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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또래 여학생 7시간 감금한 채 질주한 중학생들
훔친 차량에 또래 여학생을 강제로 태운 채 겁 없는 질주를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남 광양시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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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자라니’ 인도 위 쌩쌩 달리는데…운전자도 대여업체도 처벌 무방비
전동킥보드 대여 앱을 통해 빌린 전동킥보드. 운전면허나 헬멧이 없어도 사용에 제한은 없었다. 임성빈 기자 갑자기 도로에 불쑥 튀어나와 자동차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야생동물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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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돈”…배달의 일꾼, 3500원에 지금도 목숨 건 질주
━ 5조원 배달앱 시장의 그늘 경기도 일산의 한 교차로에서 ‘라이더’가 횡단보도를 건너 배달에 나서고 있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지 못한 이 라이더는 횡단보도 중간에서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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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무법자, 풀어두면 안돼”…法, 상습 음주운전자 징역형
21일 법원이 음주운전 적발 한 달 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20대 남성에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법원이 음주운전 적발 한 달 만에 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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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고 7㎞ 달린 초등생, 이번엔 차 10대 들이받아
대전 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엄마의 아반떼 차량으로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받아 차량이 파손돼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왕복 7㎞를 운전한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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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렌터카 참변…무면허 10대들이 차 빌릴 수 있었던 이유
26일 오전 6시 13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인근 건물을 들이받아 차량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2018.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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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렌터카 몰다 참사, 탑승 중·고생 4명 사망
26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를 달리던 K5 승용차가 건물과 부딪힌 뒤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부서졌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4명이 숨지고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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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국도 빗길 교통사고…블랙박스 영상 보니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빗길 승용차 사고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YTN은 26일 무면허 1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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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가 몰은 '양아치카' 사고···고교생 4명 숨져
26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량 탑승자 5명중 4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 탑승자 모두 10대 청소년,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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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10대 교통사고…친구와 함께 숨져
사고현장 사진. [연합뉴스]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인 친구와 함께 숨졌다. 12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동 모 영농 앞 왕복 4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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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렌터카 몰던 10대, 도로 한복판 회전하고 가로수 들이받아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렌터카를 몰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55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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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 청소년’…무면허 사고 20세 이하가 가장 많아
지난 10일 새벽 강원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 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0일 강원 강릉에서 오토바이 퀵서비스 배달기사 최모(24)씨가 교통사고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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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결혼 1주년인데 허망하게”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만든 비극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량과 충돌해 숨진 배달기사 최씨의 오토바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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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여고생의 무면허 운전이 파괴한 단란한 가정
지난 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 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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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둔 20대 가장 차로 친 '무면허 여고생'...공분 산 가해자 지인의 한마디
부모 차를 몰래 끌고 나온 무면허 10대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퀵 서비스 배달 일을 하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가장이 숨졌다. 11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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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 몰래 끌고 나온 10대 차에 치여…20대 가장 숨져
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운전면허가 없는 10대가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와 운전하다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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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사람 쳐도 처벌 못 해…이상한 전동 킥보드 법률 조항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10대 남학생이 킥보드를 일으켜 세우는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최근 전동 킥보드와 세그웨이 등 전동 휠을 활용한 이동수단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규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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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훔쳐 몰다 새벽 출근 50대 가장 숨지게 하고 달아난 무면허 10대
동네 선배의 외제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검거됐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50대 가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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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운전자 교통사고…조수석 탔던 10대 사망
강원도 양구 상용터널 교통사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23일 오후 2시 37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상용터널에서 K5 승용차가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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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차 빌려서 '쾅'...대책 없는 카셰어링 사고
[중앙포토]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수원에서 중학생 A 군(15) 등 10대 청소년 4명이 탄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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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모 카드로도 손쉽게 이용 … 범죄·사고에 취약한 카셰어링
윤정민산업부 기자 몇 년 전 현관문이 열려 있는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절도범을 사건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범행을 결심하고 문을 열어 둔 집을 찾아 범행 했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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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카셰어링, 범죄 악용ㆍ사고 고리 끊어야 장밋빛 미래 열린다
범죄는 의외로 사소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 현관문이 열려 있는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절도 사건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범행을 결심하고 문을 열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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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경찰과 '추격전' 벌인 10대 2명…'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승합차를 훔쳐 무면허로 '광란의 질주'를 벌이던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오전 3시50분쯤 인천 계산동 경인교대역 인근 사거리에서 훔친 승합차를 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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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