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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최경주 제치고 아시아 최다승
올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른 마쓰야마 히데키(왼쪽)가 시상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부터 트로피를 건네 받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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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우승…‘초청 선수’ 성유진 준우승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15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2023 롯데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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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임성재, 올림픽 18홀 최소타 타이-데일리 베스트
도쿄올림픽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반등한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3)가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셋째날 8타를 줄이면서 반등했다. 내친김에 메달권 진입까지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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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로즈 전 코치 효과 본 안병훈, PGA투어 대회서 맹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일정을 마친 뒤 홀아웃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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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8세 골퍼' 게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연장 끝 역전 우승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환하게 웃는 브라이언 게이. [AFP=연합뉴스] 브라이언 게이(49·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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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주형, PGA투어 두 번째 도전 만에 컷 통과...김시우 순위 대폭 상승
김주형. [사진 KPGA]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둘째날 맹타를 휘두르면서 순위를 크게 높였다. '10대 돌풍' 김주형(18)은 주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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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용사들 여기 다 모였네... 미켈슨·엘스·최경주 나서는 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최경주. 26일 찰스 슈왑 시리즈 2라운드 대회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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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 레코드 선두
2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한 뒤 환호하는 홍순상. [사진 KPGA]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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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맹타 뒤 한진선 떴다...제주서 불꽃 튀는 샷 경쟁
한진선이 5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2라운드 4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제주가 해외파, 국내파 골퍼들의 불꽃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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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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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승' 임희정, KLPGA 챔피언십 셋째날 단독 선두
임희정이 1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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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따르니 실검도 장악...KLPGA 챔피언십 스타로 뜬 '미녀 골퍼' 유현주
15일 열린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는 유현주. [사진 KLPGA]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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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톱10 점령한 한국 여자 골프
이미향이 9일 열린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향(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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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는 '유럽 복귀파' 이수민 "보여줄 것 아직 많이 남아"
이수민이 24일 경기도 여주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퍼팅 성공 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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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KPGA 셀러브리티 프로암 선두...어떤 유명인과 한 조 될까.
1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2라운드에서 전가람이 4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전가람(2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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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월드컵 첫날 선두 오른 안병훈-김시우 "최고 성적 넘고 싶어요"
안병훈. [EPA=연합뉴스] 안병훈(27)와 김시우(23)가 팀을 이룬 한국이 제59회 골프월드컵 첫날 맹타를 휘두르면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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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긴장 안해" 박성현 선두, 39년만 전관왕에 한 발 더
[LPGA/ Tim Bradbury]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LPGA 투어에서 1978년 이후 3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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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했던 걸 내가..." 마쓰야마, 코스레코드로 WGC 브리지스톤 우승
Hideki Matsuyama, from Japan, holds up The Gary Player Cup trophy after the final round of the Br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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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언더 맹타 … 7년 부진도 ‘제대’한 예비역 맹동섭
군에서 체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파워맨’으로 변신한 맹동섭. 올시즌 개막전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터뜨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맹동섭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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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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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쉰 박성현, 남다른 플레이로 단독 선두
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린 박성현. YTN 팬텀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별명처럼 남다른 플레이를 했다. [사진 KLPGA]한 주 쉬고 나온 박성현(23·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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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최종일 맹타, PGA 플레이오프 2차전 극적 진출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극적으로 합류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끝난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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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오혜리(28·춘천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혜리는 20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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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국 女골프 치켜세운 NYT “92년 남자농구 드림팀 수준”
지난 15일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골프팀이 연습라운딩 전 기자들과 만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영, 박인비, 박세리 감독, 양희영, 전인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