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보다 늘어난 임원 수…'36살' 가장 젊은 대표이사 누구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 네이버]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늘었으며 평균 연령은 소폭 낮아졌다.
-
“EU, 러시아 원유 금수 곧 합의”…푸틴은 “경제 잘 돌아간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에 수일내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간 EU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 일환으로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
-
전경련 "기업경기전망 3개월 연속 부진…원자잿값 폭등 여파"
지난달 1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뉴시스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과 물가 급등으로 인한 주요국의 경기 부진에 국내 기업들이 향후 경
-
손흥민 그랬듯, 동료들도 'SON' 밀어줬다…이게 월드클래스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에 대해 '보기 드물게 이타적인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 분석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으면서도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
원자력 3배까지 오른 신재생 손보기…한전 적자 막기엔 역부족
정부가 한국전력이 발전사에 전력을 구매하는 비용까지 제한하는 ‘극약 처방’을 꺼낸 이유는 그만큼 한전 재정 상황이 심각해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한전 적자 폭이 30조원을 넘을
-
"원전ㆍ재생ㆍ천연가스 믹스" 尹밝힌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국은 글로벌 리
-
[포토타임] 24일 오후 서울 낮 기온 30도. 초여름 더위 계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20 24일 오후 서울 낮 기온 30도. 초여름 더위 계속 서울 낮 최고
-
니오 VS. BYD…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승자는 누구?[앤츠랩]
앤츠랩 구독자 utj0***@naver.com님께서 전기차 시장 전반을 다뤄달라고 하셨습니다만, 일단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NIO; 중국명 웨이라이蔚来)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
한전 역대급 적자에…신재생·민간 이윤 줄여 적자 줄인다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모습. 연합뉴스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력을 사 올 때 적용하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분기 역대급 적자를 기
-
선거판 새로운 어젠다 '기후 위기'...서울시장 후보 5色 대응책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의 인프라는 더욱 스마트해져야 합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 후보들의 주요 정책 키워드엔 ‘미세먼지’
-
[한용섭의 한반도평화워치] 경제·기술안보 확보하려면 정부와 산·학·연 공동 대응해야
━ 한·미 정상회담 이후 과제 한용섭 우리국익가치연구회 대표, 전 국방대 부총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탈냉전 이후 30년간 유지된 유럽의 안보와 경제 질서를 근본적으
-
SK “사회적가치 18조4000억 창출…환경에선 -2조9000억 부정 성과”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2021년 SK그룹의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이 지난해 18조400
-
SK, 지난해 사회적가치 18조…최태원 “부정적 결과도 공개하라”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SK그룹의 지난해 사회적 가치 화폐화 측정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이 지난해 18조
-
美 물가폭등에 '허삼관' 등장…50만원 벌려고, 교사도 피 판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 헌혈을 하는 여성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AFP=연합뉴스 『허삼관 매혈기』라는 중국 소설이 있다. 가족을 위해 피를 팔아 살아가는 한
-
금리 3%p 오르면 대기업 35%가 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다"
사진은 3월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모습. 뉴스1 금리가 인상되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
-
이달 중순 무역적자 벌써 -48억…세 달 연속 적자 보나
이번 달에도 무역적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 중순 수입액이 수출액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3개월 연속 적자 가능성이 커져서다.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길어지면서 한국
-
한전, 수소·암모니아 발전 본격화…2050년 화석연료 대체
━ 석탄에 암모니아, LNG에 수소 섞어 탄소 줄인다 한국전력이 발전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을 본격화한다.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
2년 준비했는데 "급했다"…尹 정부 들어 또 연기된 환경정책
세종시 어진동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범매장. 편광현 기자 "소상공인 죽이는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기사화해주세요" 지난 11일 기자에게 이런 내용의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부산시에
-
[리셋 코리아] 신규 원전 건설 없이 원전 경쟁력 회복되지 않는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과정에서 경쟁자였던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의 원전이 한국 원전보다 2~3배 비쌌다. 또 프랑스 아레바가
-
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
尹대통령 "한미, 북한 완전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 [모두발언 전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지뢰 터져도 끄떡없다, 서울 한복판 17억짜리 '비스트' 화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튿날 일정 시작한 가운데, 그가 탑승한 미국 대통령 전용차량 ‘더 캐딜락 원(The Cadillac One)’이 서울 한복판에 등장했다
-
맨홀 뚜껑에 남은 도시의 역사
와이드샷 5/21 현대 도시의 지하는 지상 못지않게 많은 시설물로 복잡하다. 지하도와 지하철은 물론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전력선, 초고속 통신망 등이 도시의 신경망처럼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