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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2명
31일밤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동 157 우과진씨(57) 구멍가게에 회색복면을한 20세가량의 청년2명이 침입, 우씨와 우씨의처 김순희여인(57)을 묶어놓고, 금반지2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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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희망의 계단 「코리언」의 해외개발
원시의 거목에 문명의 톱날이 파고든다. 『부르릉!』 한두번의 작은 폭음이 「정글」에 메아리치더니 「체인·소」(기계톱)는 회색 연기를 뿜는다. 한아름의 톱밥을 갉아내기 20분,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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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강우량
낮12시현재전남지방의강우량은다움과같다.(단위밀리) ▲광주=63 ▲목포=47·5 ▲여수=159·5 ▲순천=157 ▲광산=51·5 ▲담양=58·2 ▲곡성=95·1 ▲구례=2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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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안선수 호조
【동경5일UPI동양】동경 독매「컨트리·클럽」72「홀」「코스」에서 6일 맑은 날씨에 2일째로 거행된 독매 국제「오픈·골프」대회에서 호주의「란달·바이스」와「바리·콕손」은 2「언더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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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 상승
서울시내 후기중학은 15일상오 시교위로부터 유자녀배정을 받고 이날 하오부터 합격자를 발표했다. 유자녀는 8백19명의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한편 이날 본사가 조사한 일부중학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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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157점 | 후기중 낮은 합격선 | 오늘 체능고사
후기중학 입시 체능고사가 13일 상오10시부터 각중학교별로 실시됐다. 서울시내 후기중학은 학과시험이 끝난 12일 하오부터 일제히 채점에 들어갔다. 서울시내 일부중학교의 예상「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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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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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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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개스 중독」|부자 등 셋 죽고 둘 중태
4일 상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24 심선구(48)씨와 아들 원식(15)군이 용두동 친척집에서 잠자다가 연탄「개스」에 중독, 인근병원에 옮겼으나 이날 하오 모두 숨졌다. 5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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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1차 합격자를 발표
총무처는 6일 하오 제7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4백9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응시자 2천2백97명중에 1차 시험에 합격된 자 중 최고 득점자는 평균 94.58점을 획득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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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높은 편
전기대학의 금년도 「커트·라인」은 작년보다 평균 5∼10점 정도 높은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올해에는 전기 각 대학고의 경쟁률이 작년보다 평균 1.5대 1 이상 높아진데다가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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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도서 이례의 도중하차 환영시민과 5분간
31일 하오 2시55분 맑게 갠 김포공항 남쪽하늘에 모습을 보인 「존슨」 대통령 탑승기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예정시간인 하오 3시 정각 착륙했다. 탑승기가 착륙, 박정희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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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소사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65)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25)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61)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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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B52기, 첫 북폭
【사이공 12일AP특전동화=본사특약】미 공군은 12일 월남전에서 처음으로 B52중폭격기를 월맹에 출격시켜「빈」남쪽 약 1백4「킬로」지점의 목표물을 강타했다고 미군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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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의 아내를 타살
【대전】충남 대덕군 기성면 괴곡리 뒷산에서 일어난 여인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하오 6시쯤 진범 배영수 (29·대한 교육 보험 서울 중부지사 제2과장·서울 용산구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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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지 비싸게 사주고 2백여 만원 착복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싯가보다도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주택용지를 사들여 업자로부터 2백 50여만 원을 착복한 대한주택공사 대지부 용지 과장 김경수(37, 서대문구 대조동 3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