규, 홍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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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D-7] '흙신' 나달에 도전할 자, 누구일까
올 시즌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27일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프랑스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clay·점토) 코트’에서 열리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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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월드컵 ‘신’의 승부수
러시아 월드컵 대표선수 엔트리를 발표하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A매치 경험은 없지만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승우를 발탁했다. [김경록 기자] “올 시즌 정규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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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러시아월드컵 23+5명 포함...이승우 깜짝발탁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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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황희찬·지동원 골 퍼레이드
러시아월드컵 본선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유럽파 공격수들이 릴레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했다. 권창훈(左), 황희찬(右)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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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황희찬, 잘츠부르크 리그 5연패 견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 [EPA=연합뉴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가 리그 5연패를 이뤄냈다.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이 두 개의 공격포인트로 우승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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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이동국, 월드컵 발탁 힘들다…이청용은 반반"
2018러시아 월드컵을 한달여 앞두고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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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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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력 극대화 … 토트넘의 4-4-2 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렸다. 6월 러시아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웨덴·멕시코·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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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월드컵 방정식, 토트넘의 4-4-2"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성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 감독은 선수 시절 성남 소속으로 6차례 K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감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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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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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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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Life long' 영원한 사랑의 심벌, 그녀에게 선물하세요
스와로브스키는 화이트 데 이를 맞이해 ‘Life long(라 이프 롱)’ 컬렉션을 선보인 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22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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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스키' 성지가 된 '설국'의 무대
소설 『설국』이 탄생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은 그냥 ‘눈의 나라(雪國)’가 아니다. ‘눈의 천국’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눈만 보면 심장이 뛰는 스키어·스노보더에게 말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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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 사냥에 실패한 '스키여제', 다음 목표는 주 종목 활강
미국의 '스키여제' 린지 본이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수퍼대회전 경기를 끝낸 뒤 아쉬워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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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마이어, 알파인 스키 수퍼대회전 금메달
스키 알파인 남자 수퍼대회전 메달리스트인 포이츠(은), 마이어(금), 얀스루트(동, 왼쪽부터)가 나란히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마티아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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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셔,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55승...역대 2위
월드컵 통산 50승을 달성한 뒤 기뻐하는 마르첼 히르셔. [AP=연합뉴스]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가 전설을 넘어섰다.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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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훈련 원윤종 vs 썰매 바꾼 프리드리히 ‘독·한 싸움’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⑤ 변변치 않은 환경에서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연맹) 조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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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두 번 돌며 1260도 비틀기 ‘퍼펙트 화이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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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2승 히르셔 ‘평창 평정’ 예감
히르셔가 8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정상에 선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아델보덴 EPA=연합뉴스]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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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노보드, 코브라 주의보
얀코프(오른쪽)는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세 사람이 시상대에 오르기를 바란다“면서도 ’나와 이상호(가운데), 뒤푸르의 자리는 바뀔 수 있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시상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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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추가가 어렵네' 日 스키점프 스타 다카나시 사라
18일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 여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들. 왼쪽부터 알타우스(2위), 룬드비(1위), 다카나시 사라(3위). [AP=연합뉴스] 스키점프 월드컵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