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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중국 해커들, 설 연휴 동안 12개 한국 공공기관 공격
A web page attacked by a Chinese hacking group [SCREEN CAPTURE] 중국 해킹그룹에 의해 공격받은 웹페이지. [스크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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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엔 환경회의 50주년…환경 살리는 노력 계속돼야 한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됐던 유엔 인간 환경 회의 전체 회의 장면. AFP=연합뉴스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 매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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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사회 막으려면 ‘디지털 사다리’ 재설계해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 명으로 2019년보다 11배 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순식간에 익숙해진 경제·사회 변화상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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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사회 막으려면 ‘디지털 사다리’ 재설계해야”
온라인 쇼핑을 표현하는 다지털 이미지. [셔터스톡]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 명으로 2019년(9만5000명)보다 11배 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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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뒷문에 선명한 국무위원장 문양, 김정은 베이징 도착
8일 중국 베이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색 문양이 새겨진 차량이 베이징 역을 빠져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사진은 김 위원장 부부가 지난해 3월 방중 때 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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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공지능 대학원 2022년까지 6곳 신설
중국에 뒤진 인공지능 등 한국 IT의 현주소를 보도한 중앙일보 지면. ’알파고 그후 2년“(3월 30일자 1면·왼쪽)과 ’제조업에 갇힌 ICT“(5월 4일자 1면). 정부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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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모 모시려 귀향한 33년 한식요리사 솜씨 익산 ‘비비쭈꾸미’
32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귀향한 김홍필 셰프의 익산 '비비쭈꾸미'의 대표메뉴인 '수제 돈까스 쭈꾸미'는 돈가스를 잘라 소스를 듬뿍 묻히고 주꾸미볶음을 얹어서 먹으면 맛이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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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활동 활발한데 지역 소식 너무 적게 다룬다”
대구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남윤호 중앙일보 편집국장(왼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콘텐트에 대한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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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김승연 사면’ 지나 보니 오보였습니다
여름을 공포로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메모지 한 장에서 시작된 ‘성완종 리스트’ 파문,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올해도 굵직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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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혁신 주도한 공대 교수, 첫 숙제는 국정 교과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준식 서울대 전 연구부총장이 21일 교내 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식(63)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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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 경쟁 이끈 대학평가 20년 … 장학금·연구비 13배로
“대학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민족의 생존 전략과도 직결된다…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는 연례사업으로 계속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1994년 9월 23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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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S매거진 ‘카자흐 고려극장’에 깊은 감동
11월 11일자 중앙SUNDAY엔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룬 기사가 많았다. 무엇보다 S매거진의 커버스토리인 ‘카레이스키 예술혼 카자흐 고려극장’을 흥미롭게 읽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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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학교폭력 기록 반대하는 친전교조 교육감들
이한길사회부문 기자23일 오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긴급기자회견을 했다. 전날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예정대로 올 입시에 학교폭력 가해기록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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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인식 생겼어요
학교폭력 피해로 자살 시도만 다섯 번, 딸의 왕따 경험까지…. 지난해 12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직후 본지에 소개된 웃음치료사 진진연(41·사진)씨의 피해 극복기는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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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대상 사립대 내년 1월 선정
본지 7월 7일자 1면.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중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홍승용 위원장)가 27일 “전국 대학의 등록금 인상 수준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하위 15%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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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존재가치 있는 대학만 지원”
한나라당 홍준표(사진) 대표는 7일 “등록금 부담 완화 문제는 반드시 대학 구조조정과 병행돼야 한다”며 “존재가치가 있는 사학만 국가가 지원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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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입 100% 공개된다
본지 6월 27일자 1면. 앞으로 전국의 입시·보습 학원들은 수강료는 물론 교재비·첨삭지도비 등 학생에게 받는 모든 비용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1회에 최고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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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아카데미, 최대 80명 뽑는다
본지 2007년 1월 15일자 1면. 정부는 기존 외무고시를 대체해 예비 외교관을 양성하는 외교아카데미(국립외교원) 설립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13일 국회에 상정하고 이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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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적립금 문제 있는 대학 불이익 줄 수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8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이 장관은 “적립금에 문제가 있다면 재정지원 등을 통해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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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수원대처럼, 대학 자구노력 해달라”
본지 6월 3일자 1면 이주호(사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5일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과 관련해 “정부만 부담할 수 없으므로 대학도 적극적으로 자구노력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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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LH·과학벨트 … 청와대, 47일 만에 ‘5중털’
정부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특구가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곳엔 기초과학연구원 본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선다. 연간 최고 130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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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또 다른 쟁점 … 5000억 예산 연구단 50개, 대전·대구·광주에 몇 개씩 가나
15일 대구시 산격동 경북도청 광장에서 ‘과학벨트 유치 결의대회’가 열렸다. ‘경북·울산·대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쓰인 로켓풍선이 발사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과학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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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인] 설동근 교과부 차관 “국자인 활동 적극 돕겠다”
인터넷카페 ‘국자인’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권희숙씨, 이미애 국자인 대표, 설동근 차관, 이윤선씨, 최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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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1% ‘물 수능’ … 이틀 만에 말 바꿨다
정부가 올해 11월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방침에서 후퇴했다. 발표(16일)한 지 이틀 만이다. 수험생 간 변별력이 떨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