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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매 프리미엄 과세
30일 경제장관회의는 「아파트」등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주택가격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동산이 「프리미엄」 소득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세율 건물30%·토지50%)를 과세할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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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관 회견 답변 요지
▲남 부총리 겸 기획원 장관 답변=해외 부문의 통화증발을 억제하기 위해 수입을 대폭 늘려 순외화 자산을 작년의 13억「달러」보다 대폭 축소된 2억2천5백만「달러」만 늘어나도록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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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주요 정책 요지
▲양곡기금의 적자를 부분적으로 상살하기 위해 일반 재정 부문에서 지출을 최대한 억제. ▲은행 예금 1조2천억원, 주식·사채 5천억원 신탁보험 8천6백억원 등 범 국민적 저축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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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가계예금 금리 대폭인상-6일부터 연 15.6%를 연 18%로
정부는 시중에 나들고 있는 투기성자금을 금융저축으로 흡수키 위해 특별정기가계예금의 금리를 현행 연15·6%에서 18%까지 대폭 올리는 부분적 역금리제를 채택하고 주식청약제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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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공제 5만원으로 현행은 3만5천원-소득세법개정 정부안을 공개 과세단계 17개로 9인 소위
정부·여당은 21일 국회재무위 9인 소위에서 정부측이 낸 소득세법개정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득세법개정으로 모두 2백73억원을 삭감하고 기타 세법조정으로 세입에서 1백74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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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2일 ▲김현기 의원 (신민)=8월말 현재 국민은행이 4백81억원, 주택은행이 4백30억원의 통화 안정 증권을 사들였는데 이 같은 운영은 시정돼야 하지 않겠는가. ▲이승윤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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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인구 산술적인 분산 삼가야|저소득층 부담 경감, 중산층 넓히라
▲김용환 재무부장관 답변=자본시장 육성을 위해 내부 권 거래, 유관기관 임직원 거래 등의 부조리를 제거하여 증권시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장기업의 사전 등륵 제를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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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공제 l2만5천 원으로 소득세|서민주택에는 전면 면세를 부가세
신민당은 7일 소득세법과 부가가치 세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신민당은 ①근로소득세의 인적 공제액을 5인 가족 기준 현행 월 9만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올리고 ②과세 표준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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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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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지어 파는 땅엔 호도세 면제
17일 열린 경제장관회의는 개인 및 법인이 소유한 토지에 주택을 건설, 분양하는 경우에 양도소득세를 부과치 않고 개인은 사업소득, 법인은 법인세를 부과토록 소득세법·법인세법시행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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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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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의 90% 국내저축에 의존
경제성장률 10%로 잡은 올해 총 자원 예산안이 확정되었다. 경제기획원이 만든 이 안은 올해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낮은 10%, 도매물가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각10%로 계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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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도 5천만원 넘으면
재무부는 1가구 1주택이라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호화 주택의 기준을 단독주택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 대지 2백평·건평 1백평·싯가 5천만원 이상으로 「아파트」는 연건평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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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양도세·상속세
모회사 부장인 H씨는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70년 초에 대지 60명·건평40평 짜리 집을 6백만원에 사서 전세를 주고 있는데 지금은 시가 1천4백만원 짜리가 됐다. 그는 몇 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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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세 균등할 50-67%인상|국무회의 지방세법개정안 의결…곧 국회제출
서울 3천원·50만원 이상 천5백원·군 이하 5백원-균등할|자동차세는 영업용 50%·비 영업용 백%·고속버스 4백%|국민부담 증가 3백65억원 내무부는 1일 주민세·자동차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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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골자
◇상속세법 (개)=▲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 ▲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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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서 발급하던 자동차납세필증 세금 받는 은행서 교부
서울시는 30일 지금까지 자동차세를 은행에 납부하고 납세필증은 구청에서 발급 받아 은행과 구청을 오가는 불편을 덜기 위해 12월 1일부터는 자동차세 납부와 동시에 은행에서 납세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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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세 대폭 인상 방침|균등할 150∼250% 소득 할 100% 올려
정부는 지방재정의 자립도를 높이고 도시인구집중현상을 억재 키 위해 주민세의 균등할(가구 당 납세액)을 1백50%에서2백50%까지, 소득 할은 1백%까지 대폭 인상하는 것 등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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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보험가입 대상업체가 보험료 보고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것에 대해 보험료를 조사 결정하지 아니하였거나 보험급여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등 1백42건에 1억4천9백77만원 상당의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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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분 재산세 135억원 과세
서울시의 올해 제2기분(토지분)재산세부과총액은 총72만9천4백12전, 1백35억2천1백56만3천원(방위세제외)으로 15일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기분보다 건수는 6·6%, 세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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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의 강화
자기 집이 아닌 가옥이나 토지를 팔아 이익이 남았을 때 양도차익에 걸리는 세금은 더욱 무거워졌다. 양도소득세의 기초공제액이 현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10만원 올린 대신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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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요강 골자
◇소득세=ⓛ소득세 부담을 평균 23% 인하(50만원 이하는 33%) ②5인 가족기준 인적공제를 월7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③의료보험·생명보험(한달 1만원)등 보험료 공제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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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1가구 1주택 취득|취득세면제등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1일 서민용 1가구 1주택에 대한 취득세면제와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과세기간의 연장 및 지방세 과세처분의, 이의심사기구인 지방세 심사위원회의 신설등을 관계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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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양도소득세 터무니없이 많아|차익신고 안한 탓 재심정구 하도록
▲문=74년12월 살고있는 집 외에 5배 60만원에 집을 한 채 샀다가 75년10월 6백20만원에 팔았다. 양도차익이 60만원밖에 안되어 신고도 안 했다. 그러나 지난 1월에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