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에 80억원대 자산 몰수 명령 받은 ‘국민 밉상’ 전직 美 CEO
지난 2016년 미 청문회에 참석한 마틴 슈크렐리 전 튜링 CEO.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증권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전직 제약사 CEO 마틴 슈크렐리에게 736만 달
-
"이방카, 트럼프 헤어스타일 조롱 … 첫 여성 대통령 꿈 꿔"
배넌.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 대선 전에 러시아 정보원들을 만난 건 반역적인 행위다.” “이방카는 사석에서 ‘아빠(도널드 트럼프)가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없다’
-
동지에서 적으로...무차별 폭로한 ‘옛 동지’에 반격나선 트럼프
최근 공개석상에서 발언하는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 대선 전에 러시아 정보원들을 만난 건 반역적인 행위다.” “이방카는 사석에서 ‘아빠(도널드 트럼프)'가
-
美 "멜라니아 좋아졌다" 그 뒤엔 계산된 '인스타 전략'
━ ‘인스타 스타’ 된 멜라니아, 인기는 높아졌지만…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AP=연합뉴스
-
미국 악질 사업가 '힐러리 머리카락 뽑아와라' 현상금 걸었다가 철창 신세
마틴 슈크렐리.[로이터=연합뉴스]미국 국민들이 가장 미워하는 청년 사업가 마틴 슈크렐리(34)가 철창 신세를 졌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머리카락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
-
[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 트럼프 “LGBT 보호할 것”…160년 공화당 스타일 바꿨다
21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 부부가 연단 위에 함께 섰다. 이날 평소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았던
-
[서소문 포럼] 아베의 미국, 박근혜의 일본
최상연논설위원형만 한 아우 없고 전편만 한 속편 없다. 영화든 운동선수의 시즌 성적이든 속편이 성공한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건 힘들다. 그래서 ‘소포모어(sophomore=2년차)
-
트럼프 헐렁한 양복 친근감, 힐러리 원색 정장은 자신감
세계 속으로 미국 대선 후보들의 패션 코드어깨선이 흘러내리는 양복 상의, 헐렁한 바지, 벨트 아래까지 내려오는 넥타이….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패
-
[최고의 유산] 아들 뜻 존중하는 ‘오케이 파파’가 클린턴의 단골 셰프 만들었다
미국을 요리한 ‘아키라백’ 백승욱 셰프의 가족 백승욱(아키라백·가운데) 셰프와 어머니 강영희(오른쪽), 아버지 백석원씨. 세 사람의 뒤에 걸린 그림은 어머니 강씨가 그린 것이다.
-
가장 뜨거운 백악관 안주인 나오나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며 미국의 전통적인 퍼스트레이디상까지 바뀔지가 대선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회 변혁과 인권운동의 기수였던 엘리너 루스벨트(프랭클린 루
-
트럼프, 내 머리가 어때서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유세 도중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지지자에게 머리카락을 당겨보도록 했다.
-
[세상 속으로] 판에 박힌 청와대 사진, 왜
2011년 5월, 미국을 테러의 공포에 몰아넣었던 9·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작전 ‘제로니모 E-KIA’가 성공리에 끝났다. 작전 성공요인에 세인의 관심이 쏠렸다.
-
[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
눈썹, 유행 따르지 말고 자신만의 모양 찾아라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인상이 좌우된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눈썹 전문가 힐러
-
계란 세례 받은 클린턴 “이게 바로 민주주의”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마닐라에서 연설하던 중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얼굴을 가리고 있다. [마닐라 AP=연합뉴스]미국과 필리핀의 상호방위조약 체결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
테이프에 담긴 클린턴의 사생활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힐러리 야망 발목잡는 포스터의 망령
클린턴·포스터 부부의 다정한 한 때(1988년) 클린턴 아칸소 주지사 부부(오른쪽)와 빈스 포스터(맨 왼쪽ㆍ변호사) 부부. 그해 힐러리는 미국 100대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정
-
암과 싸우며 자녀에게 '죽음의 편지' 쓴다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로 힐러리 클린턴.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의 부인 엘리자베스(57.사진)는 암환자다. 2년 반 전 수술 치료한
-
'영원한 할리우드맨' 이스트우드 "은퇴? 생각해본 적 없어"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맥아더의 말은 할리우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75) 앞에서 수정돼야 할 것 같다. 이스트우드는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현재형'을
-
올가을 헐리우드 유행은 짧은 머리
올 가을 헐리우드 여성 톱스타들은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 듯하다. 2000년대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 스타들인 애쉴리 저드와 샬리즈 더론,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에 빛나