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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코크란 '신들린 버디' 7개-PGA선수권 3R
무명골퍼가 또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인가. 미국 켄터키주 출신의 무명 러스 코크란(37.미국)이 올시즌마지막 골프메이저대회인 제78회 PGA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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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 결선 진출-월드챔피언십골프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호주.사진)이 세계최고액 상금이 걸린 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3백60만달러) 결선에 진출했다. 노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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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지치 실내악단 8회 정기공연
실력있는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무지치 실내악단의 제8회 정기공연이 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일반인들이 즐길수 있는 쉽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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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픈골프대회 이모저모-러브3세 소심한 퍼팅… 눈물
…3라운드에서 1타차로 선두에 나섰던 톰 레이먼은 우승 문턱에서 또다시 무너져 「제2의 그레그 노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레이먼은 이번 대회를 포함,메이저대회에서만 모두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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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노먼,선두 스튜어트 1타차 추격-미국오픈골프 2R
『설마 이번에도.』 「백상어」 그레그 노먼(41.호주)이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지난 4월의 「마스터스 악몽」을 잊기 위해 무려 2개월여를 홀로 몸부림쳐왔던 노먼이 제96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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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공연전 로비서 잠깐연주 KBS교향악단 프리콘서트
지난 10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비.공연시작 30분전 KBS교향악단의 제4백69회 정기연주회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모여든 청중들은 어디선가 음악이 들려오는 곳으로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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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람 이틀째 단독선두-톰보이골프 2R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서아람(23.사진)과 송채은(24)은 국내 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대주다.두명 모두 국가대표출신으로 아마시절 오픈대회에서 우승,프로들을 울린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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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노먼 12번홀서 첫 보기
…노먼은 이날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3일동안 후반 9개홀에서 첫보기를 기록.3,4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한뒤 8번홀(파5)에서 홀컵 30㎝에 붙는 절묘한 피칭샷으로 첫 버디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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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3R합계 13언더파 팔도와 6타차-마스터스골프
창(노먼)과 방패(팔도)의 대결이었다.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41.사진)의 적극적인 코스공략과 닉 팔도(영국.38)의 소극적인 플레이가 대조를 이뤘다.「스윙머신」 팔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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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12일(이하 한국시간) 개막되는 마스터스 골프대회 참가자 93명 가운데 가장 키가 큰 선수는 23㎝의 고든 세리로 60회 대회사상 최장신 기록을 수립.영국 아마추어 대표로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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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대회 홀마다 영광과 자절의 눈물
「영광과 좌절의 드라마 마스터스-」. 전통의 명문 오거스타내셔널GC는 마스터스가 돌아오는 4월이면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지만 홀마다 숱한 골퍼들의 눈물이 서려 있다. 마스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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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같은홀서 3명'홀인원'-일본PGA골프투어서 진기록
[오카야마 로이터=연합]일본프로골프(PGA)투어에서 3명의 골퍼가 같은 날 같은 홀에서 모두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21일 오카야마현 기노조CC에서 개막된 PGA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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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운드 홀인원 2개 유럽골프투어 진기록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본사 특약]16일(한국시간)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GC에서 벌어진 유럽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 클래식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2개의 홀인원이 나오는 진기록이 수립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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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켈슨 노텔오픈 2연패
…「제2의 잭 니클로스」로 불리는 왼손잡이 필 미켈슨(26. 미국)이 15일 새벽(한국시간)미국 애리조나주 투손내셔널GC(파 72)에서 끝난 미PGA투어 노텔오픈골프대회(총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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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빌로 美투어 사라센월드오픈 1위
…아시아투어 출신인 뉴질랜드의 프랭크 노빌로가 미국투어 사라센월드오픈골프대회(총상금 190만달러)에서 우승,35만달러(약2억7,000만원)의 거금을 받았다. 지난해까지 아시아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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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긴치 2타차로 첫우승-삼성마스터스 골프대회 폐막
마지막 4개홀에서 5언더파-.흥미진진한 추격전이었다.15번홀이글,16.17.18번홀 3연속 줄버디.67타의 맹타를 휘두른김종덕(33.아스트라)의 막판 대분전이 무위로 끝났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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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7언더파 선두에 4타차 추진-삼성마스터즈골프3R
박남신(36.팬텀)의 저력이 돋보였다. 올해 국내 PGA선수권 우승자인 박남신이 21일 부산 동래CC에서 벌어진 제1회 삼성마스터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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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킹.브래들리 2R 6언더파 공동선두
당대 최고의 골퍼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파라다이스GC(파72)에서 벌어진 95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삼성.미국프로골프협회 공동주최,중앙일보 후원)에서 로라 데이비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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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6언더파로 2위그룹 3타差 따돌려-한국오픈골프3R
국내간판 최상호(崔上鎬.40)가 오랜만에 우승문턱에 다가섰다. 지난 77년 프로데뷔후 89년을 제외하고 매년 1승 이상을올려왔으나 올들어 무관의 제왕으로 전락한 최상호는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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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오픈 女골프대회-하난경,2언더파 선두나서
프로5년생 하난경(河蘭.24)이 2일 남서울CC(파72)에서벌어진 제3회 휠라오픈여자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백42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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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3언더파 국내그린 6녀만에 재정복-동일레나운女골프
관록의 구옥희(具玉姬)가 올시즌 첫출전한 국내대회인 제3회 동일레나운 한국레이디클래식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2천2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구옥희는 폭우로 2라운드 경기가 취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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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라거 J 2R도 선두-월드시리즈 골프
[애크런(오하이오州)AP=本社特約]「부자골퍼」의 아들 짐 갤라거 주니어가 총상금 2백만달러의 NEC월드시리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갤라거 주니어는 오하이오州 애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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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킹턴 기적의 17언더파 우승-美PGA골프
3라운드 선두였던 어니 엘스(남아共)에 무려 6타 뒤진 10언더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엘킹턴의 기세는 성난 파도와 같았다.보기없이 무려 7개의 버디를 뽑아내는 완벽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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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켈리 쿠이흔 우승 박세리 공동3위-95美여자 아마골프
[브루클라인(매사추세츠州)AP=聯合]18세의 신예 켈리 쿠이흔(미국)이 호주의 안네마리 나이트를 4-3으로 꺾고 제95회미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4강전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