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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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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인 스텔라 시계는 독창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아름 다움을 지녔다. 데일리룩부터 이브닝룩까지 다양한 패션과 매치할 수 있 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인 스텔라 시계는 독창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아름 다움을 지녔다. 데일리룩부터 이브닝룩까지 다양한 패션과 매치할 수 있 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스텔라 시계는 독창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데일리룩부터 이브닝룩까지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아름다음을 지녔다. 선레이(Sunray) 다이얼과 러그(케이스와 시곗줄을 연결하는 부분)는 로즈골드톤과 화이트실버톤이다. 테두리는 크리스털로 정교하게 파베세팅했다. 특히 유선형의 테두리 디자인이 섬세함과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 디자인이다.

가죽 스트랩(시곗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텔라 시계는 일상룩에서 반짝임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다이얼 사이즈는 29x35mm이며 스트랩 길이는 19㎝로 여성이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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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의 ‘SS18’ 시계 컬렉션도 봄의 화사함을 더하는 제품이다. 팔찌나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반짝이는 스타일의 컬렉션은 클래식 가죽, 메탈 브레이슬릿 등과 매치하면 반짝거리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의 전문성은 정교한 파베세팅 베젤(시계 테두리)과 크리스털 세팅 기술을 적용한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시계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라이프롱(Life long)’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 스와로브스키는 리본을 묶은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매듭 디자인의 목걸이를 선보였다. 새로운 사랑의 심벌은 영원한 약속과 특별한 유대감을 의미하며 매력적인 특유의 꼬임 디자인을 표현했다. 라이프롱 컬렉션은 착용한 사람의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Y자 형태와 세련된 맥시후프 귀걸이와 꼬임 장식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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