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마침내 트레블...만수르 15년 소원 풀었다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오른쪽 둘째)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지켜봤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역사적인 ‘트레블(treble)’을 달성했다
-
'만수르 직관' 맨시티, 인터밀란 1-0 꺾고 트레블 달성...로드리 결승골
맨체스터시티 로드리(오른쪽)가 1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인터밀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팀동료 귄도안과 홀란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인터
-
맨시티 꿈의 트레블, 딱 한 판 남았다
맨시티 선수들이 4일(한국시간) FA컵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환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대기록까지 딱 한걸음 남았다.” 영
-
복덩이 덕에…과르디올라, 트레블이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숙원인 ‘트레블’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이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010년대 들
-
과르디올라, 맨시티 만수르의 꿈 '트레블' 이룰까
올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는 과르디오랄 감독.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이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010년대 들어 신흥 강호가 됐다. 아랍에미리
-
18호골에도 활짝 웃지 못한 호날두...친정팀 맨유 복귀 시즌 무관
친정팀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 꾸준히 득점했지만, 우승컵을 드는 데는 실패했다. [EPA=연합뉴스] 큰 기대 속에 친정팀에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
맨시티·리버풀, 라이벌 감독의 우승 전쟁
‘이 시대 최고의 라이벌이 벌이는 전투’. 미국 NBC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을 이렇게 표현했다. 2021
-
맨시티 창단 첫 우승 vs 첼시 9년 만의 정상
크리스텐슨(왼쪽)이 활약한 첼시가 결승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유럽 프로축구 왕좌까지 이제 한 경기, 그리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두 팀만 남았다. 첼
-
메시, 바르샤 훈련 및 코로나 검사 거부…맨시티 향하나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사제지간이었던 메시와 과르디올라 감독. [EPA=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결별을 선언한 리오넬 메시(33)가 팀 훈련 불참 의사를 밝혔다.
-
메날두 지고 ‘레마음’ 뜨고…24일 새벽 새 축구왕 대관식
━ 유럽 챔피언스리그 세대교체 바람 ‘포스트 메날두’ 시대를 이끌 삼두마차. 음바페(PSG),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네이마르(PSG)(상단 왼쪽부터). 세계축구
-
'챔스 동반 탈락' 펩+메시, 맨시티서 재결합할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 하프타임 때 암담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메시(왼쪽). 바르셀로나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에 2-8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사진 마르카 캡처] 펩 과르
-
코로나 시대에도, '축구 신' 메날두 경쟁 계속
바르셀로나 메시(오른쪽)가 결승골을 합작한 비달과 포옹하고 있다. 이날 어시스트를 올린 메시는 20골 20도움 대기록을 작성했다. [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
-
바르셀로나 메시, 재개 첫 경기서 1골-2도움
14일 마요르카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려 대승을 이끈 바르셀로나 메시. [AFP=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3)가 재개 후 첫 경기에서 1골-2도움을 올리
-
'아쉬운 6위' 김서영 "작년보다 준비 잘했는데..."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6위를 기록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
[박린의 뷰티풀 풋볼] 포체티노의 용감한 축구, 그 선봉에 선 손흥민
동료 공격수 요렌테(왼쪽),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로이터=연합뉴
-
손흥민, 빅이어에 입 맞출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9일 4강 2차전에서 아약스를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
-
손흥민 VS 판 다이크, 챔스 결승 포스터
9일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스터 메인 모델에 손흥민과 판 다이크를 내세웠다.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
-
‘수퍼손’ 손흥민, 챔스 결승서 우승-시즌 최다골 동시 사냥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득점 후 높이 뛰어오르는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수퍼손’ 손흥민(27ㆍ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유럽
-
'한국인 두 번째 유럽 챔스 결승' 손흥민, 박지성과 다른 점은?
9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토트넘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이 마침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는
-
손흥민의 토트넘, 라마단 덕 볼까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 열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손흥민(왼쪽). [토트넘 인스타그램] ‘우주의 기운이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모이고 있다’. 한 축구 팬이
-
'유럽 축구 두 명가' 맨유와 레알 "아! 옛날이여"
29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친 뒤 애슐리 영의 머리를 감싸며 격려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6일 헤
-
잉글랜드 4팀, 유럽 챔스 8강행…독일은 모두 탈락
리버풀 판데이크가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 소셜미디어] 10년 만에 축구종가 자존심을 되살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
-
바르샤·양키스·불스 제국엔 삼총사가 있었다
“MSN트리오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 마르첼로 리피(67) 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공격 삼각편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루
-
[브라질 월드컵] 거룩한 계보 No.10
10은 특별한 숫자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완성과 만족을 뜻한다. 십간(十干), 십계명, 십장생…. 축구에서도 10번의 무게는 다른 번호와 다르다. 득점력은 물론 축구 지능과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