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텔레그램 마약왕'은 고3이었다…어른들 부려 밀수·밀매
최근 경찰이 불법 마약 유통 혐의로 한 ‘텔레그램 마약방’을 수사하던 가운데 충격적인 사례가 나왔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총책으로 검거된 것이다. 이 1
-
남친과 칼부림도 벌였다…10대 래퍼 지인 9명 죽인 '악마약'
“잇몸 시림. 식욕 저하. 구토. 오한. 피부 바로 밑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열흘 넘게 화장실에 갈 수 없는 변비. 발작. 심정지 4번….” 2019년 19세였던 래
-
‘中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도 커피 시장에 ‘출사표’?
코로나19 여파에도 올들어 중국의 커피 시장이 뜨겁다. 시장 규모 3817억 위안(72조 7940억 700만 원)에 달하는 업계에는 시소(Seesaw), 매너 커피(Manner)
-
[분수대] 친환경 마케팅
한영익 정치에디터 2020년대 한국 도시에서 가장 뜨거운 소비 대상은 자연 같다. 연예인들이 자연인 콘셉트로 ‘5도 2촌’(일주일 중 닷새는 도시에서 이틀은 촌에서 생활) 라이프
-
"한국 가야돼" 일본인 긴줄...비자발급 개시 日영사관도 놀랐다
"아이돌 그룹 '투마로우 바이 투게더' 콘서트가 7월 초에 있어요. 꼭 서울에 가야 합니다."(30대 여성) "한국인 남자친구와 못 만난 지 3년째에요. 빨리 보고 싶어요
-
"콘돔 끼세요" 이게 전부인 성교육…10대 엄마는 죄인이 됐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변기통에서 혼자 애를 낳다니….” 3살 아이의 엄마인 유지연(가명)씨는 스물 한 살이다. 최근 영아유기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며 10대 엄마의 공포가 떠올
-
[팩플] ‘넥스트 이해진’ 2650억 대박…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①
숫자 9 사진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94년생),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97년생), 정육각 김재연 대표(91년생), 클라썸 최유진 대표(92년생),
-
[소년중앙] 붉게 달아올라 간질간질···아토피피부염 잘 알고 다스려보자
봄철 환절기엔 미세먼지‧황사‧꽃가루‧큰 일교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이른바 ‘환경성 질환’이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은 피부
-
부모님만 홍삼? 이젠 내가 먹는다…MZ 꽂힌 '오하운' 뭐길래
hy연구원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 hy] MZ 세대(1980~2000년대 출생)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
사촌 머리에 탕, 자신에게 탕...영상찍다 벌어진 "괴이한 죽음"
패리스 하비(12)의 자매 타티나 길리에한이 온라인 모금 커뮤니티 '고 펀드 미'에 올린 장례 비용 모금 화면이다. 사진=Go Fund Me 홈페이지 갈무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
[시선집중] 국내산 서사향으로 만든 'P-TOX'···피부 노폐물과 독소 배출 도와
더보라C&F P-TOX는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을 통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사진 더보라C&F] 주식회사 더보라C&F가 보디워시 제품 ‘P-TOX’를 출시했다. P-T
-
'위험한 동네'에 2030여성 줄섰다…오사카 코리아타운 무슨 일이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봄을 알리는 비가 세차게 내린 지난 18일 오전, 점심시간을 앞둔 오사카(大阪)시 이쿠노구(生野)구 코리아타운 입구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 찼다. 식당 앞 좌판에서 노릇노릇 익어가
-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한국은 줄고 대만·아세안 약진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한창이다. 뉴스1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이 주요 경쟁 국가에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단독] '코로나 화장대란' 3일장 사라진다…마지막 길도 줄서서 6일장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화장시설에서 코로나19 사망자의 관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지난 14~1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선 19개 빈소에서 발인을 했다. 이중 3일장을 치른
-
오세훈, “李 행정수도 공약 이미 위헌판결…서울 경쟁력 세계 5위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년간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약화했던 건, 종합적 인프라 투자가 부족했던 탓”이라며 “서울을 세계 5위권의 도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
“오겜 인기에 엄청 부담…난 정작 호러물 못 봐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은 글로벌 인기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 ‘오징어 게임’을 잇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오겜)이
-
9일 연속 글로벌 1위 '지우학' 이재규 감독 "절친 황동혁 감독이 연 창문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만든 이재규 감독은 글로벌 인기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고, '지우학'이 '오겜'을 잇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넷플릭스
-
세쌍둥이 중2 아들이 물었다 "엄마, 페미야? 남자들 싫어?" [나는 고발한다]
중학교 2학년이 된 남자 삼둥이와 매일 작은 전쟁을 치른다. 중2가 어떤 존재인가. 북한군이 남침하지 못하는 이유가 중2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거침없고 무서운 존재가
-
갓반인→짭지아 추락한 송지아…'영앤리치 판타지'의 민낯 [이슈추적]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영 앤 리치(젊은 부자)’의 아이콘이었던 인기 유튜버가 한순간에 추락했다.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로 불리던 그의 현재 별명
-
'10대 청소년 성매수' KAIST 조교수 2심도 벌금 3000만원
[중앙포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교수가 미성년자 성매수 죄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유죄를 받았다. 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
-
의붓딸 밟아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뉴스1 경남 남해에서 10대 의붓딸을 발로 차거나 밟아 숨지게 한 40대 계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
학부모 반발 컸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구성원 동의’ 의무화
지난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미래학교)에 대한 학부모 반발이 곳곳에서 터져나온 가운데 교육부가 한발 물러선 방안을 내놨다. 학부모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으면 미래학교 지정을
-
갓 태어난 아기 봉지에 넣고 버린 美 10대 엄마…CCTV 영상에 찍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 방송사 'KOB 4'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봉지에 넣고 쓰레기통에 버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홉
-
최우식 “기생충 이후 부담 컸다”…강한 남자로 벌크업
5일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 후원금을 받으며 범죄자를 수사해 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원칙주의자 신입 민재(최우식)가 투입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