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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서민용 주택 2백만가구 건설
정부는 87년부터 오는 91년까지 2백만가구의 도시서민용 주택을 짓도록 하여 현재 66%수준인 주택보급률을 7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31일 경제기획원이 시산한 주택보급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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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값·시공방법을 알아 보면…|수평형 연탄보일러 열효율 높고 냄새도 안나
요즘은 가정에서도 난방보일러가 일반화됐다. 가정용보일러는 대부분 고가에다 한번 설치하면 어쩔수없이 수명기간동안 사용해야 하므로 집을 지을 때나 난방방식을 바꿀 경우 선택하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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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4년만에 "땅 값 내라"|시범 아파트에 "날벼락"
서울시가 국유지에 시범아파트를 지어 건물만 분양, 대지는 무료로 사용케 했다가 14년만에 느닷없이 대지를 무단 점유했다며 가구 당 1백50여만∼2백여 만원씩의 땅값을 내든지 지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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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아파트, "신규"에 밀려 거래 한산|대전, 임대아파트에 우돈 붙여 재임대|공항들어설 청원군 아직은 경기없어
채권임찰제로 분양되는 신규아파트에 신청자들이 몰려 채권매입액이 분양가를 넘어서는등 신규아파트 인기가 치솟는 것과는 달리 기존아파트의 인기는 떨어져 매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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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주택난 해결위해 「소형연립」많이 짓자
자신과 가족이 안주할수 있는 공간, 즉 주택은 누구나 원하고, 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자연인구증가와 인구유입등으로 주민의 절반이 셋방신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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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파트 분양 호조|고덕개발…환경 개선을 기대|실수요자 위주 분양, 전 매물 거의 없어|삼익, 고덕에 7백68·유원 3백60가구 등 12월에 분양
서울변두리에서 실수요자에 의한 아파트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삼익주택이 지난 8, 9일 고덕지구에서 분양한 그린맨션 7차 8백52가구가 모두 나가자 업계가 깜짝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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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고 행방감춘 복덕방많아져
○…아지랭이처럼 피어오르던 부동산경기가 요즘 날씨처럼 얼어붙었다. 지난주발표된 투기대책과 일부 아파트의 분양장부압류설로 서울개포·압구정·과천등지의 부동산거래는 중단상태. 단속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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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부채질…일부지역서만 반짝-부동산경기 어떻게 돌아가고있나
찬바람과함께 부동산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서울개포동등 일부 신개발지역에는 투기의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주공개포3차 분양신청을 받은 지난8일 접수처인 주공서울지사에는 2천2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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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달린 단독주택 인기
○…점포주택과 방이 여러 개 달린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거래가 활발하다. 금리인하 후 전세주택이 월세로 바뀌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 월세로 바뀌는 것은 전세를 주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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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임대주택|6월 첫착공|동방생명·대한교보
보험자금으로 짓는 서민용 임대주택이 처음으로 6월중 착공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방생명과 대한교육보험은 서울·수원·창원등지에 1천가구분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확정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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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중산층 아파트 건립|33∼45평 1,400가구 계획
대한주택공사는 신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과천에 분양면적 33∼45평형 (전용면적 31∼37평)아파트 1천4백가구분을 지어 분양하기로 했다. 주택공사는 서민의 주택난을 해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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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광주등 6개도시 서민주택 9천6백채 건립
정부는 올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도입하는 6천만달러로 서울·인천·광주등 6개도시에 무주택서민용 공동주택 9천6백2 가구분을 짓는다. 규모는 10, 13, 15평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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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구입할때는 도시계획확인부터
부동산경기가 침체했다고는 하나 막상 집을 사려 하면 집값도 비싸고 구조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용기를 내 집을 직접 짓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대지구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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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주택…일반화 될 것인가|주택 표준 치수 적용 계기로 살펴본 장단점
정부가 아파트·사무실 빌딩 구조에 표준 치수를 적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조립식 주택이 각광을 받게 됐다. 정부는 1차로 주택 공사가 82년부터 짓는 모든 사업(아파트·연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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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철산리에 인구 5만 규모 신도시 건설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일대에 인구 약5만명 규모의「신도시」가 세워진다. 정부는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주택 단지 개발 계획을 확정, 올해부터 82년까지 3년동안 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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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에 아파트단지 건설|7,5∼25평형 3,900 가구
주택공사는 26일 새로운 「아파트」단지로 조성하는 강남구 둔촌동에 7.5평 규모에서 최고 25평까지의 각종 서민용「아파트」 3천9백가구분을 건설, 주택청약부금 가입자와 주택 상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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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올 하반기에
서울시는 22일 올 하반기에 1백3억9천8백만원을 들여 철거민용 시영「아파트」9∼14평형 2천3백10 가구 분을 건립키로 확정했다. 10월에 착공, 내년6월께 준공될 시영「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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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립 아파트 60%가 25평 이하
서울시내에서 작년 한햇동안 세워진 「아마트」가운데 60%이상이 25평이하의 서민용이며 이중 가장 많은것은 16∼20평형으로 전체의 25·7%, 그 다음이 11∼15평형으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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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건설 서민아파트중 4천5백가구분 배당요청
서울시는 4일 올해 주택공사가 서울에 짓는 서민용 「아파트」 8천9백30가구분 가운데 절반인 4천5백가구분을 서울시에 배당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철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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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아파트」짓기 앞장서는「주공」
서민주택 보급에 힘써야 할 한국주택공사(사장 최주종)가 전 서울대 문리대와 사범대 자리에 중산층 및 서민용「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고소득층용 호화「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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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일러 매연-주택가 환경 오염 심각
시내 일부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난방용 「보일러」의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이 주택가의 대기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3일 시 환경 당국에 따르면 영동지구 A-D 차관 아파트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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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차관 서민용 아파트 분양가격 평균 40% 인상
주택 공사는 AID보증 차관으로 올해 건실키로 한 서민용 「아파트」 분양가격을 지난해에 비해 평균 40%인상, 15평형의 경우 가구 당 3백20만원∼3백40만원 선으로 책정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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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평「아파트」짓기로
정부는 앞으로의 주택건설사업은 당분간 20평미만의 서민주택건설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 주택공사가 올해 건설키로 했던 17평형 「아파트」부터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13평 및 15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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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독립주택과 「마이·홈」작전
「아파트·붐」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가 독립주택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