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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막내 김시우, 소니 오픈 우승경쟁
골프선수 김시우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코리안 브라더스 중 막내 김시우(21·CJ)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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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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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든 걸 건' 박인비-리디아 고, 2015 마지막 라운드
박인비(27·KB금융)와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올 시즌 최고 자리를 놓고 18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됐다.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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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마법 칩샷’ 비결은 새벽별 보기 운동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22·미래에셋·사진)은 결정적인 ‘한 방’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승부의 고비에서 매번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극적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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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타 대결, 톰슨이 웃었다
렉시 톰슨이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샴페인 세례를 받는 톰슨. [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박성현렉시 톰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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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의 아메리칸슬램 저지
17일 열린 최종 라운드 직전 악수를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왼쪽)와 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5위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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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에 18홀 도는 ‘마라톤+골프’ 스피드골프를 아시나요?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스피드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미국스피드골프협회 제공) 티오프 시간 30~40분 전에 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는다. 레스토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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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또 미뤄진 커리어 그랜드슬램
13일 박인비가 9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코스와 조화를 이루려는 듯 러프 색깔의 상의를 입은 박인비는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사우스포트 로이터=뉴스1] 박인비(2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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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 확정
[중앙 포토]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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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최나연 선두 다툼 최종일 막판까지 안갯속
박희영(左), 최나연(右)4일 오후(한국시간)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전날 초속 평균 16m의 바람이 불었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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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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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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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윤 극적 뒤집기…대상, 우승 두마리 토끼 잡았다
“이런 게 골프구나 싶었어요.” 대회 내내 운이 따르지 않았던 양제윤(20·LIG)에게 행운의 여신이 마지막 미소를 보냈다. 양제윤은 1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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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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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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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홀인원 확률은 585만분의 1…국내에선 단 2건
585만분의 1. 파4 홀에서 티샷을 한 번에 홀에 넣을 수 있는 확률이다. ‘알바트로스 겸 파4 홀인원’을 뜻한다.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이 1만2000분의 1인 것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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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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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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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LPGA 100승 … 구옥희가 열고 최나연 끝냈다
한국(계)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승의 전설은 남국(南國)에서 완성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최나연(24·SK텔레콤·세계랭킹 4위)이 16일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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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선수 100승…구옥희가 열고 최나연이 끝냈다
한국(계)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승의 전설은 남국(南國)에서 완성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최나연(24ㆍSK텔레콤·세계랭킹 4위)이 16일 말레이시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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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년 동안 메이저 4승 … 22세 청야니, 니클라우스 18승도 보인다
청야니가 스코틀랜드에서 끝난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역전승한 뒤 최연소 다섯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치켜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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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서 보기, 연장서도 보기 … 서희경 ‘잊고 싶은 17번 홀’
경기 후 포옹하는 서희경(왼쪽)과 유소연. 서희경이 불운을 겪은 17번 홀에서 유소연은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AFP=연합뉴스] US여자오픈은 200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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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홀 7574야드, 유리 그린, 10cm 러프, 수류탄 벙커 95개 … 지뢰 널린 U
“경이로운 기술(Incredible skill)이 필요하다.” 16일 오후(한국시간) 개막을 앞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11회 US오픈의 가혹한 코스 세팅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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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청야니 … 벼르는 신지애
신지애(왼쪽)가 세계 여자골프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오른 청야니(오른쪽)를 상대로 챔피언 벨트 되찾기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일 호주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때 같은 조에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